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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일까


책구입도 이젠 가챠 ㄷㄷ
댓글
  • 데이에버 2017/05/16 22:09

    랜덤박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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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만불행 2017/05/16 22:09

    조작된 베스트 셀러만 팔리는 출판시장에서 괜찮은 발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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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둥닭 2017/05/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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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메떼 2017/05/16 22:27

    저기에 들어가는 책또한 다 파는사람이 넣는건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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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윗샤르당 2017/05/1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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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ngbling 2017/05/16 22:09

    저건 또 어떤 빡대가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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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어탴 2017/05/16 22:09

    안사요 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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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구야히메 2017/05/16 22:10

    박근혜 자서전만 없으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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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das2 2017/05/16 22:10

    이거 댓글 쓸려구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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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둥닭 2017/05/16 22:13

    그럼 연딱에 공감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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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n 2017/05/16 22:14

    503자서전은 없지만, 반기문자서전, 이명박자서전, 홍준표 자서전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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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공방 2017/05/16 23:04

    그것또한 거른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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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im 2017/05/16 22:11

    나도 책값을 이중봉투에 랜덤으로 지불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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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온한하늘 2017/05/16 22:11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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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나루다 2017/05/16 22:11

    도서정가제 때문에 재고 처리가 너무 힘들어져서...
    랜덤박스 개꿀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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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후 2017/05/16 22:12

    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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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역사 2017/05/16 22:12

    출판사에서 나름 자신 있는 책들로만 구성해서 표지 가려 놓고 파는 거죠. 각자 생각하는 좋은 책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쓰레기에 불과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번 기획을 추진한 출판사의 책을 믿고 보던 독자들에게는 하나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이벤트일 수도 있죠. 도서정가제 개정을 까면 모를까 저런 기획을 무작정 까는 것은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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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덕 2017/05/16 22:12

    두개 샀는데 둘 다 같은책이면 빡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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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훼신의사도 2017/05/16 22:12

    환불은 되고?
    안 되면 살일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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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게잉 2017/05/16 22:12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90프로일거라 예상해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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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em 2017/05/16 22:12

    와우! 황금 정글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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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령초 2017/05/16 22:13

    자판기 랜덤 음료수도 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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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가람 2017/05/16 22:14

    포장지에 서평이 달려있다고 함. 일본에서 시작됐다고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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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가람 2017/05/16 22:26

    3종류네요
    각 출판사에서 자신있는 책 한권씩 골라서 포장지에는 딱 서평만 적어서 파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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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뗿잸 2017/05/16 22:30

    세권사는데 할인이 없다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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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가람 2017/05/16 22:41

    세권 사면 책 하나 사은품으로 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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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윗샤르당 2017/05/16 23:37

    3종류인데 3권사서 하나서비스로 받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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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라마즈 2017/05/16 22:14

    이런거 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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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시 2017/05/16 22:14

    어느거중에서 나오는지 책 리스트는 보여줘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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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바쭈바 2017/05/16 22:15

    10+1도 있나요?
    한권은 베스트셀러 확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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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은시궁창 2017/05/16 22:16

    비슷한 주제끼리 모아놓으면 훨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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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s 2017/05/16 22:16

    안팔리는 책 재고처리 목적만 아니라면 좋은 기획인거 같은데..
    가챠는 극악의 확률로 원하는게 나올때까지 질러야하는 복권같은 시스템이고, 이건 말 그대로 꽝 당첨이 없는 랜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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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룡 2017/05/16 22:16

    자기계발서 아니면 괜찮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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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scury 2017/05/16 22:16

    랜덤이 아닌 구입루트가 항시 뚫려있는 상태라면 가챠가 있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함. 랜덤 대상의 목록과 확률도 좀 표시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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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크리 2017/05/16 22:17

    다이렉트게임즈 랜덤 박스도 게임 리스트는 공개하는데
    뭔 개짓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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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소 2017/05/16 22:18

    재고 정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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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의요정 2017/05/16 22:20

    괜찮은거같음
    서점에서 책 쉽게 못고르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런면에서 나쁘지 않음.
    '가챠'라고 언급하는 바람에 안좋은 이미지로 인식되지만
    걷어내고 생각해보면 괜찮은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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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츠곰 2017/05/16 22:22

    축하합니다. '신뢰의 리더쉽 박근혜' 가 당첨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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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한 2017/05/16 22:28

    저도 보고 어이 없었는데
    기획의도는 어떻든 결국 재고처리 방법으로 변질돼기 쉬운거 같은
    아예 가격까지 절반수준으로 다운시키면 모를까
    호불호 갈림이 심한 도서로 가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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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우프만 2017/05/16 22:28

    까더라도 좀 알아보고 까세요.
    이건 이미 영국이나 일본에서 많은 호응을 받은 이벤트 방식입니다.
    재고 떨이 책을 저렇게 파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셀렉트를 통해서 일부 정보만 표시하고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영국이나 일본은 책의 느낌을 말해주는 한단어 같은 걸 적어놓는다거나, 국적과 몇가지 정보만 표시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판매했었죠.
    근데 우리나라의 경우 책을 읽어본 사람의 감상평?인지 리뷰를 포장지에 적어놔서 고를때 그걸 보고서 어느정도 호기심을 갖게 유도하고 자신의 취향과 맞을만한 것을 고르도록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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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메떼 2017/05/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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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워터 2017/05/16 22:33

    괜찮아. 
    아이디어 낸놈 월급 가챠로 주믄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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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rasaki 2017/05/16 22:58

    그리고 이런 재고떨이를 당하게 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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