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무서운(대단한) 이유.

우리 국민들이 볼땐 대단하고
저기 사람 아닌것들 또는 그 카르텔이 볼때 무서운 이유는
그는 미움의 감정이 없다는 겁니다.
단지 정의만 충만해 있어서 그 정의의 외길만 실천할 뿐이죠.
즉,
그는 어둠이 없이 밝음만 있는 사람입니다.
민주당 혁신, 김종인 영입 탈당, 내부 경선과정, 선거과정 등에서
상대를 대할때를 보면 그는 미움이나 증오의 감정으로
그들을 대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보세요"가 전부였죠.
그러니까
온전히 안희정이 이야기한 선의의 완전체라는 것이죠.
안희정이 새누리당에 대한 선의까지 이야기했을때
분노가 빠졌다고 했습니다.  그건 그가 분노했다는게 아니라
정의가 빠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정의와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입니다.
이건 거의 종교인 수준이죠.
프란치스코교황 수준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를 비난하고 그를 꺽으려는 수많은 사람 아닌것들과 그들의 집합체들이 아무리 공격해도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끗꿋이 나아가요.
그럼 결국 누가 나가떨어지냐면
사람아닌것들과 그 집합체가 나가 떨어져요.
인자무적!
무림에서 최고의 내공이죠.
금강불괴의 천하무적의 내공입니다.  
그래서 그는 통합과 개혁에 가장 적임자이죠.
말과 행동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교과서나 종교서적에 나오는걸 그는 실현하고 있는겁니다. 
앞으로도  언론. 검찰. 야당 등 많은 난관이 기다리지만
그네들 정말 곤혹스러울겁니다.
홍준표? ㅋㅋㅋ
엄청난 내상을 입을걸로 보입니다.
문재인은 사회를 밝게 만들겁니다.
지금도 제 주위에 문재인을 찍지 않은 사람들이
점점 그를 향해 돌아서고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뿌린 씨앗들이
여기 저기 발아해서
문재인대통령으로 수렴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것 같습니다.  
허나
남편으로선 글쎄요.... 이게 좀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