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대강 문제를 꺼내 들었는데, 놀랍네요.
너무나 신속하고 일사 천리로 진행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심지어는 무리수를 둔 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순항하는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불안불안 합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이른바 허니문 기간내에 새정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때
최대한 개혁을 당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허니문 기간이 끝나면 이슈는 현실 문제로 돌아갈겁니다.
집이나 전월세값은 계속 오르는데 가계부채는 이미 한계점을 넘어가고 있는 현실.
청년 실업은 늘어가고, 결혼및 출산율은 떨어지는 문제.
양극화는 가속되고 있어서 서민 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 지는 현실등.
이런 문제는 단기간에 결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힘든 문제입니다.
민주당의 주 지지층이 20~40 세대인 것을 감안하면,
정권은 바뀌었지만 나의 경제 생활은 바뀌지 않고, 계속더 힘들어 짐을 느끼면
적폐 청산이나 개혁의 동력은 상실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힘내서 개혁과 적폐청산을 단기간에 빨리 끝내고, 정부는 서민 경제 문제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고 임기말까지 계속 순항하기를 바래봅니다.
네...속전속결...
그리고 적폐청산에 성공해야 경제 문제도 풀립니다.
대통령 혼자 할 수는 없죠! 우리 국민들이 적극 지지하며 많은 힘을 보태야합니다.
또한 초반에 지지자 결집이 제일잘되어있고 관심도가 높을때 시작이라도 해야하죠.
솔직히 허니문 기간은 언론의 여론 눈치보기 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한거죠.
결집도가 떨어지고 지지율이 낙하하는 순간부터가 진짜 전쟁입니다.
한번에 다바꿀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이 되어가는거고 다음 대통령이 바통을 이어받아서 해준다면 점점 좋아지것죠.
그것도 그렇지만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는거지요 박근혜 정부때 했어야지 저건 명백한 부패이고 찔리는 새끼들만 지럴할 뿐이죠
지리하게 끌것 같지않은 이니정부.......
속전속결로 9년을 응징하고 미래를 보상받으리라...
아니 오히려 박근혜조사 앞에 놓고 뒤에가서 국정짜고 시작해도 됨
지금 이렇게 밟는건
준비해왔다는걸 이야기하는것
18대때 떨어지고 5년동안 준비했다는거지
우리가 이런 유형을 처음본거고....
적폐청산과 동시에 개누리당 상당부분 연관되어 있지않을까요? 상대방에게 치명상을 입힌뒤 개혁과제 순항....... 이니의 뜻이 이런게 아닐런지요 ㅎㅎ
적폐청산과 일자리문제는 같이 해야합니다
저는 적폐청산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거의 뭐 올인하셔도 괜찮은
나의 경제 생활이 좀더 나아지는걸 못느낀다 하여도 .. 그 가시적 효과로도 우리는 지금 더 많은 효과를 얻고 있는거 아닐까요?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 그어떤 공약보다도 저 슬로건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느낍니다 .
하도 거대한 똥이라서 지금 시작해도 정권말까지 다 치울수 없을지 걱정될 규모라서 지금부터 해야죠
지금이 가장 지지율도 높고 힘이 실려있을 때 할수있는걸 해놔야죠
저는 30대 적극 지지자 입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내 생활이 더나아지길 바라는것보다
내 아이가 조금만 더 정의롭고
공정하고 공평한 세상에 살게하고싶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지마음은 변치 않겠지만
지금 이 시기가 아니면 더이상 적폐청산이
어려울거 같아요
이른바, 예산 집행에서 부정부패 비효율 무능력이 존재하는 한,
아무리 좋은 정책도 소용이 없지요.
검찰 인사로 부정부패 처단,
능력 인사로 비효율 무능력 혁파.
동시에, 4자방과 창조경제로 새어나간 돈들을 잡겠다는거죠.
그중 4대강이 수천억 지속적인 예산이 들어감과 동시에 자연이 파괴되어 경상도는 독극물을 정수해서 마시는 현실을 벗어나야죠.
자원외교와 창조경제는 ㄹ혜가 없앤 자료들에 근거가 있는데,
기록물지정한거 풀어 낼때 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4대강 및 자료가 있는 것 부터 풀어나가야죠.
순식간에 하나회를 없앤 것처럼 이런건 바로바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