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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치과의사면 인터넷을 믿어야 함
정확히는 인터넷 리뷰...
돈뜯을려고 개수작 부리는 야매색히들은 사전에 걸러야함 ㅋㅋㅋ
니들도 의사 말 안믿을 때 있잖아 대표적으로 '조금 따끔할꺼에요'
요즘은 정보나 너무 과해서 올바른 정보를 찾는게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된거지뭐..
ㄹㅇ 최소 몇십만 차이가 나니
링컨 형님이 말씀하신거 기억 못하냐? 인터넷 믿지 말라고했어!
진짜 ㅂ신같은걸 알아와가지고 지 멋대로 이게 정답이야라고 짓걸여댐
시키는대로만 하면 싹 낫는데
시키는대로 안해서 뭐라고 하니까 문제지
쟤 논리면 인터넷으로 배운 법으로 판검사 되야 하는데 쟨 못됨
상대가 치과의사면 인터넷을 믿어야 함
정확히는 인터넷 리뷰...
돈뜯을려고 개수작 부리는 야매색히들은 사전에 걸러야함 ㅋㅋㅋ
한의사: 인정합니다.
ㄹㅇ 최소 몇십만 차이가 나니
ㄹㅇㄹㅇㄹㅇ 치과는 무조건 리뷰 다 살펴봐서 가야함.
한의사들 환자들 사전정보없이 진맥으로만 병알아내면 1억인가 준다했는데
아무도 지원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엔 나무위키나 네이버에서 깔짝깔짝거린 지식으로 전문가 행세하는 ㅈ문가들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더라.
제대로 된 걸 말해줘도 지가 찾아온 것만 믿고 빼애애액거림
요즘은 정보나 너무 과해서 올바른 정보를 찾는게 가장 중요한 시대가 된거지뭐..
리얼인게 아파서 실려온주제에 인터넷엔 이렇다더라 하면서 의사한테 태클걸면 뒤질확률 올라감
아픈사람은 걍 의사가 하라는말만 듣고 있는게 최고여...
문제는 믿을사람하나 없다는게 문제...... 의사, 판사, 검사, 경찰이라도 그중에 못믿을 놈들이 존재해서 만들어진문제....
근데 그나마 님이 언급한순서대로 믿을만해요...
어디 의학 논문같은걸 찾아보고온것도아니고
종편방송->네이버 블로그에 정리해논걸 들고와서 의사앞에서 아는척 하려고하니 답답하지
그래서 난 몸 아픈 건 무조건 의사 말 믿음 - -ㅋ
니들도 의사 말 안믿을 때 있잖아 대표적으로 '조금 따끔할꺼에요'
우리교수님도 입에 달린말처럼 쓰다가 맞아보고 이젠 그런말 안한댕 ㅋㅋㅋㅋㅋㅋㅋ
그말은 간호사가 많이하지않음?
따끔하다며! 따끔하다며! 시발!
시벌 이번에 김어준이 더플랜인가 뭔가 가지고 음모론 펼치더니 선관위가 스캔본 가지고 있으니까 원본이랑 함께 비교하다고 하니까 암말 안하고 음모론만 펼치던데. 설마 이거 보고 아는체 하는 애들은 김어준 말은 안 믿겠지.
김어준 말 믿는 애들은 비추 안 주고 선관이 말대로 하라고 재촉하겠지. 그게 정상이고.
북유게로 가라 여기서 정치병뽐내지 말고
님이랑 같은 생각은 하는데.. 복유게로 ㄱㄱ해주시면 감사하겠음다
짹짹이 새끼들은 짹짹이만믿음
걔네는 그게 사회고 진실이고 정의고 세계거든
공장형 병원 의사들은 그냥 진짜 장사꾼. 성형외과나 안과나 치과나 기타등등...
인터넷으로 얻은 의료지식이라고 해봤자 의사가 가진 지식량과 정확도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인데 무슨 비슷한 지식을 얻어...
의사말 믿었다가 난 할필요도 없는 충치치료를 4개나 했지 ^오^
암만 그래도 의사 믿는게 낫지.. 정 안되면 의료 사이트에다가 질문하던가.. 물론 성형외과나 치과는 좀..
하다못해 의학계통 미드를 하나만 봐도 저런 헛소리를 못할텐데...
애초에 인터넷 정보보다도 신뢰는 못받는 의사들 자체가 문제아님???
얼마나 많은 의사들이 돈만 보고 살길래....
믿으면 안되는 경우 몇가지 있음.. 예로 들면.. 비싼 치료인데.. 이럴때는 안해야함.
1.치료 목적과 오직 이방법뿐인가요?
그럼 안하면... 무언가 실명이 온다던가 나중에 큰병이 생긴다던가.. 예방을 위해서 하는 거라면서 협박질을 할 때.
이건 반신 반의 하면서 이리저리 정보 찾아야함. 특히 여러 의사 물어봤는데 다 답이 다를 경우 거의 99%
2.우물 거리면서 뭔가 잘 설명 못 할때
3.MRI이거나 보험 처리가 안되는 거인데.. 설명도 시원찮을때
엣날에는 세브란스 병원에 복지와 관련된 시설(상담시설)찾는데.. 지도에도 없어서.. 청소 하는 아줌마에게 뇌물 줘가며 시설 위치를 알아낸 경우도 있음.. 그런 시설 위치를 왜 숨기는지 모르겠음.. 여러분은 세브란스 병원 가서 지도에서 복지 상담실 못봤죠?
의사를 믿는 인터넷이 아냐.
인터넷이 믿는 의사도 아냐.
의사를 믿는 의사를 믿어!
아는 의사선생님은
'시대가 바뀌어서 이제는 환자와 의사가 협력하고
전문가가 권위적으로 군림하는게 아니라 조력자와 어드바이저로 기능해야 한다'
라고 하셨는데
현실은 일반인은 전문가를 돈밖에 모른다고 단정짓고
전문가는 일반인을 잘해줘봤자 이미 내가 어디서 띵까먹었다고 생각할 망상증 환자로밖에 생각 안함.
애초에 신뢰관계가 없고 돈만 내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선진국이라면 몰라도 한국은 ㅅㅂ ㅋㅋㅋㅋ
ㅈㄴ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왕이랑 핸드가
한국 현대에서 일반인이랑 전문가간 관계보다 훨신 정이랑 신뢰가 있을거 같음.
아 거기에 솔직히 사람들 공부도 안함.
지식을 비판적으로 공부해서 보는거라면 말을 안하겠지만 어디서 이상한거 하나에 박혀서 미는 분들 많지.
인터넷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a의사가 오진 내려서 못고쳐서 다른 병원 왔으면서 왜 그 의사는 그랬는데 여기선 이러냐고 욕함.
그래서 못고쳐서 다른병원 온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