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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는 도와드려야겠고
근데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눈치 보이고
앜ㅋㅋㅋㅋ 내가 지하수 하는데 처음에 저랬음 아직도 좀 버벅이는데 눈치가 많이 쌓여서 저거 이해함
아 나와봐 좀
ㄹㅇㅋㅋ 뭘 하긴 해야되겠는데 뭘 해야될지는 모르는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짜여진 시스템이나 구조안으로 흡수되는게 생각보다 어려워..
나도 젊을때 공사장에서 2달 정도 해봤지만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음
괜히 저러다가 사고남
군대생각나네
[별이5개!] 2022/04/20 23:49
앜ㅋㅋㅋㅋ 내가 지하수 하는데 처음에 저랬음 아직도 좀 버벅이는데 눈치가 많이 쌓여서 저거 이해함
주말엔치킨 2022/04/20 23:49
아 나와봐 좀
드워프소총병 2022/04/20 23:50
뭔가는 도와드려야겠고
근데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눈치 보이고
루리웹-0048922216 2022/04/20 23:51
ㄹㅇㅋㅋ 뭘 하긴 해야되겠는데 뭘 해야될지는 모르는 ㅋㅋㅋㅋㅋㅋㅋ
긴급병장회의소집 2022/04/20 23:51
ㅋㅋㅋㅋ 나 일할때 저래도 빨간줄 몇개씩 그이고 갱생한 형님들은 마치고 꼭 술사줬음
닥터-스트레인지 2022/04/20 23:56
이미 짜여진 시스템이나 구조안으로 흡수되는게 생각보다 어려워..
질풍처럼 2022/04/20 23:57
나도 젊을때 공사장에서 2달 정도 해봤지만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음
괜히 저러다가 사고남
루리웹-5023122116 2022/04/20 23:57
군대생각나네
거리의 스누P 2022/04/20 23:58
뭐라도 해야되는건 알겠는데 지금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고
그러다보니 시간은 흘러가고
눈치는 보이고
옆에선 걸리적거리지 말고 일단 좀 비켜보라고 하고
silversys 2022/04/20 23:58
만년 어리버리라 선임들이랑 일하면 초기때만큼은 아니라도 저렇게 버벅이게된다 ㅅㅂ...
똥이나먹어랏 2022/04/20 23:59
그래도 뭐 한거같으니 잘했다고 해주면 기분은 좋아짐
월- 2022/04/20 23:59
그렇다고 가만이 있으면
뺀질거린다고 욕먹고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나서면
걸리적거린다고 욕먹고
elang 2022/04/20 23:59
부대 전입 온 신병
方外士 2022/04/21 00:00
그래도 고참이 하이파이브 하면서 격려해주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