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개 식용 문제에 대해 반대한다며 단계적으로 금지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30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민단체 인사들의 질문에 대한 답에서 "개 식용에 반대한다"며 "단계적으로 금지해야 하는데 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혜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다른 방법을 찾도록 단계적으로 금지하겠다"면서 "전담부서를 만들고 거기서 주도적으로 책임감을 갖고 하도록 하겠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전담부서에 대해서는 "대통령 직속으로 시민단체와 협의해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동물이 법률상으로도 생명 없는 하나의 물건처럼 취급되는 것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며 "동물에 대해서 보는 시각이나 사회적인 여건이 국가에 대한 품격이다. 우리나라도 품격있는 나라가 되고 존경받는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와 함께 당선되면 유기견을 입양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저도 어릴 때부터 다양한 동물들을 키워왔다"며 "당선되면 유기견을 꼭 입양하겠다. 국민들도 그 모습을 보면 소중한 생명들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지 않겠나"라고 했다.
동물 학대 문제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감금틀 문제에 대해서는 바로 해결하겠다고 했다. 안 후보는 "이미 선진국에서는 다 금지하고 있다"며 "우리도 단계적 폐지라고 말했지만 감금틀 문제야말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이날 반려동물 정책 '쓰담 쓰담'도 발표했다. 반려동물 입양가구 비율은 2010년 17.4%에서 2015년 21.8%로 증가하는 추세지만 유기동물 발생 현황은 2016년에는 약 9만 마리에 이르고 최근 3년간 25만 3천여 마리의 동물이 버려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등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안 후보는 이에 "유기동물 자체를 만들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유기동물을 아무리 재입양한다고 하여도 결국은 '사후약방문식' 처방일 뿐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동물학대 강력처벌 ▲반려동물 판매업 관리강화 ▲동물생명 존중 문화조성 ▲유기동물 30% 감소 정책을 단기적으로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동물복지 축산정책 추진 ▲전시동물 시설관리 기준 강화를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https://cohabe.com/sisa/201879
안철수 "개 식용 반대, 단계적으로 금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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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개색기야.
소가 반려동물이라고?
워낭소리 안봄?
철수형 너무 멀리가지마...
돌아올때 길 못찾을수 있음
저러다가 다음 대선도 없음. .
개인적으론 저의견에는 찬성하지만 어차피 안될거 볼 필요도 없는 공약 같음. ㄷ ㄷ ㄷ ㄷ ㄷ
만나는 사람, 단체에 부합하는 공약남발...은 후보들의 기본 소양이죠 ^^
너나 그냥 먹지마라ㅋ
저는 개를 먹지 않는데,
저 논리대로라면 소,돼지 등도 식용은 문제가 되는거.
식용을 반대하고 금지하는 것보다,
차라리 체계화시켜서 위생관리감독하는게 낫지 않나..
맞습니다.
개는 아직까직 비위생적인곳에서 키워지고 어디서 어떻게 도축되어
어떻게 유통되는지도 모르죠 ㄷㄷㄷ
저 정책을 하게 되면,
오히려 음지로 파고들어
더 비위생적이고, 어디서 어떻게 잡아서 유통하는지 더 모르게 되겠죠..
표얻고 싶은 것도 중요한데,
단순히 반대, 금지하는 것보다
체계화 위생관리감독화시키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 공약은 찬성
돼지와 소 닭 오리 꿩 참새 메뚜기는요?
메뚜기...ㅠㅠ
그래서 ㅊㅊ!!
메뚜기는 제가 먹어봐서 ㅠㅠ
돼지와 소 닭 오리 꿩 참새 메뚜기는요?
고등어 낚지 참치 연어 도다리 우럭은요?
아 그렇네요.
가만있어보자.
생선 잡을때 쓰는 새우랑 멸치 와 진짜 인간이 가장 잔인하군요ㅠㅠ
소,돼지, 오리, 골뱅이는요?
달팽이도 우리 친구지요~
이얘기 할랬는데 ㅋ
무턱대고 반대하고 금지 하면
개고기 사육자들 파는 업자들 다 나랏돈으로 보상 해줄려고..???
4차 산업으로 보상하면 됩니다앙.
소 돼지 닭은요?
걔들도 불쌍한데
안철수 보면...어케 정치인 됏는지 신가하기만..
무조건 근비 반대만 하지 말고 대안을 얘기 해야 하는데 대안은 없음.
성매매 금지 시키는 거나 다름 없는 정책이에요..
저런 식으로 하면 다 음지로 파고들지 없어 지는 거는 미미 하죠...
깨끗하게 사육하고 도축하는 시설을 갖추고 또한 이걸 지역적으로 제한 하는 방법이 좋죠... ㄷㄷㄷㄷㄷ
이번이 끝이란 걸 아니
막 던지는 것.
저도 찬성합니다
불법 도축 판매는 저도 반대 합니다.
다만 개고기 소비용 개는 합법적으로 사육해서 소비자들을 위해 공급도 해야 합니다.
개고기는 수술환자등 기력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층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 영업하는분들도 꽤 있고요.
다짜고짜 반대 금지 하면 능사가 아닙니다.
불법과 합법을 정하는게 순서지
금지 한다는건 누구나 쉽게 걸수 있는 공약이죠.
애견인들 표 환심을 사기 위해서라면
후보 누구든 저런 환심공약 다 내놓습니다.
대안도 없는 선심공약 후보들 본선에서 찍지 말아야 합니다.
피해는 국민들이 나 져야 하니깐요.
개고기가 정말 수술환자에게 좋은건가요? 전 먹어보곤 싶은데 선뜻....
개고기는 상온에 놔둬고 돼지고기가 금방 기름에 굳는거에 비해 멀쩡하다던데...개고기는 먹어본 사람만 먹는다고들 하죠?
개고기는 소화가 잘됩니다.
그래서 노인분들 환자들이 먹으면 소화가 잘돼 기력 회복에 좋습니다...
기력에 좋다는 고기들이 여러종류들 있지만
이들이 고기가 특출난게 아니고 소화흡수가 잘돼냐에 따라 구분되는거쥬.
소화력이 좋으면 영양분 흡수가 좋고 그럼 그력회복에 좋다는 거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겟지만 제 아는분은 개고기를 먹은후 하룻동안
먹지 않고도 기력이 좋앗다고 합니다. 그만큼 소화가 잘되는 고기류중엔 개고기를 따라 잡을수 없다고 합니다.
활성화 해서
세계화 하지는 못할망정
개는 알약으로 치료해야 ~~
전에 프랑스였나 우리나라의 개고기 문화에 대해 우리의 친구 개를 먹는건 반대한다며 비판한적이 있죠.
그걸 본 누군가 말했죠.
달팽이도 우리 친군데예?
전 물론 개고기를 먹진 않습니다만 강제적으로 할건지 아닌지는 좀 생각해봐야죠.
한뚝배기 하시는 형이 울라라 하는 언니에게 일침을 날렸죠.
아 그렇네요,
로버트할리가 이다도시에게 했던 얘기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프랑스는 동물학대 더 잔인합니다.
전 반대임 개는 먹어야 제맛임
개 식용 반대나 동물보호 쪽 사람들은 숫자에 비해 목청이 아주 좋고 유력 정치인이 바라봐 주는 걸 열렬히 원하죠. 나팔수가 부족하니 가성비 좋은 선택을 하는 겁니다.
말로만 들어도 웃기네요...
프랑스 사람들이 달팽이 먹는 것과
우리가 개 먹는 것은 경우가 좀 다르긴 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달팽이 먹는 건 달팽이가 포도농사를 망치는 벌레라서 잡아 내다가
먹게 되 것.
쌀 농사 망칠 수 있는 메뚜기를 우리가 먹었던 것과 같죠.
1800년대만 하더라도 파리 근교에서는 개고기파는 정육점이 있었다고도 합니다.
저도 이거 듣고 한참 웃었네요.
푸아그라는여
양 오징어 문어 해삼 멍게 굴 조개
그냥 조류 육류 어류 ㅡㅡ
근데 당선되면! 유기견을 입양하겠다는건 뭐임?
대한민국에서 개고기를 먹게 된 이유.....
고조선시대 어느 마을에서 미친개가 사람을 무는 사고가 있었다고....
그래서 마을 주민들이 그 미친개를 몽둥이로 패죽여 그 고기를 나누어 먹었는 데 그 맛이.....개꿀맛
그 이후 '개고기가 개꿀맛' 이라는 소문이 널리 퍼져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는 ......
일단 한번 잡솨봐~~~~
문재인이 냈으면 대찬성이겠지.
저는 강아지도 키우고 개도안먹지만
주위 드시는분들도 상당하더군요
저런공략 무의미하다봅니다..
정 그러면
식용으로만 개를 판매하는 등록.유통법을만들어 반려견들이라도
보호받을수있게라도 만든다고 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