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렀네~질렀어 ㅠㅠ 요즘 너무 많이 지르네요

카메라 기변질은 끝났고
이제 기타 장비 기변들을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타겟은 모니터!!
다행히 마누라가 여행을 가는 댓가로 무언가 사준다 하여 모니터를 질렀습니다.
43인치 uhd 좀 저렴한거 질렀는데
42인치 모니터를 보면 너무 거대해보이는데
적응할수 있을런지;;ㅎㅎㅎ;;;
큰 기대는 안합니다만 그래도 이제 사진 확대했다 줄였다 라이트룸 도구창 닫았다 열었다 안해도 되겠네요 ㅠㅠ
스피드라이트만 바꾸면 지름도 거의 끝날듯합니다.
삼각대는 한번살때 그래도 쓸만한걸 사두니 생각은 안나네요(안써서;ㅋ)
제일 고민 많이 한게 삼각대인데 막상 안쓰다니 ㅠㅠ
스피드라이트도 일년에 몇번 안쓰므로 가성비 좋은아이를 지를까 합니다.
고독스 v860이 리튬이온 배터리를 쓰는지라 충전속도도 좋고 ttl도 되고 다 좋은듯 합니다.
중간에 고장나면 좀 울여야되겠지만..
tt560을 몇년써도 고장이 없는걸 보니 써볼만 할듯합니다.
그다음은 컴퓨터 램이 되겠네요 ㅠㅠ 4GB로는 택도 없더군요.. 시퓨와 글픽은 쓸만한데 램을 그때 예산으로 너무 빠듯해서 램은 담에 업글하자 마인드로 달아놨더니 역시나 부족하군요
하드는 아침에 꿀딜을 보더니 "오빠 외장하드 1.5테라 7만7천인데 살까?" 덥썩 물었습니다
요즘 아이사진 많이 찍어 용량부족하다고..ㅋㅋ
여튼 스피드라이트만 지르면 제가쓰는 기종 다음 바디 나올때까지는 총알만 장정하면 될듯합니다.
주저리주저리 ㅎㅎ
맛밥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