영화가 흥행 못하자
다른 방법으로 돈을 벌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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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에게 '씨네타운 나인틴' 부터 고소하라고 하고 싶군요.
근데 딱히 그 일이 아니었어도 손익분기점 넘길만한 영화였는지 잘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티비에선가 유투브에선가 봤는데
불한당이 칸에서 오랫동안 기립박수를 받았다고 나와서
'뭐.. 잘만든 영환가?" 생각했는데
흥행은 못했나보네요
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은 항상 세치혀를 조심해야...
조용할만하면 자꾸 긁어부스럼을 만드네. ㅡㅡ
ㅋㅋㅋㅋ감독이 오히려 고소안당하면 다행일것같은데..ㅋㅋㅋㅋ
망하길 바랬는데 그래도 백만 넘긴거 같던데요..ㅠㅠ
소송은 본인이 당할거 같은데. 미리 돈 마련이라도 하겠다는 의지인듯
역시.. sns의 필터링은 정확하네요
본인이 직접 저런짓을 말려야지 이건뭐...ㅋㅋ
이제 뭐 영화관 흥행은 끝난거 같고
그냥 개무시하면 될듯 한데 흠
애는 이제 국내 영화판에서 벤이겠네요. 그냥 못 만들거나 안 팔려서 망한 거는 뭐, 그런 영화가 한 두개도 아니고 실력 부족은 실력 쌓으면 되는 거고 팔리고 안 팔리고는 운빨도 있으니 언제든 재기할 수 있는데 감독의 SNS에 영화 망하는 것은 사상 초유인데다가 이제 어떤 투자자가 이 감독 영화에 돈 내겠습니까?
첨 개봉할땐 그래도 2-300만 될려나 햇는데 개봉일이끝인가봐요?
딴얘기지만..힙합크루 불한당과 영화제목이 같애서 관련 글들 올라올때마다 흠칫해요 ㅎㅎ
아니 뭐, 누가 트인낭 시전하거나 할 때마다 괜히 각도기 깨고 트인낭 주인공을 과격하게 공격해서 고소미의 빌미를 남기는 경우가 왕왕 있고 이번에도 그랬을 가능성이 높아서 감독 딴에는 감정 상할 만하긴 한데... 애초에 그 원인제공을 누가 했는데... 게다가 감독의 SNS 때문에 영화가 망하면 투자사가 가만히 있지 않을 건데... 설마 정말로 투자사의 소송을 대비해서 소송비용 모으려고 저러나?
아직 본인이 잘못했다는 생각보다
억울하다는 생각이 강한게죠ㅡ
덜 된 분인듯.
제가 찾아보니 손익분기점이 관객수 230만 이라는데
아직 91만명 정도더군요...
손익분기점 못넘을거같네요..
ㅎㅎㅎ꼬시다
아이구~돈많이 벌어서 부자되시오~
불한당 iptv에 벌써 풀렸던데..제작자들이나 투자자들한테 고소는 안당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