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면 국회의원 재임시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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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아들 군대 가게 해달라 탄원서 제출
2002년도면 국회의원 재임시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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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강직한분 같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분이 있었다니....
진짜 아파서 면제되어도 억울하게 꼬투리 잡힐수 있으니
왠만하면 보내버리는게 좋죠~
근데 진짜 아픈 아들 군대 보내는것도 참 마음아플듯...
그정도가 아니라 국방의의무때문인듯
뽀샵 조작질이라고........... 글 올라올듯.........ㅋㅋㅋㅋㅋㅋㅋ
믿어도 손해없을분으로 확신합니다.
제목은 군대가게 해달라 탄원이고
편지의 내용은 경위를 설명하는거 아닌가요? 뭐가 안 맞는거 같은데
기사보니... 타원서와 병무청 회신 까지 다 나와 있더군요
결론은 아들 공익이든 군대가게 해달라는 내용 맞아요
그러게요. 방금 검색해보니 맞네요.
저렇게 한장만 올려놓으니 앞뒤가 안 맞아보여서요.
사실 한장만 봐도 정황은 쉽게 이해는 되는데요. 경위를 설명하기 위한 예전 자료 겠구나 하고...
대단하시네요...
와... 내가 아들이었다면 '아버지 왜이러세요...' 싶었겠는데
준표였으면 이 영감탱이가? 라고 했을겁니다
뭐 황교활같이 피부병때문에 못갔다 또 충청도 무슨총리감이었던 사람은 자살한 전직 국회의원한테 돈받았다는 의혹이 있지..
그거에 비하면 얼마나 깨끗하고 귀감이 될만한사항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