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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작업개시--임종석의 '친정' 방문에.. "아프다"며 자리비운 추미애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을 찾았지만 추미애 민주당 대표를 만나지 못했다. 추 대표가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돌연 면담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추 대표와 청와대는 당과 청와대 인사 문제를 두고 곳곳에서 충돌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임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국회 의장단과 여야 지도부를 잇달아 만났다. 전날 공지된 일정이었다. 임 실장은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여러 번 '문재인 정부가 아닌 민주당 정부'라고 말했다"며 "당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모든 결정이 함께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긴밀한 당·정 협의를 통해 국정을 운영하겠다"며 "민주당은 친정"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임 실장 예방을 '취소'했다고 공지했다가 다시 '연기'했다고 정정했다.




김경화기자 기억할게요. 

이것들 벌써 슬슬 이간질 하면서 작업 시작하는거같은데 지버릇 개못준다고..

티비로는 딸랑거리고 신문으로는 이딴짓거리. 

댓글
  • 아애아애 2017/05/12 08:33

    그러게요 우이가 추대표를 아는데 지들 희망사항을 기사로 쓰다니 버릇처럼 기사 쓰는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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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뿅가리뿅뿅뿅 2017/05/12 08:33

    역시 조선일보였어 ㅋㅋㅋ
    믿고 거르는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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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아그 2017/05/12 08:35

    추대표: 아오~ ㅆ ㅂ. 진짜 아팠다고. 이거뜨라~~!!!!
    요건 또 좃선일보.
    딱 이틀 핥더니 바로 패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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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르부르 2017/05/12 08:36

    야 대선 이제 끝났는데 당대표씩이나 돼서 몸살 좀 나야 되는거 아니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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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폐청산 2017/05/12 08:45

    추대표 몸살 맞음...
    유세때 체력적 한계로 주저앉았었다고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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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벗 2017/05/12 08:46

    당정 이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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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끔! 2017/05/12 08:48

    추대표 아프시다는게 맞을 것 같네요. 험지만 다니셨다고 들었고, 조용히 일부 인력들과 인사 준비하는거 도우셨다고 들었어요. 그 외에 우리가 모르는 일들 많았을거예요. 여러 공격 막아내시느라 심신이 많이 지치셨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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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리조작 2017/05/12 08:48

    팩트법같은거 못 만드나요?
    사실관계 제대로 안 적어서 소송걸리고 몇 번이상 패소하면 기자자격 박탈당하는거로
    패널티가 없으니가 어이없는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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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ino 2017/05/12 08:49

    뇌피셜 기사 오지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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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대리 2017/05/12 08:50

    정치부기자들의 글이 아니라 무슨 연예계 찌라시를 어렵게 쓴 글같은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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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리여니여미 2017/05/12 08:52

    어제 종편에서도 슬쩍 흘리더라니 슬슬 시동 거나봐요
    참내 허니문 이틀 땡인가요 적폐 언론부터 정리가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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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권교체대세 2017/05/12 08:52

    중앙일보는 언론조작하더니. 얘네 쌍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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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처럼9 2017/05/12 08:52

    이간질이 아니라 현실이 그렇습니다.
    추미애가 장관을 포함한 공직 인선에 당의 추천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갈등을 조장 하고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또, 문통의 바른당 방문시, 원내대표인 주호영이 '야당 방문도 좋지만 여당과 소통도 중요하다'고 말한것도 이런 배경을 두고 한 말입니다.
    물론 민주당 최고위원들 다수가 추미애의 분수를 모르는 망상에 반발하고 있지만, 추미애가 쉽게 뜻을 접지는 않겠지요.
    인사는 만사인데 인사권자 에게 추천받은 인사만 임명 하라는 것은 당신은 허수아비로 있어라는 것과 같은 것이죠.
    모든 권력은 인사와 상벌에서 나오는데 인사는 지가 갖겠다는 것은 저 스스로 권력자가 되겠다는 것에 다름이 아니죠.
    당의 인사를 입각 시키는 것도, 타당의 인사를 입각 시키는 것도, 모두 대통령이 통치를 위해 필요할때 임명할 뿐인데,
    정권교체에 털끝만한 공을 세웠다고 과시하는 추미애의 저런 망상적 자존은 당의 분열만 가져올 뿐이며 저런것도 적폐중의 하나 입니다.
    내가 노상 말하는 바이지만 추미애의 노통 탄핵은 쉽게 용서할 사안이 아닌데 용서 받았으며, 지금도 그 조짐이 보입니다.
    馬上에서 天下를 얻었다고 馬上에서 천하를 다스릴수는 없는 일이죠.
    당은 대통령이 국정을 잘 운영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으로 충분 합니다. 스스로의 분수를 안다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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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경 2017/05/12 09:06


    추미애가  대선때 전국방방곡곡 몇천 km를 걸었다 하루도 쉬지않고
    장정남성도 쓰러질 일정이다 추미애도 좀 쉬자
    유세 때 보니까 온몸으로 절실하게 문후보 유세하던데ㅜㅠ난 하루만 그래두 쓰러지겠다
    사람 아픈 걸 이렇게 기사 쓰다니 니네 진짜 못됐다
    진짜 너무하다 우리 느와르추도 좀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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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경 2017/05/12 09:07

    추언니 난 저런 기사 안 믿어요 엉엉 푹 쉬고 쾌차해요 언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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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티스 2017/05/12 09:07

    추미애의 심산이 어떻든 저떻든 간에..
    언론개혁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는건 확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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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잘리는닉네 2017/05/12 09:11

    몸이 안아픈게 더 이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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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클링 2017/05/12 09:15

    저는 한번 배신한 사람 믿지 않습니다. 추미애는 우리 노통을 탄핵한 자 입니다.
    언론의 의도에 속지도 않겠지만 추미애가 진정성을 가지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정치인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우리 이니를 지키기 위해 감시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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