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다 훨씬 심했죠.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소소합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같이 욕해주고 기죽지 않고 함께 싸워주셔서
좋고 내 편, 우리 편이 많아서 참 좋아요.
Cabrini2017/05/17 00:59
노빠는 아닌데... 하면서 옹호 댓글 달았어요. ㅠㅠ
죄송해요 그때 그래 나 노빠다 했어야하는데...
gangcharles2017/05/17 01:01
더했어요. 그때 우린 깨끗하면 알아서 이겨낼거라 막아 줄 생각도 안한 세뇌된 ㅂㅅ에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생각도 못했던 개돼지 그자체 였었거든요.
자유철학2017/05/17 01:05
제가 지금도 기억나는 참여정부 당시의 경험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길인데, 마침 근처에서 놀다 집에 가려는 초등학생 3명이 버스에 타서 맨 뒷 좌석에 앉았죠.
그런데, 얼마 쯤 가니까 갑자기 애들이 노래를 부르더군요.
음율은 딱 "떴다떴다 비행기"였습니다.
처음에 뭔가 싶었는데... 가사 시작부가 "노무현 때문에 나라가 망했다. 망했다." 였습니다.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고 뒷통수를 야구방망이로 얻어맞은 듯한 충격이 들더군요.
더 놀라운 게, 그걸 듣고 있던 어른들이 하나같이 노래 잘 부른다고 칭찬하던 장면이였죠.
그 때, 이 나라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피터아츠2017/05/17 01:11
저새끼들은 뭘해도 까내리고 죽이려 듭니다. 지켜야 합니다
Nushian2017/05/17 01:12
아직 이 정도는 약과이며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전직 대통령조차 힘없는 일개 개인으로 만들어 죽음으로 몰아세운 그 거대한 압력을 분쇄하려면 이 악물고 각오해야 합니다.
반드시 문재인 대통령님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진짜 존경스러워요.
어떻게 그 암흑기에 진실을 보고
흔들리지 않고
올곧은 신념을 지켜나가실 수 있는지..
정말 감사해요!!
샤드2017/05/17 01:35
....... 사실 그때 노무현 지지자들은 쿨했습니다. 한경오처럼 쿨해서, 개혁을 위해서 내놓은 정책도 최선이 아니라고 깠습니다. 그래서 차선도 차악도 얻지 못하고 최악의 상태가 되었고 결국, 자신이 선택한 머슴까지 죽였습니다. 그런 비극적인 일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하고 또 경계했으면 좋겠습니다.
물간2017/05/17 01:39
그네 탄핵 촛불 시국에 그네 옹호하는 발언을 지인들 자리에서 말하면 어떻게 되었을까??
다 놈현때문이야 - 양숙이가 잘못이네 - 프레임에 갇힌 지지자들은 지난 겨울에 그네를 옹호하는 처지와 비슷해서 결국 소주잔만 홀짝거리게 되고 한탄만 남았죠
루비나무2017/05/17 01:48
노빠였고..눈물로 5년동안 지냈습니다...
전 혼자인줄 알았어요 ㅠㅠ
다들 넘나 쿨병들 걸려있고 하루지나면 신문이 쏟아내는데도 같이 욕하는 노빠들보면서 5년내내 울었습니다..
진심 나혼자 노빠인줄 알고 너무나 외로웠어요 ㅠ
그래서 전 14년동안 너무나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여러분이 있어서 정말 고맙고 든든해요 ㅠㅠ
제발 제발...문재인 대통령이 빛날수 있게 도와주세요..
지금도 수족 다 짤리고 혼자 외롭게 가시는 길이에요..
도와주세요 ..엉엉 ㅠㅠ
지라레스2017/05/17 01:48
글쎄요.. 당시 노사모가 방관하는 사이에
좌우가릴꺼 없이 맹폭격을 가했죠
그땐 노사모는 사실상 잠자고 있었다고 봐도 될껍니다
그 사이에
노통은 당했구요
뒷골목호날두2017/05/17 01:48
가입 날짜도 얼마 안되고 가입 이 후로 한경오에 대한 얘기만 하시네. 위화감이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아마 이 댓글은 비공먹겠지만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유기농라이프2017/05/17 01:55
그 당시에...
삼성, 이라크 파병 등으로 각을 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그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지요.
깨시민 코스프레...
지금은 그게 원죄로 남았습니다.
Anunnaki2017/05/17 02:00
지금이야 sns로 개인들끼리 묶여있어서 정보 공유와 결속이 가능하지만.. 당시는 끙끙거리는거 말고는 크게 할 수 있는게 없었죠..
이런 끙끙?거림이 있는 줄도 모르고 탄핵으로 몰고 갔다가 국민들의 생각이 총선으로 표출되면서 개누리가 역풍 맞았던거구요..
오늘날 문통령 시대에.. 과거와 같은 짓거리로 지들 꼴리는대로 여론 몰이 했다가 한걸레가 이 사단이 난겁니다.
기회주의와 생존력에 최적화 되어 있는 기존 거대 언론들은 바짝 엎드려서 눈치보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진짜 강적이죠.
한겨레는 이제 내 세상이다..라며 물색없이 나대다가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는 꼬락서니..
조중동 못들어간 띨빵?함의 이유를 여실히 드러내는 현실인식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結者解之]2017/05/17 02:02
그당시에 선배들이 같이 싸워준거 아니에요........노통 혼자 였어요.......ㅠ
라라라7772017/05/17 02:03
그때는 진짜 몰랐고 순진했어요.우리와 다같은 사람인 줄 알았죠.ㅠㅠ 노대통령님도 또 지지자분들도...
피식왕2017/05/17 02:04
저놈들은 지금도 사시미 갈고 있음
마르칸트2017/05/17 02:07
한나라당, 민노당, 조중동문한경오프, 민주당-열우당-도로 민주당, 시민단체, 각종노조, 검찰, 헌재, 각종 공조직... 공격하거나 삐딱하거나 조롱하였죠..
친노였던 지인들도 하나둘 떠나가고, 노무현 방어하기도 벅찼습니다. 자주 들었던 말이 '넌 아직도 노빠냐?' 였습니다.
전국민이 아무 일에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를 뱉어대고 다녔죠..
한경오프와 심상정, 노회찬 등의 하이에나짓이 특히 뼈저린 아픔의 기억들이고요..
그래도 노무현은 차고넘치게 존경받고 사랑받을 분이셨죠. 마지막 그분이 코너에 몰리셨을 때.. 그것이 정치사냥 것을 알면서도 돕지못한 설움을 가슴에 새겨져 있지요.. 그리고 그 때, 이명박일당들과 한나라, 조중동문, 한경오프, 민노, 민주... 자초지종을 살피지도 않고 모두 물어뜯는 모습이 그야말로 살풍경이었습니다.
잊지 말아야지요.. 잊지 말아야지요.. 잊으면 사람도 아닙니다..
그땐 노빠 프레임에 갇혀 있었다고 그래서 혼자 있게 했고 이번에 문빠 프레임 뚫고
그땐 노빠 프레임에 갖혀 아무소리 못했었죠
그때 당해서 지금 이러는 겁니다.
두번은 안당하려구요.
저는 닉도 바꿈 ...
쓰러지지 않는 백전불굴의 문위병...
이거보다 훨씬 심했죠.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소소합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같이 욕해주고 기죽지 않고 함께 싸워주셔서
좋고 내 편, 우리 편이 많아서 참 좋아요.
노빠는 아닌데... 하면서 옹호 댓글 달았어요. ㅠㅠ
죄송해요 그때 그래 나 노빠다 했어야하는데...
더했어요. 그때 우린 깨끗하면 알아서 이겨낼거라 막아 줄 생각도 안한 세뇌된 ㅂㅅ에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생각도 못했던 개돼지 그자체 였었거든요.
제가 지금도 기억나는 참여정부 당시의 경험이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길인데, 마침 근처에서 놀다 집에 가려는 초등학생 3명이 버스에 타서 맨 뒷 좌석에 앉았죠.
그런데, 얼마 쯤 가니까 갑자기 애들이 노래를 부르더군요.
음율은 딱 "떴다떴다 비행기"였습니다.
처음에 뭔가 싶었는데... 가사 시작부가 "노무현 때문에 나라가 망했다. 망했다." 였습니다.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고 뒷통수를 야구방망이로 얻어맞은 듯한 충격이 들더군요.
더 놀라운 게, 그걸 듣고 있던 어른들이 하나같이 노래 잘 부른다고 칭찬하던 장면이였죠.
그 때, 이 나라가 너무 무서웠습니다.
저새끼들은 뭘해도 까내리고 죽이려 듭니다. 지켜야 합니다
아직 이 정도는 약과이며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전직 대통령조차 힘없는 일개 개인으로 만들어 죽음으로 몰아세운 그 거대한 압력을 분쇄하려면 이 악물고 각오해야 합니다.
반드시 문재인 대통령님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자칭 노빠들이 하는 방송 추천해봅니다. http://www.podbbang.com/ch/13120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456366&page=1
그때 비판적 지지했던게 평생 후회됩니다
진짜 존경스러워요.
어떻게 그 암흑기에 진실을 보고
흔들리지 않고
올곧은 신념을 지켜나가실 수 있는지..
정말 감사해요!!
....... 사실 그때 노무현 지지자들은 쿨했습니다. 한경오처럼 쿨해서, 개혁을 위해서 내놓은 정책도 최선이 아니라고 깠습니다. 그래서 차선도 차악도 얻지 못하고 최악의 상태가 되었고 결국, 자신이 선택한 머슴까지 죽였습니다. 그런 비극적인 일이 생기지 않도록, 경계하고 또 경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네 탄핵 촛불 시국에 그네 옹호하는 발언을 지인들 자리에서 말하면 어떻게 되었을까??
다 놈현때문이야 - 양숙이가 잘못이네 - 프레임에 갇힌 지지자들은 지난 겨울에 그네를 옹호하는 처지와 비슷해서 결국 소주잔만 홀짝거리게 되고 한탄만 남았죠
노빠였고..눈물로 5년동안 지냈습니다...
전 혼자인줄 알았어요 ㅠㅠ
다들 넘나 쿨병들 걸려있고 하루지나면 신문이 쏟아내는데도 같이 욕하는 노빠들보면서 5년내내 울었습니다..
진심 나혼자 노빠인줄 알고 너무나 외로웠어요 ㅠ
그래서 전 14년동안 너무나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여러분이 있어서 정말 고맙고 든든해요 ㅠㅠ
제발 제발...문재인 대통령이 빛날수 있게 도와주세요..
지금도 수족 다 짤리고 혼자 외롭게 가시는 길이에요..
도와주세요 ..엉엉 ㅠㅠ
글쎄요.. 당시 노사모가 방관하는 사이에
좌우가릴꺼 없이 맹폭격을 가했죠
그땐 노사모는 사실상 잠자고 있었다고 봐도 될껍니다
그 사이에
노통은 당했구요
가입 날짜도 얼마 안되고 가입 이 후로 한경오에 대한 얘기만 하시네. 위화감이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아마 이 댓글은 비공먹겠지만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그 당시에...
삼성, 이라크 파병 등으로 각을 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는 그런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지요.
깨시민 코스프레...
지금은 그게 원죄로 남았습니다.
지금이야 sns로 개인들끼리 묶여있어서 정보 공유와 결속이 가능하지만.. 당시는 끙끙거리는거 말고는 크게 할 수 있는게 없었죠..
이런 끙끙?거림이 있는 줄도 모르고 탄핵으로 몰고 갔다가 국민들의 생각이 총선으로 표출되면서 개누리가 역풍 맞았던거구요..
오늘날 문통령 시대에.. 과거와 같은 짓거리로 지들 꼴리는대로 여론 몰이 했다가 한걸레가 이 사단이 난겁니다.
기회주의와 생존력에 최적화 되어 있는 기존 거대 언론들은 바짝 엎드려서 눈치보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진짜 강적이죠.
한겨레는 이제 내 세상이다..라며 물색없이 나대다가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는 꼬락서니..
조중동 못들어간 띨빵?함의 이유를 여실히 드러내는 현실인식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당시에 선배들이 같이 싸워준거 아니에요........노통 혼자 였어요.......ㅠ
그때는 진짜 몰랐고 순진했어요.우리와 다같은 사람인 줄 알았죠.ㅠㅠ 노대통령님도 또 지지자분들도...
저놈들은 지금도 사시미 갈고 있음
한나라당, 민노당, 조중동문한경오프, 민주당-열우당-도로 민주당, 시민단체, 각종노조, 검찰, 헌재, 각종 공조직... 공격하거나 삐딱하거나 조롱하였죠..
친노였던 지인들도 하나둘 떠나가고, 노무현 방어하기도 벅찼습니다. 자주 들었던 말이 '넌 아직도 노빠냐?' 였습니다.
전국민이 아무 일에나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를 뱉어대고 다녔죠..
한경오프와 심상정, 노회찬 등의 하이에나짓이 특히 뼈저린 아픔의 기억들이고요..
그래도 노무현은 차고넘치게 존경받고 사랑받을 분이셨죠. 마지막 그분이 코너에 몰리셨을 때.. 그것이 정치사냥 것을 알면서도 돕지못한 설움을 가슴에 새겨져 있지요.. 그리고 그 때, 이명박일당들과 한나라, 조중동문, 한경오프, 민노, 민주... 자초지종을 살피지도 않고 모두 물어뜯는 모습이 그야말로 살풍경이었습니다.
잊지 말아야지요.. 잊지 말아야지요.. 잊으면 사람도 아닙니다..
이제는 안당한다 한경오 니들도 적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