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포천 육군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2017통합화력격멸훈련’을 참관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문 후보는 특전사 출신임을 강조하려는 듯 각종 훈련을 주의 깊게 살펴봤습니다.
훈련 참관을 마친 뒤, 문 후보는 뜻밖의 인파를 만나게 됩니다. 훈련을 견학하러 온 고등학생들이 그 주인공인데, 고등학생들은 문 후보를 반기며 기념사진을 요청하는 한편, 한 학생은 “어머니께서 뽑아드릴 겁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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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 영상있습니다.
영상 재밌네요.
좋은 사람은 애들이 먼저 알아봅니다.
영상보는 내내 제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네요 ^^
아... 저 학생들이 투표권만 있었다면 ㅋㅋ
ㅋㅋㅋㅋ 저희 어머님께서 뽑아드릴 겁니다~! ㅋㅋㅋㅋㅋ
군생활 할때 승진훈련장 표적 작업했엇는데...저기 포탄 퍼붓는데 표적은 마대에 흙 담아 만들어요,,,
김대중 대통령 온다고 저기 관람하는데..가는길 바닥미싱도 해 봤네요...아재인증!!
기사에 달린 댓글 극혐... 애국 코스프레 하지마라는 등.... 소셜아이디가 없어서 댓글을 못다네...
밀덕 이란 단어에도 울컥해지는 이유는 왜일까요..
으앙... 왜 눈물나지ㅜㅜ 학생들 이쁘네여... 이 나라의 미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