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집에서 뭉개거나 공공도서관 나가는 사람 천지인데요.
40대부터 50초반이면 직장에서 짤리고요.
엎친 대 덮치기로 인공지능으로 변호사,의사 ,회계사 등 전문직 수요까지 줄어들어 손가락빨게 생겼는데요.
단순 사무직 같은 건 가차없이 줄어 들거에요.
요즘 뉴스에 나오는 아디다스 공장이 10년 내 또는 20년 내 가까운 미래 모습입니다.
마트 계산원, 은행 텔러, 기업체 단순 사무직 등 다 없어집니다
마트에서 물건 내 장바구니애 넣어 들고 나가면 내계좌에서 돈 나가고 기름 넣고 출발하면 카드 긁어져 있습니다.
장부 기장같은 거도 반 자동화 될테고..
이런 게 너무 많죠. 온세상이 그리 변하는게 미래.
저는 일자리 절벽 걱정할 때 , 애 더낳자는 소리 듣고 출산 장려 에 수십조쓰는 게 이상.
그리고 경제성장도 잘 안 되고 고용없는 성장이 새계적인 추세인지 벌써 오래전입니다
인구증가 시키겠다는 거도 예날 마인드.
성장 마인드 빨리 버리고 저성장, 무성장 , 일자리 감소를 움직일 수 없는 현실로 받아들이고
개인도 아예 생각과 인생 가치관을 바꿔 살고 ,대비하고 정책도 그리 짜야 합니다
https://cohabe.com/sisa/19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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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을때 자동화로 충분히 매꿔질 분야가 많죠.
기술발전도 빠르고......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군요.
산업 혁명에 대해 공부해 보세요.
상당수의 기존 일자리가 사라지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일자리가 생겨 나는 겁니다
1차 2차 3차 모두 같은 과정(기존 산업의 필요 노동력 감소)을 겪었지만 결국 더 많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되었죠
다만 문제는 그 과정중에 전통 산업에 일하던 노동자들의 몰락을 어떻게 구제할 것이냐가 문제인거지...
새로운 일자리가 줄어든 일자리 수만큼 생길리가 없잖아요.
그렇다면 지난 2,30년도 우리나라 일자리 점점 늘었어야..
사람 먹고 입고 즐기는 건 절대 안 없어집니다.
내기술 ,내장사 할 수 있는 게 오히려 생존에 유리.
농업, 요리, 스포츠레저 ..이런데 기술이 버티기 쉬울 겁니다.
개인적으로 회사원은 진정한 직업일 수 없다고 봐요.
회장님 재채기 하면 날아가고 갈대가 없다면
일자리는 항상 있었어요.
지금도요.
그건 아닙니다.
1.2차 산업혁명과는 달리 3차 이상은 무조건 실업을 가져옵니다.
이건 논란의 대상이 아니고 그냥 팩트에요.
전체적인 일자리 수는 줄어드는것이 명백합니다.
그러므로 4차 산업혁명은 복지나 분배의 원칙이 최우선순위에요.
기업은 알아서 자기 살길 찾아갑니다.
지금 진행중인 3차 산업 혁명이 일자리가 줄었나요? 글쌔요 그런 자료는 어디 있아요? 객관적 자료가 있다면 제가 수긍하죠.
4차 산업 혁명은 인공지능의 존재로 말미암아 어디로 튈지 세계적 석학들도 장담을 못합나다만. 다만 그나마 예측하기 쉬운 기존 산업의 방향애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것이죠
안철수 어법이지만 일자리는 줄수도 늘수도 있습니다
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뭐 생기겠지만..없어진 만큼 그보다더 생기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별의별 직군이 다 생겨 날겁니다.....실버산업은 그야말로 지금 황무지 상태구요....
지난 20~30년 물론이고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경제 인구 성장률은 계속 '+'였고 일자리 수는 경제 성장에 따라 계속 창출이 되었습니다만?
인력을 대체하는 기술의 개발은 보통 인력의 비용이 비싼 경우에 발생합니다. 헬조선은 사람값이 제일 싼 나라이기 때문에 인력을 대체하는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지는 않을겁니다.
최저임금인 편의점조차 오천만원 기계 놓으면 알바 팔요 없다..
이러면 다들 기계 살 겁니다
우리 최저임금이 물가 생각하면 많은 개 아니지만
미,일과 자꾸비교하지만 생산성 고려하면 미일보다 낮은 거도 아니에요.
그리고 미일은 노동의 윤리나 성실함이 있는 곳이에요
일본 배추 뽑으면 우리나라 대기업 보다 낫다..
그런데 쉬지 않고 뽑아요 뻑하면 담배 커피 없습니다
다들은 아니고 본사직영점 정도만 도입하겠죠.
그 기계를 관리할 사람. 그기계를 만드는 공장 근로자. 그 기계를 영업하는 직원. as 직원 등등 어쩔수없이 생기는 일자리네요
더군다나 경쟁업채들도 생기구요. ㄷㄷㄷ
노동 생산성 이 말이 정답.
한국은 야근 시키는게 당연한 구조.
출근해서 화장실에서 신문보며 똥싸고, 우르르 나가서 점심먹고 커피마시고, 우르르 나가서 담배 피고, 근무시간에 몰래몰래 모바일게임하고, 인터넷 쇼핑하고, 카톡질하고... 등등
하루종일 진짜로 일한 시간은 별로 안됨. 야근 시켜야 그나마 하루치 일을 할까말까...
아직은 자동화에 따른 일자리 걱정은 안해도 될둣.
최저시급 사람 쓰는것이 현장에서 싸게 먹히네요
앗 쓰고 보니 윗분이 먼저 쓰셨네 ㅎㅎ
인구가 줄면 아무리 자동화로 찍어 낸다고 해도 재화를 소비할 사람이 없어 나라 망할듯ㄷㄷㄷㄷ
옛날책이긴 하지만
제레미 레프킨 - '노동의 종말'
한번 읽어보세요. 이렇게 글 쓰실 정도면
정말 재미나게 읽으실거에요 ^^
감사합니다. 한 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
산업 인력 부족과 인금상승 등으로 대안으로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발달 했다고 보는데 ,반데로 아직로봇 인공 지능이 대체하기 힘든 직종이 미래엔 각광 받을수 있겠네요
건설현장 잡부.. 미장, 토목,.등
한국은 건설현장 로봇화가 필수인듯.
자재 빼먹고, 날림공사하고, 규정 안지키고, 시공 대충하고,
한국에 한해서 건설현장 로봇화 필요.
불과 20년 전만에도 생각 못할 직업이 프로게이머, BJ, 웹툰 작가둥 디지털 미디어에 기반한 직업,대리운전기사,택배 기사등 물류 생태 변경에 의한 직업둥... 많죠
4차 산업 혁명은 1차 산업 형멱만큼의 큰 변화가 예상되기에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