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우연히 산책로에서 개랑 산책하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냥이하고 산책하시는 분 발견
냥이는 아비시안으로 추정~~
암튼 못된 집사놈은 우리 집 냥이도 도전하고 그길로 하네스랑 목줄을 사고 집에 갔다
하네스랑 목줄 장착완료~~
우리 모카 너무 귀엽다 ㅠㅠ
근데 냥이가 고장나서 안 움직임....
그리고 잠시 후 다시
이렇게 이거 싫어하고 온 몸으로 표현하는 울집 냥이 모카
결국 벗겨줬다....ㅠㅠ
하지만 집사는 포기하지 않아~~
이번주 주말에 다시 도전할꺼야~~
며칠뒤: 산책용 목줄 팝니다. 한번도 안씀
털뭍어있는데 신품맞나요
야옹이 코만지고 싶다
며칠뒤: 산책용 목줄 팝니다. 한번도 안씀
털뭍어있는데 신품맞나요
아니 썻자나.ㅡㅡ
배에 얼굴문대보고싶게 생겼음
뭐지...나처럼 긔여운데?
양심 어디감?
냥냥이 커엽
샴인가??
우리집 개도 저거 하면 나간다는 거 알아서 좋아하면서도 벗으려고 몰래 ㅈㄹ함...
이 고양이는 무슨 종인가요? 너무 예쁩니다.
샴이에요
냥이랑 산책은 꽤 힘들것같은뎀... 그래도 이전에 해수욕장에서 샴 냥이랑 산책하시는 분 본 적 있어요
거양이 전용? 하네스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소형견용 하네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