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손님 옷에 PPL
PD: 그외중에 죄송하지만 PPL이 들어온건데...
(안마의자 ㅋㅋㅋㅋㅋ)
감독 : 아니... PPL없이 드라마 제작하는거 현실적으로 어려운거 알아요...
그런데 이 안마의자가 드라마랑 어울리지 않는거 아시잖아요.
PD: 한회만 사용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그에 맞는 에피소드를 구상하면 되지 않을까요?
쌩뚱맞게 개연성없이 한씬만 들어가도 되고요.
아이: 엄마!!! 나 걱정이 있어요!!!
엄마: 말해보렴 아들아
아들: 너무 심심해요.
엄마: 그게 걱정이었구나.
아들을 위해서 엄마가 준비한게 있단다.
아들: 엄마, 이 커다란것이 무엇이죠?
엄마: 호호호, 알면서.
아들: 엄마 엄마, 내가 심심하다 했는데 왜 엄마가 누웠어요?
그리고 갑자기 안마의자가 우리집에? 좀 뜬금없는 것 같아요!
엄마: 어차피 맥락은 없는 것이잖니
때론 거부할수 없는 것들이 우리의 신념을 바꾸기도 해.
엄마: 15초 노출되어야 하니까 잠시만 기다리렴.
엄마: 15초 노출됬으니 이제 내려갈게.
아들: 저는 끝까지 기다릴 수 있어요!
감독: ......... 그런식으로....?
....아......
PD: ......네....
감독: 자, 연출팀 회의하러 가죠.
PD: 그럼 이거 넣어주시는거죠?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으니까 이거 한모금만 하고 가시죠.
(꼴깍꼴깍)
피디: (방긋)
(15초뒤)
감독: ...엄청나다 우리...
감독: 우린 왜 맨날 이 카페만 오는거야?
작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저것도 단발 필살기지
같은 작품에서 또하면 존나 뇌절 같음
ㅋㅋㅋ 주인공들이 방송가 역할들이라 가능한 PPL
다른방법 - ㅈ까. 이건 PPL이야. 보기나 해.
오히려당당한게 무기가되지
저것도 단발 필살기지
같은 작품에서 또하면 존나 뇌절 같음
오히려당당한게 무기가되지
ㅋㅋㅋ 주인공들이 방송가 역할들이라 가능한 PPL
ㅋㅋㅋㅋㅋ
1회용 그이상은뇌절
아마 작품 배경이 받쳐줘서 저래둔거지
매번 저러면 PPL 요청이 뚝 끊겨서
제발 해달라고 빌고 다니게 되버렷 ㅠ
다른방법 - ㅈ까. 이건 PPL이야. 보기나 해.
뻔뻔하게 하느니 당당하게 하는게 낫긴 해
질풍기획 보는거 같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개그소재로 써먹으면 되는거야
되도않는 중국편의점 훠궈PPL같은 짓거리를 안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