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최고 기록 깼다..2300선 돌파
외국인 '바이코리아' 이어져..철강, 화학 강세
코스피지수가 글로벌 증시 훈풍에 따라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2300선에 안착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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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2300선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이로써 코스피는 지난 11일 종가 최고치 2296.37을 기록한지 11일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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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복원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4대강 복원 테마주들이 급등했다. 자연과환경이 상한가(29.92%)까지 치솟았고, 이화공영은 21.64%, 특수건설은 7.99%, 혜인은 7.89% 올랐다.
한편 트럼프 리스크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화 가치는 급등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76%(8.60원) 내린 1118.60원으로 마감됐다.
김다운기자 [email protected]/* */
좋은 소식 5년 동안만 아니라 몇십년 이대로 쭉~~고고씽 민주정부 대한민국 흥해랏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은
부자들만 부자만든 경제대통령도 아니고
지 꿈만 이룬 꿈 많던 503도 아니다.
지난 9년의 불합리를 갈아업고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기회있는 사회다.
와 이화공영 07년 MB대선주인데 또 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내 주식은.........(쥬륵)
주가와 실물경제가 비례헤지 않습니다.
이 지수를 문대통령의 업적으로 또는 패착으로
연결짓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주로써....재미가 쏠쏠하긴 합니다.
:)
중국관련주 사드로 내려갈때 사서 꽤 재미보네요ᆢ ㅎㅎ 문재인대통령님이 되니 쭉 올라가십니다ᆢ
폭등일까 정상화일까? 9년간 주가가 하나도 안올랐음.
중앙일보에 이정재인지 정우성인지 하는 놈은 지가 쓴 칼럼대로 있는 주식도 다 팔아치우고, 이민준비 하고 있겠지?
주가는 현재의 가치뿐만아니라 미래에 대한 기대가치도 포함합니다.
현실 경제가 크게 바뀐게 없음에도 주가가 올랐다는건 그만큼 미래의 대한민국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뜻이겠지요.
9년간 동맥경화된 경제에 돈이라는 피가 이제야 도는거 같은데
내가 주식 다 빼고 나니 그 후로 오름
어찌 생각하면 내가 파니까 오르는듯
거품은 위험한데... 9년 동안 맛간 기업 많은데...당장 대통령 바꼈다고 채무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KOSPI 4000 간다는 프랑스 언론의 전망이 사실이 되려나요??
오버한다 생각했는데...
정치에 높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