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소름돋고 미치겠어요 진짜
아니 지금 오유하면서 ㄱㅊ긁적긁적 하는데 무슨 딱쟁이 같은게 있는거에요
그래서 뭐야 이러고 떼어냈는데 [email protected]/* */;이ㅏ럼ㅇ니;ㅏ러
아 진심 소름끼쳐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
아래 사진같은 벌레 나왔어요 이게 뭐에요 진심
ㅇ ㅏ막 지금 손떨리고 몸에 피안통하는 느낌......
아 너무 소름끼친다 진짜 ㅠㅠ
오징어님들 저게 뭐에요 진심?
하......개멘붕............
사진어떻게 올리는지도 지금 생각이안나서 댓글로 올릴게요 ㅠㅠㅠㅠㅠㅠㅠ
사면발이네요..
성관계로 감염되기도 하지만..
찜질방이나 모텔 등 이불 옷등에 의해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피부과 가서 렌덴 크림 바르면 금방 낫습니다.
최근엔 약국에서도 처방없이 판다고도 하더군요.
놔두시면 엄청 가려워요. 빨리 병원가세요.
http://happylifeblogger.tistory.com/217
사발면이 같음
참고로 같은 이불, 수건 쓴 가족들에게도 감염되기도합니다.
따로 이불, 수건 쓰세용..
그런데.. 제가 처음 말한 이유로 감염되셨으면.. 부럽다...ㅠ_ㅠ 난.. 맨날 혼자 노는데.
하.......아니 댓글때문에 더 멘붕이네.....ㅁ아러미ㅏㅇㄴ러ㅣ;ㅏㅇ러
사면발이요?!!!!
아 제발 미친.....성관계 한적이 없는데 ㅅㅂ......
아.. 살면서 사면발니를 처음보내요...
...
그래서 추천여
하..........미친 사면발이 맞네............왜 나한테 이런 시련이.......
헬스장에서 옷 빌려주는거 그거 입을때 바지 안에 팬티 망 있어서 노팬티로 입었는데 그렇게 옮겨졌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 되네요
진정이 안돼요 진정이..............
빨리 병원가세요.. 가족들한테 다 옮기기전에 혼자사신다면 상관없겠지만..뭐 상관없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창피해 마시고 얼른 연고 바르시길!! 목욕탕이나 헬스장 공용으로 쓰는거 자주 사용하시면 걸릴수도 있다능
괜히 사람들 말하는 이미지가 성병어쩌구인데
사실 저도 걸려봤는뎅...한적이 없는데ㅠㅠ 아무리 꿈에서 조차 한적이 없는데!! 없다고 ...는 솔로의 처절한 외침입니다.
ㅠㅠ 작성자님 너무 슬프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셧네요ㅠㅠ
헐.. 헐..거시기긁다가 벌레라니 ..
얼른병원가셔서 나으시길 ㅠㅅㅠ
저도 헬스장+목욕탕합쳐진곳에서 무좀옮은적있어여..ㅠ
궁금한건데 그부분에 산다면 그부분을 시원하게 깎아버리면 애초에 걸릴일이 없지 않나영
아 씨밤 나도 헬스장 옷...........개멘붕이네
어쩌지??????? 땀에 쩌는데 매일 옷빨아입기 힘든데 씨붕
예전에는 사면바리 걸림 약바르고 ㄱㅊ털을 다밀어야 했죠.... 귀욤둥이 사면발이 애기들이 살지 못하는 곳으로 만들기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님고 귀요미하게 밀어버리심이....
군대 후임때문에 에프킬라소독을
아 잊고있던기억이 떠올랐다ㅜㅜ
비뇨기과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피부과에서 그곳을 보여줄 순 없잖아요
아니면 미리 사진을....
의심되는 옷은 소각처리하시고 이불 등은 햇볕건조하셔야 재감염이 없다고 하네요 쾌차하시길. 연고 잘 바르시고요
사진에 보이는 크기는 성충같은데요. 알을 많이 깟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털을 다 밀면....
다른 것보다도 우선 아래 털을 깔끔하게 다 미셔야 됩니다.
그게 시작이에요.
한 6개월만 공중탕 안가심 될듯...
작성자님 우선 진정 하시구요 사면발이는 치료가 쉬운편이니 가까운 비뇨기과에 찾아 가세요
그리고 사람들이 성관계를 통해 옮은게 아니냐고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으니
비뇨기과 가실때는 "성관계가 아니라 헬스장에서 사면발이 옮은 사람" 이라는 팻말을 들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카톡 프로필도 "성관계 없었는데 헬스장에서 사면발이 옮아서 비뇨기과 가는 중 ㅋ" 이렇게 바꾸시면
주변 사람들이 괜히 이상한 오해 하는일 없겠죠? ㅎㅎ
피부과든 비뇨기과든 거기 안보여줘도 됨
사면발이라하면 알아서 크림 처방해줘요
(처방전 있어야 하는 약)
그거 수차례 바르다보면 알도 성체도 없어짐
그간 쓰던 수건이나 속옷은 버리든지 소독
암튼 기하급수로 늘기 때문에 조속히!
저도 모텔수건 또는 침구로 옮은적 있어서 ㅠ
왁스 해버리세요
O스는 딴사람이 했는데 생색은 사면발이가 내네
음..일단 위로드립니다. 사면발이나 옴이 최근에는 성관계보다는 요양병원 종사자나 락커룸 사용시설에서 잘 옮는다는건 의사들이 훨씬더 잘 알고 있습니다. 보험진료보는 피부과 빨리 가시고..털안밀어도 되고 약바르면 (저는 주로 3일간격으로 2번바르라고 합니다) 낫습니다
다만 이 벌레들이 천에 숨어 있다가 다시 몸에 붙으니까 집에있는침구류 및그간 자신이 입다 벗어놓은 옷, 그옷과 같이 있던 옷 등등을 60도 이상의 물에 세탁해야합니다
옷장에 너무 많은 옷이 걸려있어서 다 빠는게 불가능하다면
김장봉투에 밀봉해서 3,4일간 두면 진드기들이 모두 굶어 죽습니다.. 같이 사는 가족이 있으면 다같이 치료 받는게 좋습니다 잠복기가 2달가까이 되므로 끝나지않는 사면발이 지옥에 빠질수 있습니다ㅜㅜ
아그리고 위에 왁스 얘기 하시는분..이 환자분이랑 왁싱하는분..그리고 그 가게 왁싱하러오시는분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셨...
에프킬라 뿌리지마세요..ㅜㅜ
얇은 피부에 살충제를뿌림 어쩌나요..ㅜㅜ
더구나 알은 죽지도 않을꺼 같은데
여성분들도 조심하세요.
아는 분은 헬스장에서 속옷 안입고 운동하시다
곤지름 같은 사마귀 옮으셨대요.
와씨 헬스장 운동복 대여하는거 절대하지말어야겟다 미친ㄷㄷㄷㄷㄷㄷㄷ
헐 이런 질병이 있다니......굉장히 번거롭고 끔찍하네요ㅜㅜㅜㅜ근데 보통 헬스하고 씻지않나요? 알이 작아서 잘 안떨어져 나가는건가????ㅠㅠㅠㅜㅜㅜㅠ쾌차하세요ㅜㅜㅜ
아아...........제발 추천 누르는걸 멈추어주세요!!!!!
이게 베오베간다면......앜ㅋㅋㅋㅋㅋ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제발.....이게 무슨 나 사면발이 걸린거 홍보란말입니까 여러부운!!!!!!!!!
O스도 못해보고 사면발이 걸린게 무슨 오우.........
정말 멘붕 제대로 당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사면발이도 이..겠군요..
사면바리 성충 입니다...
성충이 있다는 것은 이미 사면바리 알이 수두룩 하다는 것입니다...
일단 똘똘이 부근의 털을 모두 밀어비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약국에 가셔서 티락스 사셔서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거의 대부분 이정도면 해결됩니다....
티락스는 꼭 물에 희석하셔서 사용하시고요... 침구류 및 침대 그리고 의자를 티락스 희석분을 뿌려주세요
일광소독시키시구요...
일주일 내로 해결됩니다.
증상은 똘똘이 부근이 무지 가렵고... 똘똘이 위쪽 아랫배 까지 붉은 반점이 같은게 생기는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경험자입니다... -_-
전 모텔가서 똘똘이 털 다밀었습니다......
침구류나 의류 빨래하실때
연고 넣고 세탁하시는 것도 좋아요
제가 헬스장에서 티는 대여해서입어도 바지는 절대 안빌리는이유가 저거에요.. 한번당해봐서 ㅠㅠ 전 이제 찜질방도 안감.
첨에는 그냥 미친듯이 가려운정도인데 저새키들이 어느순간부터 쳐깨물고다님.
부끄러워서 약국가서 약달란말도 못하고 이주동안 끙끙앓다가 약사님이주신 약한번바르고 깨끗하게 나았어요. 털 안밀어도 됩니다.
약만 꼼꼼하게 치덕치덕 바르세요. 요도로 기어들어갈수도있다니까 되도록 빨리치료하세요.
요즘도 어쩌다가 한번씩 가려울때면 흠칫흠칫 놀라요. 처음 그 털속을 돌아다니던 아이들의 모습이 뇌리속에 깊이박혀있어서 ㄷ ㄷ ㄷ
꼭 이렇게......베오베로 보내야.....
능지처참
부관참시
감사해요
(주르륵)
작성자님 성관계 한 적 없는데 멘붕오셨답니다 모두 x를 놓고 가세요 ㅠㅠ
군대에서 걸린사람 봤는데 털 다밀고 털부분에 휘발류 싹 바르라고 하더군요
주임원사가 알려줬어요 ㅋㅋ
이 글 보는데 왜 내 ㄱㅊ가 간지러운 느낌인거지
아 제발 ㅜ 저도 헬스장다니는데 무서워지네요
군대 선임이 저거 걸린적 있어요.
휴가나가서 여자친구랑 성관계하고 들어와서 걸렸다는데
저걸 계기로 여자친구 외도 밝혀지고 + 성병 + 격리수용 등을 한꺼번에 당해서 멘붕하더군요
위에서도 다 말씀해주셨지만 옷 이불 수건 침구 하여튼 집에 있는 사람 몸 닿는 천이란 천은 버릴 수 있는건 다 버리시고 못버리는건 세탁&고온건조와 소독 하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가족들도 고생하는 수가 있어요. 부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