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대표가 김민석을 무슨 수석으로 추천했는데 먹히지 않았다고 시위중이라고 하네요.
김민석은 검증 받아서 정치 일선에 나오세요.
다음 총선이나 지역선거에서 공천 받기위해서 자신의 철학과 비전을 민주당 동지에게 알려서 신임을 받으세요.
공천을 받은 선출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세요.
그 과정으로 민주당 동지들의 신뢰를 받게된다면 당락에 상관없이 다시 정치 일선에 설 수 있을겁니다.
* 팔리게 추미애 뒷꽁무니에서 자리 받을려 징징 대지 마세요.
나와서 절차대로 딛고 올라가서 자신을 검증받으세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공감 드립니다.
안될걸요.. 김민석은 원죄가 너무 큼..
추미애가 시위중이라는 기사 믿지 마세요
김민석은 아직도 동교동과 내통중일겁니다
김민석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났어도 절체절명위기에서 배신한 기억땜에 어렵지 않을까요.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은 배로 컸죠.
그런거 보면 박영선은 어떻게 살아남았나 모름
구로지역민 님들은 박영선 아웃 좀 해주세요.
다른 건 몰라도 세월호 야합은 정말 용서할 수가 없네요.
김민석 이꼬르 배신자
김민석이 누구죠 , ?? 알려주실분 ㅜ
김민새~
문재인 대통령 아니었으면 도로민주당 생각도 못해볼 사람입니다
김민석 이름이 나오는건 시기상조 지요..
어딜...
김민석은 확실히 정치공학에 일찍이 머리가 트인 사람입니다. 36살에 민주당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왔다는 건 아직도 그 기록이 안깨졌죠. 이런 사람이 아직 민주당에 남아있다는 건 어쨌든 자산이라고도 볼 수 있을겁니다.
파파이스 김민석편을 보면 노통시절 단일화때 자신이 정몽준에게 갈 수 밖에 없었던 근거들이 나와요. 납득할만한 이유들이었고요.
문제는 정치공학만으로 움직였다는 겁니다. 자신이 뭘 해야할지, 어떻게하면 민주당이 승리할지 계산할 수 있었고 그에 대한 비난도 감수할 수 있는 사람. 15년을 김민새라고 불리더라도요.
하지만 보다보니, 우리가 문재인 노무현 김대중에게는 있지만 이 사람에게는 없는 게 있더군요.
국민이요.
정치란 무릇 싸움의 영역이고 이겨야 하는 거지만, 본질은 국민에게 있어요. 국민을 위한 거라는 명분조차도 발견되지 않아요. 오로지 이기기 위하여서만 정치판에 뛰어들었고 또 그게 자신이 이 당에서 그렇게 쓰일 수 있었다는 듯한.
국민들이 원하는 건 이기는 민주당이 아닌데 말이에요.
원칙이 중요한 이 시기에 역설적으로 적당한 수준에서 모략을 펼칠 수 있는, 정치공학 계산이 빠른 인물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0% 신뢰할 수는 없지만 파파이스에서의 고백은 일정부분 납득이 갑니다.
15년의 세월이 흘렀고, 정치력을 다시 한 번 써먹어볼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추미애 대표와의 인연을 염두에 두고 내심 정무수석으로 임명되지 않을까 기대도 했습니다.
배신자 이미지가 남아서 비공은 각오합니다.
솔직히 저는 저 사람의 기획력이 너무 아깝습니다. 잘 쓰면 좋은 칼이라는 생각도 있구요.
민주당 서울시장후보등 단물 다 빨아먹고 결정적인순간에 노무현 뒤통수때리고 정몽준한테 날아간 철새정치인 김민새는 결코 안된다. 김민새 15년동안 민주당 간판 들고있다 추미애랑 짝짝꿍해서 민주당 간판 팔아서 더민주 들어온 철새 김민새~~~~~~의리없는 철새는 이제 그만 정치 떠나라.
저는 반대요. 최재성도 뒤로 물러났는데 김민새 한게 뭐가 있다고 무슨 자리 운운??
듣구나니 인물이 영 별루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옛날사람..
이 양반은 죽어도 반대!
민주당 이름쓰는 댓가로 붙어잇는건가 ? 제발좀 치워라 국당으로 꺼지던가
그때가 어렸을적이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한창 주가올리다가
자기 선택은 역사가 평가 할거라면서....
그후엔 별볼일없는 정치인생인거 같다만...
그런 뉴스가 어딧어요? 링크 좀 주세요..개인 생각을 사실처럼 쓰시지 마시구요.
또 이렇게 한 명을 쳐죽일 놈으로 몰아가는 군요. 정말 더민주를 지지하고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길 바란다면, 확실하지 않은 카더라식의 뜬소문으로 낙인 찍는 일은 없어야 할 겁니다. '배신자' 같은 프레임을 씌운다면 추미애 의원이 당대표 하는 것부터가 잘못된 일이지요. 그러나 과거의 앙금을 다 털고 오로지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의기투합한 시점에 꼭 이렇게 낙인을 찍어야 할까요.
언론들의 이간질과 협잡을 9년 내내 당하고, 그런 행태에 분노하는 분들이 알아서 분란을 만들어내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언론이나 소문으로 나는 사건들이 "사실은 별 거 아닐 수 있다." 고 꼭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자로 보는 것과 실제는 그 뉘앙스가 상당히 다를 수 있어요. 정치인들이 만나서 카메라 보면서 껴안고 악수하는 게 괜히 그러는 게 아닙니다. 언론이 보여주는 게 그만큼 무서운 거예요. 당내에서 회의하다 작은 논쟁만 생겨도 "더민주 당내 분위기 험악, ㅇㅇ의원과 ㅇㅇ의원 날선 설전" 이런 식으로 박제해 버린단 말이죠.
인사를 하면서 누가 적합하겠다, 이번에는 누가 했으면 좋겠다 의견이 오고 갈 수 있습니다. 님들은 회의하면 무조건 웃으면서 의견없이 가만히 있나요? 자기 의견을 말하고 다른 의견은 모순을 찾아서 논박하잖아요. 그게 당연한 겁니다. 현명하게 생각하세요.
김민석씨는 민주연구소장에 임명됐어요. 추대표 임실장님이랑 포옹하고 서로 오해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당청화합하자고 했고요.
어려운 내용 다 빼고 노짱 대선승리 하기 전날 정몽준과의 그 충격!
대부분의 국민들은 잊지 못할겁니다
그의 재기는 국민정서상 한계가 있고 지금은 그보다도 훌륭한 인재들 많이 나와 서서히 묻혀질겁니다
추대표는 왜 자꾸 이런 사람 밀어주려고 하는 걸까요?
이번주 전국구 들어조니 민주연구소장 자리도 3~4선급 의원에게 주어지는 중량감있는 자리라고 하던데 ㅡㅡ 도대체 김민석 저 사람이 이번 대선과정에서 얼마나 역할을 했길래 그 자리를 준건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