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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시작 20년후 깨달은 사실



ㅋㅋㅋㅋ
댓글
  • 아이쨩기여어 2017/04/29 09:44

    그동안은 그냥 사람 패고 다닌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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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nley 2017/04/29 09:46

    뚝배기를 깨러 다닌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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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nkimchi 2017/04/29 10:01

    살짝 진지빨자면
    펀치드링크 증상으로 약 한 달간 복싱을 쉰 다음 재기전을 위해 다시 관장과 미트질을 하던 중 관장의 잔소리를 듣고 저렇게 느낀 주인공입니다. '아, 내가 지금 복싱을 하고 있구나', '내가 다시 이 세계에 돌아왔구나' 요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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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자얀 2017/04/29 10:10

    뭐야 그럼... 그냥 운동이 하고 싶었던거네
    그 느낌 알것 같음
    중학교때 동창 하나가 복싱을 열심히 했는데 아부지 일돕다가 팔이 부러짐 
    한달 넘게 운동 못하다가 운동하니 너무 기분이 좋은 나머지 날 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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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서 2017/04/29 09:47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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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오니즈 2017/04/29 09:57

    이제 착취당하고 있다는것도 깨달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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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의키보드 2017/04/29 09:58

    시합할때마다 관중동원력 쩔던데 돈은없는 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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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eternal 2017/04/29 10:02

    관장이 앞으론 열정 열정 외치고 뒤로는 돈 다해쳐먹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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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닝개미 2017/04/29 10:08

    이거ㅜ완전 3대 호카게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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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슴도치 2017/04/29 10:08

    통수가 3대 호카게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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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우바쁨 2017/04/29 10:04

    300만엔 빵해서 이겻는대 그돈은 다 어디로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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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둥닭 2017/04/29 10:08

    난 복싱 만화를 그려왔던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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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종현 2017/04/29 10:49

    20년 넘지 않았냐 내 중학교때 부터 봤는데 일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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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2k 2017/04/29 11:11

    하... 아직도 안끝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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