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로 인테리어 촬영을 해봤는데 역시 괜찮네요. 라룸에서 파노라마 편집하긴 했지만 화질도 괜찮고 왜곡도 이 정도면 제겐 훌륭합니다. 상업이 아닌 개인 기록용으로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것 같습니다. 색감도 슬슬 적응되고 있어서 더 만족스러워지는 느낌입니다.
빛이 좋아서 그런지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게 나왔어요.
콘센트는 벽걸이 VT 높이에 맞춰주셨어요. ^^
아 아마 스위치간 높이가 위 아래로 조금씩 들쭉날쭉해보여서 말씀하신거 같아요.
벽걸이 TV 높이에 맞게 저 위치가 맞긴하구용 ^^
와우... 저는 TV에 가려지는 부분이라 신경을 못쓴것 같습니다. ^^
직업병 ㅠㅠ
전문가 등장 ㄷㄷㄷ
인테리어 하시나봐요. ^^
안 보이면 몰라도 한 번 보이면 계속 신경쓰이는데.. ㅎㅎ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형님 직업병 아니에요? ㅋㅋㅋ
저도 요즘 계속 번들 하나만 들고 다니는데 진짜 대만족 입니다
이제껏 번들은 캐논 1855만 써봐서 그런지 인식이 참 안 좋았는데요 ㅋㅋㅋㅋ 이거 써보고 생각이 바겼어요 ㅋ
저는 아주 오래전 번들 경험후 어떤 브랜드건 번들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단렌즈를 선호하기도 하구요.
ZFC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번들킷을 구매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성능이라 그런지 만족감이 높습니다. ^^
니콘 번들은 예전에도 평가가 좋았었던거 같아요.
아!! 펜탁스 번들도 엄청났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