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재인 대통령님 양산 관련

결국 핵심은 마지막 줄에 있군요.
부럽습니다.ㅠㅠ

연예인들도 힘들어하는 걸ㅠ가끔은 피곤해서 쉬고싶으실텐데 .... 감동이예요

부러워요 ㅋㅋ

기자들에게 부추김 당해서 더 소리친 분들이 있는 거군요.
암튼 저 기사는 굉장히 속상하네요. 대통령님 쉬시게 부르고 그러지 말았으면...ㅠㅠ

문재인 대통령이 나오지 않아 소리 치며 불렀다 -> 사실
옆에서 부추겼든 아니든 어쨌든 소리치며 부른거 맞네요.
그리고 20m 거리면 하하호호 거리며 떠들면 집에서 충분히 사람 소리 들릴 정도 아닌가 싶네요.
겨울이면 창문도 다 닫고 하겠지만 요즘 날씨면 꼭 그렇지도 않을거고..
아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탈권위에 털털하다지만 집에 있는 사람까지 불러내는 것은 좀 부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부터 그러면 니가 소리질러라 하면 되겠네요

마음 편히 쉬셨으면 좋으련만 오늘 하루도 참 힘드셨겠네요..

부럽기도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휴식이 방해받으신 것은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임기후 국민들의 방문을 부담스러워 하셨지요. 저도 내려가서 사진찍고 사인받고 싶습니다. 그런 국민이 적게잡아 백만은 넘을겁니다. 제생각에 모든 국민이 자제할순 없습니다만 오유에서라도 임기내 양산집은 안찾아가는걸로 하면 어떨까합니다. 우리 이니 선거기간부터 지금까지 메스컴의 눈에서 벗어나본 적이 없으니까요. ㅡㅡ

기레기라고 욕이란 욕은 다하면서 이런 기사는 기레기말만 믿는 거보면

기레기가 또!!!!!!!!!!!!!!!!!!!!

대통령님 보고싶어요 라고
두세번 외친게 다라고 하시긴 했는데...
감정적으로는 왜 그렇게까지 했는데 이해가 되는데
솔직히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다음부터는 우리 이런일 있으면
사저에 찾아가고 그러지 맙시다 ㅎㅎ

집에서 쉬고 있을 때 모르는 사람이 초인종 한번만 눌러도 짜증이 나는 법인데,  대통령님 입장에선 밖에서 국민이 부르는 데 않나가 볼 수가 없자나요? 그러지 맙시다 제발;;;;

아 그랬군요
오해한거 죄송하구요.
어찌 되었건 문대통령 휴식 못해서 속상하기도 하구요

문대통령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선거 뒤 격무에 지친 대통령이 쉴 수 있는 시간을 방해한 것입니다. 조용히 밖에서 기다렸다고 해서 그게 부담이 안된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 아니겠지요?
휴가기간은 사적인 시간입니다... 아무리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이라 해도 그의 사적인 영역을 존중하는 것이 옳은게 아닐까 합니다.

저도 우선 그 집 근처에 가서 계신 것 부터 이해가 안되네요. 공적 일정도 아니신데 가족끼리 그 집 앞에 가서 기다리는 이유 자체가 너무 이기적이신 거 아닌가요.

대통령 집 근처에 살고 계시는 주민분들에게도 피해주는 거니까요..
보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청와대 관람신청하셔서 같은 공간에 있음을 느끼는 걸로 만족하셨음 좋겠어요~ ㅎㅎㅎ
지금은 국정수행중이시니까.. 쉬실땐 집에서 편하게 쉬시게 하면 좋겠네요~

ㅎㅎ 밥먹는데 조용히 처다보기만 해도 체할것 같죠

방해가 어떤 뜻인지 잘 모르나 보네요...
온전히 쉴 수 있게 해주는게 곧 방해하지 않는 것인데.

근데 글내용은  별로 민폐아니었음 이건데... 민폐맞아요

ㄹㅎ가 평일에 일도 안하면서
스케쥴도 보안상 비밀이라고 감추다보니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대통령이 월차내고
양산갔다고 소상하게 공개하셨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휴일에 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퇴임해서 봉화에 계시던 노대통령이 아니라
취임한지 불과 열흘남짓 된,
지난 반년간 쉼없이 달려온 새 대통령입니다.
국민들이 대통령의 휴식도 존중하고
지켜주는 자세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좋으면 된다라는 속마음이 보이네요.

대통령 휴식 일정은 밝히면 안되는데... 청와대가 잘 못했네 잘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