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한데 문재인과 맞서게 되면 왜 스스로 가면들을 벗게 될까요?
전 원래 심상정 별로 였습니다.
자신도 정치인입니다. 책임감이 없어요.
노유진 들어보면 노회찬과 유시민은 진보정치가 크지 못하는것에 대해서 통렬하게 자아비판하더군요.
그런데 심상정은 그게 없어요.
예전 민주당은 노답이어서 어쩔수 없이 대안으로 민노당을 선택했던적도 있겠지만 지금은 민주당이 정의당보다 훨씬 일잘하고 특히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안이 될수가 없습니다.
떡을내뿜게2017/04/27 03:17
이승훈 피디랑 동명이인신분 같습니다. 페북보니 그알피디 아님.하고 써놓으셨네요
꺼먼아재2017/04/27 07:11
항상 그렇죠. 정치든 사회든 모든 분야에서
"적은 내부에 있다."
오소콘2017/04/27 07:58
통진당이야 원래 NL이 장악했던 곳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어쨌든 일련의 사태들을 통해 그동안 '진보'라고 불려왔던 정치세력들과 언론들이 어떤것들인지 늦게나마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젠 홀가분하게 놈들에 대한 지지를 접어버릴 수 있게 된 느낌
정말 신기한데 문재인과 맞서게 되면 왜 스스로 가면들을 벗게 될까요?
전 원래 심상정 별로 였습니다.
자신도 정치인입니다. 책임감이 없어요.
노유진 들어보면 노회찬과 유시민은 진보정치가 크지 못하는것에 대해서 통렬하게 자아비판하더군요.
그런데 심상정은 그게 없어요.
예전 민주당은 노답이어서 어쩔수 없이 대안으로 민노당을 선택했던적도 있겠지만 지금은 민주당이 정의당보다 훨씬 일잘하고 특히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안이 될수가 없습니다.
이승훈 피디랑 동명이인신분 같습니다. 페북보니 그알피디 아님.하고 써놓으셨네요
항상 그렇죠. 정치든 사회든 모든 분야에서
"적은 내부에 있다."
통진당이야 원래 NL이 장악했던 곳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어쨌든 일련의 사태들을 통해 그동안 '진보'라고 불려왔던 정치세력들과 언론들이 어떤것들인지 늦게나마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젠 홀가분하게 놈들에 대한 지지를 접어버릴 수 있게 된 느낌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도 진행하시죠.
재미있으니까 영화좋아하시는 분은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