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전 비서관은 공직을 맡지 않더라도 국내에 머물 경우 불거질 수 있는 '비선 실세'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조만간 뉴질랜드로 출국해 장기간 외국에 체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 전 비서관의 거취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던 문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 관저로 그를 불러 만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양 전 비서관의 강한 공직 고사 의지를 거듭 확인하고 그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만찬에서 새 정부 국정 운영에 한치의 부담을 주지 않고 널리 인재를 발탁해 외연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세인으로부터 잊혀 지내겠다며 공직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은 양 전 비서관의 간곡한 요청을 수락하면서 눈물까지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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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철 공직 고사 의지에문 대통령, 눈물로 '마지막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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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뽝치네.. 이런데도 궁물당 원내대표라는 놈은 아직도 친문패권 친문패권 이러고 있으니 ㅋㅋㅋ
세월호로 부모와 자식을 갈라놓고
색깔론으로 남과 북을 갈라놓고
지역구도로 동과 서를 갈라놓더니
패권 나부랭이로 또 충신을 갈라놓네..
도루코 정치..
우리가 지켜드릴게요 ㅠㅠ
제발 하고 싶은거 하세요. 눈치 보지 마세요..
님이 하려는거 다 하세요. ㅜㅜ
곁에 두고 싶은 분 곁에 두시고 ...
솔직히 좀 속상합니다.
좀 쓰면 안돼? 너무하잖아
국물당 이 개새x끼들 두고보자
그냥 친문패권 좀 부렸으면 좋겠다.
그 눈물이 기쁨의 눈물이었으랴
이 놈의 패권패권..
더러운 색히들아
끝까지 지켜낼꺼다
태종이 피를 보이며 길을 닦아놨으면 세종을 거들어서 뜻을 받들어 옆에서 보좌해 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위급한 상황이래도 닥치면 꼭 돌아와 주세요.....ㅜ ㅜ ㅜ ㅜ
능력없는 것들이 꼭 그런식으로 열등감 표현 하는..
지긋지긋한 패권.
지들이 깜냥 안되는건 생각 못하는.
당사자도, 지지자도 모르는 그 친문패권이 뭔데, 도대체...
한 번 휘둘러봤으면, 아니 구경이라도 해 봤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속상하네요 정말 ㅠㅠ
친문패권 그거 깨는방법 없나요.. 한 숨나서 미치겠네
아 저도 눈물납니다ㅜㅜ
어떤 마음으로 떠나셨을지
어떤 마음으로 배웅하셨을지 눈에 선하네요ㅜ
너무 슬퍼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