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번일을 공론화시키고 불지펴야합니다.
모든 커뮤니티에 이번 사건을 퍼나르고
더민당 의원님과 각 언론사 및 팟캐스트에 제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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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페이스북페이지의 과거이력.jpg
우리는 이번일을 공론화시키고 불지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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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골 때리네요
짤 무슨 문제있는건가요?
이게 왜문제가 될까요 ?
야 기분좋다 이거 일베애들이 노무현 대통령 비하할때 쓰는거에요
혹시
이 글
시간이 언제 였나요?
노통 서거 이 후 글 인가요?
뭐여 일베였어?
적폐언론 수준이 적나라하게 나오는군요.
일베 서버 압수수색해서
넷상에서 여론조작한 언론/정당 관계자
찾아내서 싹 정리해야 합니다
사진보면서 뭉클했는데.....이게 조롱의 의미라니 조금 놀랍네요.
문맥적으로 저걸 그렇게 받아들일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기는하네요.
자기들만의문화라는건가.
사실 조롱의 의미로 쓰였는지는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기분 좋은 것을 고 노대통령의 말을 인용해서 표현한 것일수도 있으니까오
야 기분좋다 저말
이제 우리가 가져와야죠..
일단 일베부터 박ㅁ멸하고...
중앙일보가 올려서 의도가 의심되긴 하지만...
꼭 일베에서 조롱의 의미로만 쓰이는건 아닙니다.
의미 꼭 바꿔나가야죠.
"야 기분 좋다!"
이 한마디가 문제있는건 아닙니다
누가 쓰는건지에 따라 다른거구요
노통을 추억하는 이들이 그렇게 인용하면 그분을 그리워하는것이고
노통을 비하하는 이들이 그렇게 인용하면 그분을 더럽히는거구요
중앙일보의 저 글은 당장 어제 일로 봐서는 후자에 가깝겠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어떻게든 무마시키고 살아남으려고 발악하는것같아 전자의 의미로 올린 게시글인척 하는거겠죠
이래서 벌레들은 그냥 모르는게 답입니다.
좋은 내용인데도 일베가 묻으니까 해석이 달라지네요.
일베가 악질인게 노대통령님이 직접 하신 말씀들을 희화화해놔서 본 뜻을 왜곡시켰기 때문입니다. "야, 기분 좋다!"하는 말은 정말 듣기 좋은 말입니다. 우리가 의미를 제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리고보니 일베놈들이 노무현대통령 비하할때
쓰는거였군요.
그대로 넘어가면안됩니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죠. 깊은뿌리 도려냅시다.
조롱으로 잘못알고있는 사람많네요. 상황이 조롱의 상황이면 조롱이 맞지만 본문의 의미는 조롱이 아니라 노대통령이 살아계셨더라면 실제 했을법한 말이에요. 퇴임식때 크게 외치셨던 말이죠. 지금 상황은 누구라도 "야 기분좋다"라고 말하셔도 돼요. 저도 출구조사나왔을때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중앙일보 회장이 jtbc 회장이고 이건희보고 매형이라고 부를 사이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정말 이거야 말로 멘탈 혼란이네요. 그 자체로 받아들여야하는데... ㅜㅜ
만물일베설이라고 봐요;;;
저도 "고 놈의~~~" 라던가, 코알라라던가, 호두과자만 봐도 흠칫하거든요. 이건 좀 애매하네요. 조국교수가 일베 빨리 정리해줬음 좋겠어요ㅠ
이거 ㄹㄹㅇ에서 베스트 올라간거 그대로 배낀....
그럼 ㄹㄹㅇ 북유게도 일베인가요....
미안하지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운지처럼 일베가 만든 것도 아니고 노전대통령 어록에 있는 말인데요.
전 지금도 그때 노통의 음성으로 기분좋다 하실때 뭉클한데...일베가 만든 프레임에 들어갈게 아니라 더 자주써서 본래 정말 행복하셨던 그분 음성을 찾아드리고 싶네요.
노무현대통령께서 귀향연설에서 하신 말씀이에요.
봉하마을에 모인 시민분들께 유시민 정치인을 소개 시키고
'여러분 제가 말 놓고 한마디만 할까요?'
'야 기분 좋타'
시원 섭섭 하고 기쁘게 하신 말씀이에요.
사실 이 연설 자체는 아주 뭉클하고 감동적입니다.
그 연설을 일베어 라고 인식하는게 슬플 정도로요..
겉으로는 별내용없는거지만 지들끼리는 조롱의 의미로 쓰이는 일부러 일베끼리만 알아볼수있는 조롱
저게 노무현 대통령님이 하신 말씀인걸 모르는 사람은 많지않을걸요(오유인중에서는)
단지 께림직하다는 거지 뭐...
이제는 써도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