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성애에 반대해요.
그래서 동성애를 하시던 말던 상관 안해요
마음대로 하세요
동성애자차별금지법을 주장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주장하세요.
적어도 제가 만나본 동성애자분들은 저에게
동성애를 강요한적 없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이성애를 강요한적 없었고요
저는 동성애를 반대합니다.
이것은 저의 자유 입니다.
왜 문재인한테 따지나요?
문재인에게 찬성을 강요하시는 순간
여러분들은 남에게 동성애를 강요하는거에요
강요하지마세요.
p.s 동성애자 모두에게 하는 이야기 아닙니다
문재인 기자회견에 난입한 동성애자분들께 말씀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197057
동성애자분들 동성애를 강요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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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이고 뭐시고 존중받을행동을 해야지
동성애자들이 시위까지 나올정도면 알바라고 봐야지 고새 못 참고 분열을 야기시키나
난 존중안한다--
그냥 하던데로 살아라--
도매금으로 그리 말하지 마시고 딱 비판할 사람만 비판하세요. 이성애자vs동성애자 프레임 만들지 마세요
저번 연설 난입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이 사람들 어느 단체에서 나오는건가요? 동성애자들이 본인들의 권리를 정당하게 주장하려면 저런식으로 난리치는거 하등 도움 안된다는것만 잘 알았으면 좋겠네요.
차별금지법돼시면 1호 처벌인 되시겠네요.
동성애합법화랑 차별금지법 두개가 쟁점현안인데
갑자기 동성애를 반대한다니
뭔 소리야 이게
내말이 그말이에요
나도 동성애 극싫어하지만 차별 반대합니다
누구도 남한테 지랄하고 차별하고 핍박할 권리는 없는거니까요
근데 왜 동성애를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동성애를 인정하는것과 찬성하는것 좋아하는것 다른건데?
강요,강제가 시작되면 저같이 니맘대로해라 주의자들도 생각이 달라질수 없다는걸 모르나?
헤이트 스피치고 평소같으면 헛소리 말라고 했을텐데 요새의 성소수자들의행동을 보면 이런발언이 이해가 된다 .
적폐삼당은 절대반대 이딴입장인데 거가서는 한마디도 안하고 문재인한테만 뭐라하네
좌익진영에서 문재인 병적으로 싫어하는거 그건뭐 그렇다 쳐도 이때가 기회라고 발악하는 꼬라지는 이정희 때문에 닭근혜 찍었다고 하는 놈들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것다 ㅡㅡ .....
존중 받고 싶다는 것들이 가장 사람을 멸시하는 행태라니 ㅉㅉㅉ
짜장면 좋아하는 사람한테 짬뽕 좋아하는 사람이 '난 짜장면 좋아하는거 반대다'라고 하면서 짜장면 시키는거 못하게하는 소리 하시네요.
개인의 취향에 어떻게 찬반이 있을 수 있죠?
현실 세계에 난입했으니 빼박 강요 맞고요..
동성애를 하는것이 자유듯이...
동성애를 반대하는것도 자유인건데요..?
개인적으론 하던말던 상관이 없지만..
성소수자라 차별 받지는 않아야 하는 건 당연하다.
동성결혼의 법제화는 다른 문제다.
이건 사회적 합의와 이해가 뒷받침해야 할 사안이다.
동성애를 싫어할 수는 있어도 반대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성소수자들의 차별금지법에 찬성하고 결혼도 합법화 했을시 야기되는 제반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면 찬성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엉덩이를 다 까고, 성기부분, 가슴부분을 드러내 놓고 축제를 즐기고 하는 건 혐오합니다.
그들 선택의 자유지만 그걸 [아름다운 것, 정상적인 것]으로 강요받는 자체는 싫습니다.
하든지 말든지 자기맘이죠,
하지만 강요는 잘못 됐어요,
우리가 그들을 향해 평범하게 바라 보는것만으로도 우린 어느정도 할 만큼했다 생각합니다.
차별은 잘못 됐지만, 동성애 강요 또한 우리 입장에선 소수자가 우리에게 가하는 또다른 차별인듯 싶네요
동성애 차별은 안되지만
동성애자라고 특별히 뭘 더 해줘야 하나요?
당장 자기들이 하는 짓이 존중받지 못할 행동
동성애에 대해 비교적 호의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조차
돌아서게 만드는 행동을 일삼는데
그래도 동성애자니까 아무소리 못해야 합니까?
이성애자들도 똑같이 행동하면 욕먹어요...
동성애자라서 뭐라 하는게 아니라 하는짓이
이상한데 난 동성애자니까 욕하지마라? 존중해라?
동성애가 무슨 특권인가요?
전 이성애자고요 동성애자가 동성애를 하든말든 상관 안합니다.
단 제게 강요하지만 않는다면요.
해외생활이 잦은 편이어서 게이나 레즈비언을 많이 보는데 한 마디합니다.
너희가 LGBT인건 존중하나 나는 이성애자이니 내게 강요하진 말라고요.
물론 그녀석들 넌 잘 생기지 않아서 안심하라곤 하죠... 시무룩...
반대와 차별을 동일선상에 놓지 마세요.
누가 내게 동성애를 강요한다. 그럼 무조건 반대입니다.
하지만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받는다? 그건 반대합니다.
20대 초반에 직장에서 알바식으로 잠깐 일 할 때 동성애 분들 있으셨는데 그 분들이 알콩달콩 지내는거 보면 제가 다 흐믓하더군요.
둘이 좋아서 사랑한다는데 제가 싫던 말던 관여할 부분이 아니죠.
동성애 반대하지 않지만 저한테 동성애를 강요 하거나 하면 전 포비아로 돌아설거 같습니다.
지켜보던 싫어하던 제가 판단할 일이지 왜 자기들이 특권이 있고 배척 당하는 것에 있어 열혈 광신도라도 되는것 마냥
인정해라, 인정안하면 인권유린이다 뭐다 하는 놈들 극혐입니다.
특히 얼마 전 무슨 ㅋㅇ축제 뭐시기랑 남한테 강요하는 저런 놈들!
약 2년전 이런 류의 댓글을 달았다가 욕먹고, 폭풍 신고당해서 댓글도 못단적이 있었지요.
오유인들 자체 반성도 합시다.
제대로 된 차별 받은적 없으니깐, 차별과 반대를 구별 못하나 보네요. 차별이 뭔지 러시아 좀 다녀와봐요. 돌아올수 있을지 모르지만.
사회정의를 외치는 것은 좋지만 그것을 그저 강요하는게 사회정의실현에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별 생각없거나 동성애를 인정하고 차별을 하지 말아야한다는 사람들까지 진짜 동성애혐오자와 동일 취급하다뇨... 안유홍이야 말로 동성애혐오자적 입장인데 강요를 할거면 그 분들한테도 할 것이지 충분히 같은 편이 될 사람까지 자신들의 적으로 간주하다뇨 도가 지나칩니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공감합니다
차별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는 후보에게
뭐 저것도 사실 진짜 동성애단체인지도 모르겠지만
전 여자를 안좋아 합니다 환장하죠 ㅡㅡ; 동성애는 별관심 없습니다 누가 남자를 좋아하던여자를 좋아하던 남의 그건 개인적인 부분까지 내가 이래라 저래라할 이유도 시간적 정신적 여유도 없습니다 다만 누군가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괴롭힘 당한다면 옆에서 같이 싸워줄 의향은 있습니다
우와 여기댓글 대박이다
우선 다 캡쳐해둘게요
여기 댓글에 점점 차별적 발언들이 많아지네요
이러한 발언들이 나오지 않기위해 문 후보님이 노력하고 계시는 건데, 화가 난다고 차별적인 발언이 넘치는 모습..
아이러니 하네요
근데 동성애는 개인의 취향인거지 찬반논란의 대상은 아닌것 같은데....
그에관한 법을 발의하냐, 안하냐에 찬반을 할수 있어도 동성애 자체를 찬반하는건 치킨을 싫어한다는데 거기에 반대를 하는거랑 같은 의미라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서 말을 조금 더 정확히 해주셨으면 해요
그래 치킨을 싫어 할수도 좋아할수도 있지
동성애 싫어하면 안돼나..
하지만 차별한 안아
치킨 싫어한다고 그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
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