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부부가 남편이 화장실 간사이 남편 폰을 다 보더군요 카톡 다 읽고 문자 다 읽고..
아무리 부부라도 저러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못믿어서가 아니라 개인 사활생활을 일일히 들춰보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은데요
https://cohabe.com/sisa/19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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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그렇게해요
2222222222
그쵸...
남자가 고단수입니다. 미리 삭제할거 삭제 다 하고 일부로 나두고 간거임..
부부나름이고 사람나름인데
저는 와이프폰 쳐다보지 않구요. 와이프는 제폰 가끔 보는데 신경안씀..
서로 믿음이 없는 부부만큼 슬픈 관계도 없는거 같음...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예의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도 꿀릴게없어서 모든 사이트나 폰이나 비번 전부 공유하네유 '';
와이프도 마찬가지 '';
전 제 핸폰 와이프가 봐도 상관 없는데...
비밀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사적인 얘기들을 다 검열한다는 자체가 정상이 아닌것 같은데요
부부라는 관계가 이미 사적인 관계에요. 공적일 수는 없죠.
한집에 사는거 보다 더 사적인게 있을까요? 그런데 뭘 더 공개하고 말고가 있을까요
제가 말하는 사적인 것은 지극히 개인의 범주를 말하는겁니다 아무리 와이프라도 보여주고 싶지 않는게 있고 말하고 싶지 않게 있지않을까요?
말하고 싶지 않은건 있어대 핸드폰 정도에 뭐 특별한건 없던데요 개인적으론...
김구라 아들 mc그리는 여친 지문도 자기 폰에 등록 해뒀던데요 ㅎ
우리집 핸폰 패턴이 애들 부터 와이프 저 다 같은 패턴인데
가족끼리 폰을 확인해야할 경우도 있으니 그러는것은 이해합니다만 내용을 다 뒤져보는것은
저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검열(?)해도 볼꺼 없음 안하게 되죠
부부라면 하나도 숨김없는게 맞는거 같습니다만,,, 뭐 숨길게 있나 싶어요
저희 부부도 공개하고 지문인식도 넣고 사용합니다만...이제 구찮아서 안 봅니다..ㅋ
부부간의 예의 따위가 있을 수 있나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비밀 문제가 아니라 저런거 하나하나 보는건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서로 보던말던 상관 안하긴 하는데 굳이 볼일도 없고 보지도 않네요.
뭐 보든가 말든가 찔릴것도 없는데 ....
근데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 안보여줄려고 하는건 뭔가 감추는게 있더란 ㄷ ㄷ ㄷ
옆자리사람이 카톡을 보는지 문자를 보는지
자세히도 보셨네요ㄷㄷㄷㄷㄷㄷ
그것도 사생활침해????
그런건 대충 흘겨봐도 다 보여요. 장님이 아닌 이상.
전 봐도 다 알고있는거라 딱히 신경안씀 ㅋ
서로 상관없다면 자유죠.
항상 주위것들이 부추기고 문제를
일으키죠.
주위것-글작성자 말고.
제폰 나름최신폰 v20 마누라폰 억지로 최신폰 노트5 ㅡㅡ;;;
머가 문제인지 모르지만.... 아직도 삼성께 더 빠릿함 ㅡㅡ
항상 엘지만 샀는데 좀 ㅠㅠ
암튼 빠릿빠릿해서 마누라 안쓸때는 그걸로 인터넷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