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vs 47살 현장직 기싸움.jpg

26살 쪽이 선빵 갈긴거네 일단

반장 압승

47살 승리지 이건 ㅋㅋㅋㅋ

옆에서 200만원 이득 본 보석상

반장이 판정승이지

후자 같은데

진짜면 47살 진자 신사네....

저 싸가진데 딴 오야지들이 냅둠?

선빵 친 시점에서 저 아이는 새끼가 되었음

목수 반장이 얼마버는지 모르겟지

이것이 바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구만..

승리고 뭐고 애초에 뜬금없이 시비턴 26살이 쓰레기지

반장 압승

반장이 샤우팅 한번 치면 짐싸야하는데
ㅋㅋㅋㅋ

선공 때린 26살이 쓰레기됨

같은 직장 다니면서 저런 말을 하네.

둘다 노가다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잖아 둘다 패배야

얕보는 사람 보다 못한 새끼가 뭐가 잘났다고 깝치지?

21년뒤 47살이 된 그는 이제 막 들어온 스무살에게 젊을 때 뭐했냐는 질문에 피식 웃음을 지었다.
불현듯 생각난 과거 때문일까. 아니면 불륜으로 도망간 아내 때문일까. 더없이 쓸쓸한 웃음에는 회한 한 조각이 붙어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걸 선빵을 쳤다고? ㅋㅋ

선빵친 26살은 왜 저나이에 노가다를 하고있을까

자리잡힌 사람이면 ㅈ소 부장보단 헐씬 좋지

살을 취하고 뼈를 내주네 ㅋㅋㅋ

내 새끼는 안시킨다에서 "니 애비는 뭐하길래 넌 여기나오냐"가 담겨있다.

??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어떻게 26살까지 살아있는거지 ㅋㅋ

현장에서 누가 반장한테 저래.
실제로 저런 말을 했다 해도 반장이 뭐 말하기 전에 주변에서 식판부터 날아오고 다음날 출근도 못함.
그냥 본인 상상으로 되는대로 글 쓴 거 같음.

지는 왜 저기 왔냐

무례한 농담은 찐친끼리나 하는거지..

어옼ㅋㅋㅋ 26먹고 같잖은 건방짐으로 똘똘 뭉쳐있네 ㅋㅋㅋ

일용직인가?
일용직이면 어차피 얼굴 안볼 사람들이라고 말 막한걸테고
계약직이나 정규직 이면 그냥 일그만둬야할듯
반장한데 저딴 쌉소리 내뱉은거면 소문 쫙 퍼짐

자기한테 온 공격을 자기랑 나이 비슷할 26살놈 애비한테로 역공 때리네

안전수칙 안지키는 꼬라지들 보면 자기자식은 노가다 안시킬려는 이유가 다 있다고 하더라

반장님 완전승리!

근데 왠지 존나 친한 사이끼리 히히덕거리면서 하는 얘기 같기도 하네

반장들 왠만한 회사원보다 많이버는데

26살 저새끼는 애비 없나 보다

이전상황도 개궁금한데 아무리 폐급이라도 갑자기 밥처먹다 저런얘길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