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분들에 대한 공약이 선거때마다 크케 나오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이라서가 아닙니다.
그분들의 투표에 대한 열성과 수에 비례해서 나오는 공약이고 정책입니다.
젊은분들 힘드신거 다 압니다.
어쩌면 부모 세대보다 힘들게 살 수 있는 첫세대가 될 수 있는 그대들이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것이 솔직한 제맘입니다.
그러려면 행동 하세요.
그리고 조금만 기다리세요.
급격한 변화는 혁명이라는 사회적 비용을 치뤄야만 하기 때문에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가 조금씩 점진 된다는 믿음으로 인내하면 분명 그대들이 원하는
세상에 가까워질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5월 4일 5일, 사전투표 그리고 5월 9일 꼭 잊지말고 투표 합시다.
압도적 승리를 기원합니다.
네
정혐과 양비론으론 아무것도 바꿀수 없습니다.
나만 열심히하면 나만 잘하면 된다?
우리 모두는 제도안에 있고 제도가 엿같으면 노오력을 해도 한계가 있다는걸 지난 9년간 경험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투표로 정치에 참여하세요.
국민이 정치를 알고 참여해야 부패를 막을수 있어요.
투표 관심 없는 애들도 현실적 혜택얘기하면 관심 많아져요 ㅎㅎ
100 퍼 동감합니다 20대의 권리를 찾으려면 20대의 뭉쳐진힘과 그 크기를 보여줘야 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고 실현가능성 있는 얘기를 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겁니다
'투표'를 하는 권리행사를 스스로 놓아버려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분에서 작성자님과 의견이 갈릴진 몰라도 '투표'라는 권리행사 자체로 보면 같은 생각입니다.
20대 30대 투표율이 90퍼센트 이상이 나오면, 결코 무시 받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투표해야 합니다.
당연하죠 촛불든 이유가 그건데 말이죠
아 근데 여성할당제는 할거라고요:?
20대보다는 30대중후반 분들이 더 힘들겁니다... 일에 가정에 치여..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듯
딱 맞춰진 맞춤복 찾는 이들에겐 어쩌면 부족해보이는 후보일수도 있겠지만 정권교체 후에 열심히 참여해서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봅시다.
대통령은 만병통치약도, 절대자도, 세상을 한꺼번에 구할 영웅도 아닙니다.
오히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역사를 움직였던 큰 흐름은 지도자의 손이 아닌 시민들의 손이 만들어 냈죠. 프랑스대혁명이나 419 518 부마항쟁 6월항쟁 이번의 촛불 평화시위까지요.
시민의 참여가 없는 민주주의는 죽은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저들이 청년들에게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해라 이딴식으로 말을 하는게 투표율 낮으니 눈치 안보는거죠. 정치가 자꾸 멀리 있다 생각하지 말고 자발적인 참여로 눈치 좀 보게 만듭시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아무도 지켜주지 않습니다.
네 무효표 갑니다.
누구를 찍든 상관이 없는거죠?
감언이설이 아니라면
당연하고 옳은 얘긴데 웬 비공이....?
전 무효표 입니다
세대별로 투표율이 높아야 우리목소리 들어줄 사람이 5년후에는 나오겠죠 누굴찍던 소중한 한표 부탁드립니다
이거 왜 이렇게 비공 받은거지? 20대가 투표하는게 싫은 10명이 계시네ㅎ
전 20대 여자입니다 제 권리와 이익을 위해서 투표하겠습니다^^*
저번처럼 투표소 에서 인증샷만 찍고 sns 에 올리고 놀러가는 사람은 이제 없었으면....
지금 정말 혼란스러운 상황이긴한데
여지껏 그래왔듯 투표는 꼭할생각입니다.
최순실도 하는데~
이 쯤되면 기어서라도 해야죠
솔직히 무효표 자기만족밖에안됩니다. 어느 등신같은 정치인이 무효표 신경쓰나요. 당선에 0.0000001도 도움안되는 푠대. 아 투표하려는사람이 이리많으니 끌어모으자? 그시간에 걍 무효표던지게 냅두고 실질적으로 당선 도움되는 표끌어오는게 현실입니다.
현실 직시해드립니다
어차피 싫다 라고 논리를 폈으면 대통령이 누가 되건 끌려다니는 희망도 미래도 없는 인생이라는 점에서 차이는 없습니다
누굴 찍어라가 아닙니다 자신들의 논리랍시고 하는 그 소신의 진정한 의미를 집어드린 겁니다
이러면 혹시 태도 문제삼을텐데 현실은 태도나 인터넷글이 아니에요 나보다 무언가를 행동한, 실질적 유효를 한 사람의 뜻대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요새 조장하듯 나오는 무효표얘기는 궤변에 불과합니다 사표심리 조장하지 마세요 누군가는 이 투표를 위해 피까지 흘렸습니다
자기 생각이 인터넷 글논리에나 좌지우지되고 방구석에서 남탓하는 사람에게까지 한표를 줬다고 말입니다
그네들의 좌절과 분노를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동안 타당하게 말 잘하다가 중간즈음부터 뒤틀린 그 설득논리를 찾아 벗어나도록 해보세요
무효표 찍고 어디가서~
정책 내 놓으라고 할지 궁금해요.
무효표 = 하루치의 자기위안
그 최순실도 후보 찍어준다는데...
ㅋㅋㅋㅋ 20대 여러분 꼭 투표하세요~~ 아 근데 무효표내는 새끼들은 최순실보다도 못한 놈들~~
에라이 캭 퇘.
투표와 동시에 무효표도 정치적 의사 표시이고 유의미한 무효표 숫자가 나오면 그에 대한 해석이 들어가는 건 당연하니
누굴 찍든 무효표를 던지든 투표는 합시다.
무효표 분석을 해봤자 그냥 2,30대 투표율 적었다, 찍을 사람 아무도없었나보다 이런거밖에 안하죠?
더플랜보니 무효표의 역할이 만만치 않던데요...ㅠ
무효표는 보이콧의 일환인가요???
보이콧 대상이 잘못된듯..
아무도 님이 무효표 던졌다는거 모릅니다. 알고 싶어하는 사람도 없구요
그런데 무슨 목소리를 내시겠다는건지..
무효표할바엔 차라리 역선택하세요
여성주의도 수십년 운동하고 아우성 치고 투표해서 쟁취한 권리.
지난 재보궐에서 자유한국당이 대구경북을 휩쓸었습니다. 그 결과가 사드 기습배치로 나타난거겠죠. 20대 남성들이 합리적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야 합니다. 대화가능한 인물을 말입니다. 표심에 따라 처우는 달라지는거.
지금 20대 남성들이 겪는 부조리는 이명박근혜의 무관심 속에 여성주의자들이 알아서 다 해먹은 결과로 봐야 합니다.
문재인 지지든 무효표든 타 후보 지지든,
투표는 꼭 참가해주세요~
투표는 소신있게 하는 겁니다~
무효표 던지는건 자유지만 전 개인적으로 부정개표로 무효표가 엉뚱한 후보에게 갈까봐 그게 더 걱정이네요 솔직히
"권리 위에 잠자는 자 보호되지 않느다."
어쩌면 지금의 불평 불만이 권리 위에 잠잔 대가일 수도...
하나에 매몰되어 전체를 볼 수 없다면, 근시안으로 살아야죠.
을지로 위원회나 청년 일자리 정책, 국회의사당 노동자 정규직화,
청년 수당, 행복주택, 사병 복무 기간 축소, 사병 월급 인상...
이 많은 정책들이 어디에서 시도되었고 실현되었으면,
이 들 정책의 실현을 가로막은 것이 무엇인지 한번만 생각해 봐도
뭐가 중요한 지 판단할 수 있는 것이죠.
선거철 모종의 프레임에 갖혀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분들,
냉정하고 크게 다시 한번 생각들 해보시기를...
님들이 주장하는 무한 경쟁 체제! 신자유주의의 대표적 폐해라
반대하고 했던 것 아닌가요? 그런데 나에게 손해가 될 것 같으니
무한 경쟁 체제 만이 가장 평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