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CEO가 물리학자가 되길 포기한 이유

3년전에 풀어본 문제를 기억하다니 ㄷㄷ

42

과고에서 그런 친구들이 몇 있었고 저도 비슷한걸 느낀적이 있어요.
분명히 본 거 같은 내용인데 좀 사소한 거라 찾을 수가 없어서 찝찝한채로 공부를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옆 친구한테 이 내용 있지 않았냐고 물어보니까 무슨책 몇 페이지 보면 있다고 알려주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친구가 보면 스캔되고 들으면 녹음된다고 할정도로 기억력 좋은 친구엿더랬죠.
다른 한친구는 수학 책을 무슨 소설책보듯이 죽 읽는 애였는데 안 푸는지 물어보니까
대충 어떻게 풀지 머릿속으로 적용해보고 맞다싶으면 넘긴다더군요....
수학 올림피아드가서 상벋어오던 친구였죠
세상엔 진짜 천재들이 있다는게 신기한듯

기억력이 좋다라는 능력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죠
참 부러운 능력...

꼭 남보다 뛰어나야
가치가 있는걸까..

흰색 와이셔츠에만 자막 까만색으로 해주는 거 세심하고 좋다~

공부 잘해서 일류대학가서 벽느끼는 경우가 왕왕 있다더군요

폰 노이만

물리학자가 되려던 아마존ceo도
탈모는 피할수없구나..

물리란 우주의 이치를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학문인데
지가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도 이해 못 하고 물건처럼 굴려먹는 놈이 어찌 물리학을 공부하겠어요
돈만 밝히는 소시오패스
이런 인간은 절대 부러워하면 안됩니다

요즘도 살해위협 받으려나

수학 주관식 답은 사인 코사인 아니면 -1 0 1 인것도 모르다니.. ㅋ

오유에서도 본거 같은데, 강호의 도리 하면 술술 나오시는분

그건 그거고 인성은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