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좀 달라요
인자하면서 단호한데 보호본능도 자극하고
연설도 분명 잘 못하는데 열심히 하는 노력과 진심이 느껴지죠 울림이 있어요
잘생긴 얼굴은 덤이고요
김대중 노무현은 지지자들을 이끌어간다는 느낌인데
문재인은 같이 간다는 느낌
저한텐 이게 좀 큰듯요
귀여운반항아2017/04/30 00:33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는것 같아요. 우리가 지켜주고 싶고... 보호해주고 싶은...
아크테릭2017/04/30 00:37
하나의 인간으로서 살아온 행적과 돋보이는 도덕성 그리고 원칙.....
진92017/04/30 01:05
살아온 인생 인품. 그리고 몇년 전부터 아우라가 더 생기셨어요 전에 조응천이 파파이스에서 말한 대통령들은 후광이 있다는 말에 지금 느껴지는게 그것인가 생각합니다
Tadpole2017/04/30 01:09
계속 보고 옆에 있고 싶은 마음?같은게 생기는게.....
헐..설마 사...사..
다시힘내보자2017/04/30 01:18
진정성과 신뢰.
정알못이었던 제게
정치인도 진정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
믿을 수 있다는 것.
이 두가지를 처음으로 알려주심.
우리말쉽게2017/04/30 01:19
점 미안함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들 표정을 보면 환로하면서도 눈물이 글썽글썽해요. 우리를 대신해 고난의 십자가를 지는 것 같은 모습... 너무 종교적인가요?
러넌2017/04/30 01:22
진심과 진정성을 알게해준 시간이 있었죠. 박근혜 정권이라는 시간...그시간에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유일한 정치인.
그리고 왕따...그 왕따를 바라보는 국민들이 동참하는게 아니라 적극 방어하는거죠. 그 왕따의 모습이 국민인 우리의 모습 같거든요. 언론에서 때리고 외면 할수록 그 반대급부로 더 열광해줄수 밖에 없죠.
버터맛김치2017/04/30 01:52
딱해서....에구...
단호박킴2017/04/30 02:00
끔뻑끔뻑하면 다 빠져든다는 마성의 사슴같은 눈망울 패권ㅋㅋㅋㅋ
loveheart2017/04/30 02:03
매력 때문이죠 뭐 ;;;
사람을 끌어요 외모부터 ㅋ
ksj10022017/04/30 02:20
진심. 사랑, 신뢰
디카뽀려2017/04/30 02:21
좋으니까 모이는거져 뭐 울동네도 오심 좋겟당
타임해커2017/04/30 02:24
나 한명이라도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이라...
그리고, (이건 개인적 바램)
아디오스 노니노
이젠 그를 보낼 수 있게
이니노 복수를 부탁해.
우리봉식이2017/04/30 02:27
얼굴이 복지지. 남자지만. 저렇게 늙고 싶은데.
즈비그뉴2017/04/30 02:29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을 이을
문재인이라는 사람.
이제 문재인 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서슬퍼런 유신독재와 군사독재에 온몸으로 항거하고
평생 민주주의와 약자를 위해서 살아온 과거를 가진
이만큼 청렴하고 깨끗하고 착하고 강하고 잘생기고 훈훈한 특전사 출신 대통령. 이런 사람 또 있을까요?
단언컨데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나면
큰기쁨과 더불어 무언가 허전함이 몰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소혜2017/04/30 02:29
우리 동네 사람 없다는 소리 들으면 어쩌나 싶어서 나갔는데 너무 많아서 감격함 ㅋㅋ
플룻악보2017/04/30 02:47
덕질하기 좋고 잘생기고 살아온 길이 존경스럽고 분열분열만 하는 만주당을ㅇ실제로 쇄신한 리더쉽
잘생김
진심
"한 결 같 음"
분위기가 좀 달라요
인자하면서 단호한데 보호본능도 자극하고
연설도 분명 잘 못하는데 열심히 하는 노력과 진심이 느껴지죠 울림이 있어요
잘생긴 얼굴은 덤이고요
김대중 노무현은 지지자들을 이끌어간다는 느낌인데
문재인은 같이 간다는 느낌
저한텐 이게 좀 큰듯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는것 같아요. 우리가 지켜주고 싶고... 보호해주고 싶은...
하나의 인간으로서 살아온 행적과 돋보이는 도덕성 그리고 원칙.....
살아온 인생 인품. 그리고 몇년 전부터 아우라가 더 생기셨어요 전에 조응천이 파파이스에서 말한 대통령들은 후광이 있다는 말에 지금 느껴지는게 그것인가 생각합니다
계속 보고 옆에 있고 싶은 마음?같은게 생기는게.....
헐..설마 사...사..
진정성과 신뢰.
정알못이었던 제게
정치인도 진정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
믿을 수 있다는 것.
이 두가지를 처음으로 알려주심.
점 미안함도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들 표정을 보면 환로하면서도 눈물이 글썽글썽해요. 우리를 대신해 고난의 십자가를 지는 것 같은 모습... 너무 종교적인가요?
진심과 진정성을 알게해준 시간이 있었죠. 박근혜 정권이라는 시간...그시간에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은 유일한 정치인.
그리고 왕따...그 왕따를 바라보는 국민들이 동참하는게 아니라 적극 방어하는거죠. 그 왕따의 모습이 국민인 우리의 모습 같거든요. 언론에서 때리고 외면 할수록 그 반대급부로 더 열광해줄수 밖에 없죠.
딱해서....에구...
끔뻑끔뻑하면 다 빠져든다는 마성의 사슴같은 눈망울 패권ㅋㅋㅋㅋ
매력 때문이죠 뭐 ;;;
사람을 끌어요 외모부터 ㅋ
진심. 사랑, 신뢰
좋으니까 모이는거져 뭐 울동네도 오심 좋겟당
나 한명이라도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이라...
그리고, (이건 개인적 바램)
아디오스 노니노
이젠 그를 보낼 수 있게
이니노 복수를 부탁해.
얼굴이 복지지. 남자지만. 저렇게 늙고 싶은데.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을 이을
문재인이라는 사람.
이제 문재인 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서슬퍼런 유신독재와 군사독재에 온몸으로 항거하고
평생 민주주의와 약자를 위해서 살아온 과거를 가진
이만큼 청렴하고 깨끗하고 착하고 강하고 잘생기고 훈훈한 특전사 출신 대통령. 이런 사람 또 있을까요?
단언컨데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나면
큰기쁨과 더불어 무언가 허전함이 몰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동네 사람 없다는 소리 들으면 어쩌나 싶어서 나갔는데 너무 많아서 감격함 ㅋㅋ
덕질하기 좋고 잘생기고 살아온 길이 존경스럽고 분열분열만 하는 만주당을ㅇ실제로 쇄신한 리더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