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보다가...
작은 섬 어린 남매의 귀염짓보다가
그에게 묻습니다.
입 텁텁하지요?..
나물 넣고 밥 비빌까요?
강된장 끓여서 슥슥~ 어때요?
입에 웃음 품고 그가 말합니다.
좋지..근데 힘들까봐 ..됐어..
벌떡 일어나 냉장고속 나물 꺼내고
표고버섯 듬뿍 넣은 강된장 끓이고
달걀 3알 깨뜨려 계란후라이 합니다.
들기름도 넉넉히 넣고 이렇게 비벼 크게
입벌려 둘이 머리대고 먹습니다.
토요일 밤이 깊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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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사진보니까 먹고 싶네요 ㅡ ㅠㅡ)
언제나 플레이팅 예쁘게 하셔서 찬사 보내고 갑니다.
저같이 에잇 귀찮아 먹으면 다 똑같아 하면서 대충 먹는 사람과 차이가 있네요.
아 진짜 너무 이쁘고 너무 맛잇어보여요 츄릊
엄마???
엄니?ㅜ
잡지에 나오는 사진같아요! 강된장 맛있겠다ㅠㅠ
상추에 싸먹고싶다~~~
와 너무 이뻐요 ! 아까워서 어떻게 먹죠 ㅠㅠ
ㅠ 맛있겠당 ㅠㅠ
어우 좋네여 레시피 알려주세여 !!!♡♡
플레이팅 되게 예쁘게 하셨다~맛있어보여요^^
사랑스러운 아내란 이런거군요?!
여기에 찐 호박잎이 있다면 그야말로 완벽.
청국장 찌개 같이 생겼네요 ㅋ
입에 침 고였습니다...
엄마 포크랑 나이프는 어디에써요??
디자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