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의 갑작스런 퇴각에 전세가 뒤집어지자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발휘, 용사들과 병사들의 퇴각을 돕기위해 홀로 악마가 들끓는 전장으로 뛰어들었다
거대한 지옥불 절단기와 셀수없이 많은 악마를 단신으로 도륙하였으며
최후의 순간까지 포기하지않고 분투하였으나, 악마들이 비겁하게 뒤에서 창을찔러넣은것이 치명타가 되었다
하지만 굴단의 비꼼에도 의연하게 대처하여 굴단의 분노를 이끌어내고 장렬하게 사망
그 후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화평을 통한 아제로스의 평화를 주장하는 안두인 린이 그 뒤를 이었다
뒤쪽에 적이다!
측면을 사수해ㄹ 흐미십헐!
아 그 뒤는 역병폭탄 장인 실바나스가 이었따
블쟈새키들이
볼진 병1신 만들려고 작정함
볼진은 진짜 지가 측면을 조심해라 후방을 조심해라
소리쳐놓고는 칼맞아 죽음 지나 잘할것이지
아버지 칼은 잘 쓰겠습니다
현실은....볼진 이빨 떴다!!! 개이득!!!
캐릭터들 죽거나 죽는 이유 만드는데 개연성이 쥐뿔도 없음; 그냥 얘 존나 쩔어! 이래놓고 픽 죽고 픽 죽고 뭔;; 뭐 콤플렉스라도 있는지 지들이 위대하게 만들어놓고 위대하면 무조건 추락시킴...
아 근데 트롤은 뭐 폭발하면 주변에 날아다니는 돌덩이파편같은 존재들이라 저건 그럴만도 한가;
블쟈새키들이
볼진 병1신 만들려고 작정함
흑흑 바리안니뮤ㅠㅠ
언제나 고통받는 츄럴 ㅠㅠ
가로쉬 때부터 호드 뿅뿅만드려고 작정을 함 각본짜는 놈들 수듄 ㅡㅡ
블자가 호드 망가뜨리지 않으면 스토리 못굴리는 놈들이잖음
웃긴게 지들이 망가트려놓고 또 나중에 미화해서 역사왜곡이라고 까임
현실은....볼진 이빨 떴다!!! 개이득!!!
잇아이템!
볼진은 진짜 지가 측면을 조심해라 후방을 조심해라
소리쳐놓고는 칼맞아 죽음 지나 잘할것이지
아버지 칼은 잘 쓰겠습니다
간사합니다!
블리자드식 어이승천 스토리텔링의 진수
캐릭터들 죽거나 죽는 이유 만드는데 개연성이 쥐뿔도 없음; 그냥 얘 존나 쩔어! 이래놓고 픽 죽고 픽 죽고 뭔;; 뭐 콤플렉스라도 있는지 지들이 위대하게 만들어놓고 위대하면 무조건 추락시킴...
아 근데 트롤은 뭐 폭발하면 주변에 날아다니는 돌덩이파편같은 존재들이라 저건 그럴만도 한가;
트롤 재생력 짱짱아님?
이젠 아니야..
볼진이 섬기는 죽음의 로아가 볼진이 사는걸 원하질 않음.
브레쓰!!!!! 피해욧!!!!!!!!
진심 요즘 스토리 짜는 놈들 대가리 좀 열어보고 싶다
그 자리 제가 계승하게 어서 나오세요
"내가 호드의 대 족장이다"
에서 얼마나 많은 감동을 느꼈는데
쉬불 '역씌 트롤대족장은 아닌덧...'
그냥 아무개A한테 죽음 ㅋㅋㅋㅋㅋ
바리안 설명에서 '분노를 이끌어내고 장렬하게 사망'은 좀 아닌듯
'분노를 이끌어내고 장렬하게 녹즙화'가 적절하다
장렬하게 히오스
너 코르코론이지?
얼라지만 볼진은 존멋임... 근데 이딴식으로 해야만 했나 싶을정도로 요즘 블쟈의 와우스텝들 보면 답이 안나옴.
오리진 시절 스텝들은 이직하고 후발세대들이 꾸리고 있다지만 드군때 삽질덕분에 신규 인물들이 나올기미도 없고
허구헌날 오마쥬에 눈이 멀었음. 애초에 워크 캐릭터들이 각종 매체 오마쥬에서 탄생한게 많다지만 점점 살과 개성이 붙은건데
지금 와우나오는 캐릭터들 보면 일회성 아니면 어디서 빤히 보던것들 범벅.
군단 시스템들 보면 대가리는 잘 돌린거 같은데 뿅뿅을 파는놈들 인가 싶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게하는 요소가 너무 많고
쐐기 시스템도 점점 하드코어하게 설계로 패치되고 그 중 최악은 역시 전설. 가뜩이나 전설템 밸런스 똥망출시 이후 각종 평준화너프로
잡아가나 싶더니 벌써부터 신규전설 떡밥배포중. 기존 전설템 문제도 해결 못하고 신규떡밥이라니. 밸런스 따위 숫자놀음이라 생각하는게 보인다.
백번 양보해서 쐐기나 유물시스템은 하드코어 유저와 라이트유저들 갭을 고려해서 설계되었다고 해도
전설은 운빨뿅뿅망겜에 밸런스 똥망유발. (그나마 칭찬할건 레이드 설계정도.원딜이 지옥인건 유머지만)
드군이 컨텐츠 소모 속도 조절에 실패하고 버려진걸 의식한건지 군단은 질질 끄는게 눈에 띔.
아직 마지막 대규모 패치가 남았지만 지금 PTR이나 피드백 받는 수준을 보면 스텝들이 진짜 경험없는 양반들로만 구성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어설픔.
RPG게임에서 밸런스야 끊임없는 떡밥임에도 와우는 레이드 보스마다 유리한 직업이 존재했지만 지금 밸런스 잡는 모양새가 영...
코어전설을 못먹으면 찐따되는건 기본이고 스킬이 새로 나오면 PTR에서 밸런스 확인을 하는게 맞나 싶을정도로 패치 직후마다
잠수함 패치로 떡너프, 떡버프 반복. 새로운 스킬이 생기고 손이 바빠진다던가 매커니즘이 바뀜에도 결국에는 숫자놀음으로 밸런스를 해결할려는 모습.
현재 딜러들이 가장 고통받는건 원딜,근딜 역할분담 분배가 얼터기 없고 퓨어딜러 클래스들 중에서 손이 바쁘던지 라면먹으며 하던지 딜이 비슷한 클래스들이
여럿 보이니 화가 날 수밖에. (사실 이 떡밥은 오리진때부터 끊임없기는 하였다. 손이 널널한 클래스들은 역할분담이나 하면서 공략딜이나 해라 라는게 정석처럼
여겨지던 시기도 있었지만 현재는 그런거 없이 어떻게든 딜딸을 넣는게 딜러의 역할이다 라는 분파들도 많이 보인다. 사실상 하드했던 과거 레이드는 사라지고
다소 라이트 해지는 최근 경향이 불러온 모습일수도)
요샌 밸런스팀은
있긴한건가 싶더군요....
이거 생각나던데
진짜 대격변부터 판다 중기까지 대족장 해쳐먹고 드군까지 존재감 짱짱이였던
종족차별에 파시스트 개로쉬 헬스크림보다 못한 대우보고 혈압 올랐음
판다 마지믹 레이드부터 대족장이였으니 대족장 한건 드군밖엔 없었던 볼진
최후도 뭐 퀘스트나 레이드도 아니고 시나리오에서 영상으로 쳐맏고 뒤지고 그것고 잡쫄한테
이거 군단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만 놓고보면
볼진 푸대접 작렬중...
근데 볼진이 나이가 나이라... 이게 또 문제.
트롤 평균수명이 40 전후인걸로 아는데...
트롤중에서 나이가 있는 편이긴 했는데
나이먹고 개로쉬 군대 갈아버리던 사울팽이나
다 늙어가지고 리치킹이랑 맞다이까던 티리온의 존재를 생각해보면
설정 문제가 아니고 스토리텔링의 문제임
젊은 지도자가 필요한데. 제일 나이먹은 꼰대녀가 대족장 먹음.
호드가 당한건 진짜로 물량이 많았기때문.
원레 얼라가 굴단과 주력을 상대하고. 호드가 고지대에서 기습허기로 되있었는데.
불군이 si7 수장을 바꿔치기한 상태라 작전이 새어나갔고.
호드가 기습할 위치에 차원문이 무진장 열리고 함선까지 나타나서 빔을 쏴뎀.
근데 이건 얼라로 하면 못봄.
거꾸로 얼라 싸우는건 호드 위치에서 겁나 잘보임;;
이걸 이해할려면 얼호 부서진섬 이벤트 다하고. 도적 대장정도 깨야됨;;
음.. 그런 뒷얘기가..
도적대장정 스톰윈드 잠입할때 시나리오인지 알았는데 유저지나다니는거 보고 긴장도 업 ㅋㅋㅋ
대체 저렇게 죽일꺼면 볼진을 왜 이전 확팩에서 영웅만들어 둔건지 그냥 듣보잡 족장으로 남겨서 가로쉬한태 살해당했다 이랬으면 말이라도 안하지.. 진짜 판다리아,강철호드에서 트간지라는 트간지 다보여주고 저런식으로 버린거 보면 어이가 없음 늑대인간 어깨보고 늑인하다 트간지보고 호드로 옮겼는데 저렇게 보내는거 보고 진짜 화났음;;
담 확장팩부터는 스토리 기대해도 될려나..
"크리스티 골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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