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뜨거워지는 영화 '노무현입니다'
예고편입니다.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4월 29일에 첫 개봉하며,
5월 25일에 전국 극장에도 개봉한다고 합니다.
서거 8주기를 맞아
지역별로도 시사회가 있을 예정인 듯하구요.
영화 #노무현입니다.
바로 달려가서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은 분을 만나는 날일테니까요.
가슴 뜨거워지는 영화 '노무현입니다'
예고편입니다.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4월 29일에 첫 개봉하며,
5월 25일에 전국 극장에도 개봉한다고 합니다.
서거 8주기를 맞아
지역별로도 시사회가 있을 예정인 듯하구요.
영화 #노무현입니다.
바로 달려가서 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은 분을 만나는 날일테니까요.
언제봐도 미안하고 보고싶은 분이네요
철저하게 몰라뵙습니다
그래서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은 지키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유시민 목소리 너무 좋다
아 씨...이....ㅠㅠ..
유시민의 사무치는 얼굴 표정...에서 부터 눈시울이 뜨거워지면 어쩌자는 거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힘든 길을 잘 버텨내주신 분인 것 같아요
안되겠다 9일 저녁엔 봉하 간다
거기서 개표 지켜보고 기쁜소식 나올 때
울어도 거기서 운다
진짜 대한민국 민주화 된 이후로 국부라 할 만한 입지에 올라 가신 분은 노무현 전대통령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오.....눈물이 꽉찬 유작가님 눈망울 보는 순간 나도 눈물이...............
1분 짜리 예고편도 다 못보고 울컥하는데...
한시간도 넘는걸 보라고?
ㅠㅠ
보고싶어요 ㅠㅠ
저도 뼛속까지 친노입니다. 그립습니다..대통령님...ㅠㅠ
못보겠다
보고 싶은데 못보겠다
보는 내 가슴이 너무 아플 것 같아서 못보겠다..
완벽하지는 않았어도, 그래도 국민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그래서 난 그가 좋았는데.
인터넷에너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라는 말이 유행했을때도 가슴이 아팠는데. 웃을 수가 없었는데.
정치라곤 알지 못하는 초중학생이었지만 그래도 맘에 드는 아저씨였는데..
어릴적 화려한 휴가를 보면서 알 수 없는 가슴아픔에 펑펑 울었는데 지금은 왜 가슴이 아픈지 내가 너무 잘 알아서 그때보다 더 주체를 못할 것 같다..
내가 20대 된 해에 대통령 하시지.. 내가 지켜드릴 수 있었을텐데.. 적어도 그를 위해 광장으로 나서고 인터넷에서 글을 쓸 수 있었을텐데..
아직도 난 당신이 자살하지 않았을 것 같다
근데 내가 당신의 상황이었다면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을 것 같다
대신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친구분은 내가 지킬게요. 당신이라면 그것만으로도 괜찮다 웃어주시겠죠. 미안해요.
와 저 뒷모습 보고 우리 따라가고 있는데 이제 볼수 없다니..... 경쾌하지만 부딪히고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는 대통령의 모습과 겹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