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팔근육은 캐논 왕계륵 좀 다뤄봐서 레벨 좀 키워놨습니다 ㅋㅋ친한 형님은 금령2를 본식때 자주 쓰시더라구요저도 본식때 85s 말고 유니콘을 출격 시키고자 고민 되는데현장에서 많이들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물건은 돼지털청풍으로 지금 가지러 가고 있다는..
웨딩 본식 촬영하실때
70-200을 메인 작가분께서 사용하는 모습은 잘 못봤습니다.
스냅 촬영시엔 메인 작가분과 동선이나 시선 겹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70-200 사용하시는 분들은 여럿봤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쓰시는 분도 계시긴 한데 워낙 무겁고 걸리적 거려서요~ 85로 충분하지 않나 싶은데요.
일단 무겁고 망원을 원활히 쓸만큼 예식장이 크지 않은곳이 많아요.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처럼 아주 큰 홀이라면 모를까 왠만한 홀에서는 쓸일이 거의 없습니다
차라리 50 을 더 많이 쓰죠
취미가 장비질이다 보니 결혼식가면 진사님들 유심히 보는 편인데, 본식 메인하시는 분이 이거 들고 다니는 건 거의 본 기억이 없습니다.
사실 발줌이 안되는 피사체가 아니라서 ㅎㅎ
야외 찍을때 아니면 85mm까지만 사용했습니다
취향에 따라 달라서 ㅎㅎㅎ 70-200 쓰시는 분도 계셧고 85 쓰시는 분도 많앗습니다 ㅎㅎ
화각은 촬영자의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70200이라고 200밀리만 있는것도 아니고 상황에 맞게 잘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다만, 적절히 잘 쓴다는 전제하에서요.
85mm보다 넓은 70mm 구간도 있고 간혈적으로 120mm 이상의 화각에서 포텐이 터질때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