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적었습니다 읽어주시면 정말 부탁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slr클럽 형님들..
좋게 봐주실 수 없으시겠지만 봐주시면 읽어주시면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글을 올려 너무 죄송스럽고 괴롭습니다..
제가 다급해서 타 커뮤에서 구걸글을 보고 따라서도
허위구걸도
해봣습니다 욕설 1원 한번이 전부이고 도저히 구할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못먹은지 이틀재이고 잠도
한숨 못잤습니다 그래서 발가벗은 기분이지만 살고싶어
전부 솔직히 적었습니다
제가 신분증이 없어 임시 신분증으로
저를 다 오픈 하는 이유는 죄송하지만 5만원정도가
다급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번다시 도박과 이러한 글을
올리지 않겠다고 저 자신과의 약속이고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사진은 퍼트리지
말아주시길 정말 간곡히 간절히 빕니다
저는 한땐 대학다니며 평범한 학생이였습니다
제가 몇년째 도박중독에 빠져 몇년전 친형 돈을가지고
나와서 탕진하고 모텔생활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두분다 돌아가셨고 가족은 형뿐입니다
저의 형은 코로나 1월에 터지기 두달전인 11월에
헝가리로 자동화기기 회사로 일하러 가였습니다
그때 한번 통화가 마지막이 였고 연락처를 바꾸어서
한국에 있는지 헝가리인지 소식조차 모릅니다
저는 현재
모텔비도 밀려 오늘 나갈때 3만5천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짐들도 많아 몰래 나갈수도 없습니다
밖에나가도 돌아갈 집도 없고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고 차비조차 갈곳이 없고
제 전화는 발신 이어서 수신도 어제부터 정지상태 입니다
그래서 이곳을 정리하고 노숙인쉼터로 가려고
합니다 정말 모든걸 다 잃은지 오래 입니다
좋게 봐주실 일 없으실 거 너무 잘알고 죄송합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주시면 갚을 자신은 없습니다
정말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싶습니다
모텔비 해결과 먹을 자격이
없지만 식사값과 노숙쉼터 알아볼 여비 사용하겠습니다
정말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두번다시 그릇된 행동 하지
않고 정말 언젠간 사람답게 평범하게 사는것이
이젠 꿈입니다 정말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은행: 우체국 400655 02 028504
신혜성 입니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