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 크~ 고건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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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이것은 내 승리지, 조선의 승리는 아니다.
말로만 북벌북벌 난리 피우더니 정작 왜란 호란 둘다 겪은 백성들은 지치고 피폐해지고 성리학 가지고 말싸움만 한 색히들은 잘먹고 잘삼
게임으로 비교하기에는; 게임에서는 옆에있는 병력이죽어도 전의상실하지않고 무조건 돌격이잖음...
그래도 포위섬멸진은 불가능
저 당시 국방 시스템이 개 븅신이긴 했음 ㅋㅋ
이순신: 이것은 내 승리지, 조선의 승리는 아니다.
이씨 성씨를 가진 천재의 공통점이군
뭘봐 ship쉐꺄
햐 1600 일본애들이 해전마다 ㅈ발린게 배에 한명씩 타서 그런건가
조선은 애초에 국방쪽 시스템이 좀...
애초에 조선군의 질적 수준이란게...
질로 따지면 북방군은 존나 강했어
아래쪽나 실전 경험이 부족했던거지
왜구나 산적 방지용으로 존나게 퍼트려둔거랑 겹쳐서 일이 커진거
멀리갈거도없이 쌩마린 50마리 VS 풀업 배틀크루저 3대로 포위섬멸진 해봤자 걍 배틀 녹음
배틀이 순간이동하면서 잡으면 썡마린 다 뒤짐
게임으로 비교하기에는; 게임에서는 옆에있는 병력이죽어도 전의상실하지않고 무조건 돌격이잖음...
스2에선 배틀이 이김
일단 마린이면 배틀에 총갈기자는 생각 자체를 안할듯 허미 쉬벌..... 이러고 입벌리고 구경하겠지
어휴. 누가 쓴 건진 몰라도, 존나 고맙다 씨/발-스타2 야전교범 울트라리스크 항목중 몇개의 보병부대를 썰어버린다는 글에서 나온말
실제면 옆에서 바베큐되서 나가떨어지는 전우들 보고 반쯤 미쳐버리겠지....
실제 배틀이면 레이저 한방에 마린 여럿 죽어나갈 레이저를 마린 수보다 더 많이 갈길 수 있을껄
저 당시 국방 시스템이 개 븅신이긴 했음 ㅋㅋ
그래도 포위섬멸진은 불가능
말로만 북벌북벌 난리 피우더니 정작 왜란 호란 둘다 겪은 백성들은 지치고 피폐해지고 성리학 가지고 말싸움만 한 색히들은 잘먹고 잘삼
!! 이거 마냥 옛날 이야기 같지가 않은데?!!!
북벌은 애초에 할 생각도 없었어. 북벌 드립이 나왔을 때 이미 청은 명 때려잡고 ㅈㄴ 리즈시절의 탄탄한 제국이 되어있었으니
북벌론은 한국의 북풍몰이 같이 기득권세력의 정권 유지용 수단이였을 뿐이지
예나지금이나 답없는 치킨호크들은 북쪽을 좋아하는구나
근데 조선군 500으로 청나라 3000명수준으로 싸운거잖아
이름 옆 십자가는 전사했다는거야?
ㅇㅇ
모르지 반도모양 지형에 죽창으로 무장한 적을 몰아넣고 기관총으로 무장한 300명이 반도 입구를 막았을지 ㅋㅋ
2차 세계대전 때 쓰인 총알이랑 사상자 비교 하면
1명 죽이는데 약 3천발의 총알이 소모 됬었음.
즉, 공포 때문에 허공에 뿌리는 총알이 엄청나다는 건데
그런거 감안하면 500명이 3천명 포위하는건 개소리임
영화 300에서 좁은 협곡을 적은 인원수로 막은게
적절한 예시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이순신 장군 같은 경우도 지형적인 이점 잘 살려서
일본 각개격파 한거고
조총숙련도 차이
지형지물이용 개판
사실 조총은 별로 상관 없었음. 백병전이 문제였지
워낙 조선이 화약무기 덕국이라 임진왜란 때도 화약무기로 밀린게 아니라 늘 백병전에서 썰렸고 쌍령전투 때도 동원된 부대의 상당수가 사냥꾼 출신 포수들로 총 다루는데는 도가 텃지만 지휘권도 없는 문관놈이 전투 전에 지휘관 트집 잡아 목을 자르니 사기가 떨어지고 부대를 장악할 수도 없었고, 억울하게 참수 당했던 무관의 아들이 앙심을 품고 화약을 다 터뜨려서 개판이 된 거임
총을 아무리 잘 쏘면 뭐하나 군율이 개판이 되고 총을 쏠래도 화약이 없는 것을
홈그라운드에서 싸웠는데도 지형지물이 개판이라고??? 지휘관 뭐냐 시발 ㅋㅋㅋㅋ
앞쪽에서 오겠지 싶었는데 엉뚱한방향으로 오니까 당황한거지
조총 사거리에 맞을때 쏴야하는데 당황하다보니 마구잡이발사 결국 경험 숙련도 부족
애초에 5000 대 300이 가능하냐 아니냐가 아니라 포위섬멸이 불가능하다는게 논점이였잖아. 그리고 용인 전투는 조선군이 왜군 기습으로 쪽팔리게 털리고 패주하긴 했어도 와해되지도 않았고 바로 부대 수습해서 정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