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칠전 70D로 갔다가 오막포로 넘어 왔는데...실망..

이틀전 70D로 갔다가 오막포로 넘어 왔는데...실망했다고 작성햇던 사람입니다.
크롭에서 1:1 바디로 넘어 오시는 분들중에 젤 중요한것은 그 만한 가치가 있느냐??
쪽지가 몇개와서 혹시 이후 궁금 하신분들이 있을까봐
답변드렸던 내용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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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린것 처럼 70D에서 마크4로 넘어왔네요~
전 필카부터 사용해서 늘 1:1 바디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구입 후 근 3일간 촬영한 결과 만족도는 15%정도 늘어 났습니다
글 올리고 그 다음날 새아빠를 바로 영입했으니까요
(두달전 팔았던 새아빠를 다시영입 ㅠㅠ)
필카 이후 크롭만 바디들만 15년정도 사용 했네여 그래서 그런지 크롭 화각에 익숙해져 있는것 같구요
예를 들어 70D에 70-200 렌즈 장착시 저 멀리에서 촬영했는데 지금은 거짓말 살짝보태서 반정도 앞에와서 찍네요
가까이 오게되니 보케는 당연히 좋아지구요~
그림이 좀 예뻐집니다~
전 이번에 렌즈 두개까지 총 800만원이라는 금액을 투자에 했는데
만족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그냥 넘어 갔다면 1:1 새제품 나올때마다 눈여겨 봤겠죠~
오막포 장점은 손에 손 익으니 촬영 하기가 매우 좋습니다.
식당이나 어두운곳에 가서 촬영시 고감도 노이즈가 70D는 별로 였는데
마크4는 고감도 노이즈 퀄리티를 그냥 뽑아주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앞으로도 1:1 바디에 생각이 없으면 그냥 사용 하시는것이구~
머리속에 계속 남아 있으면 업글....
뭐가 문제겠어요 돈이 문제지~~
가지고 다닐때 뽀대는 죽습니다.
사진은 뽀대 반 실력 반이라고 하는데~
점점 사용 할 수록 만족감이 높아지겠끔 연습 해야죠~
조금 지나면 나아지겟지만 크롭에서 1:1 사용시 촬영거리가 짐작하는게 애매합니다.
피사체에 가까에 가니 좀 민망은 합니다 ㅋ
그냥 자기 만족인것 같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