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잘수있는 사람은 정말 편한거지요..
그러나저러나 대한민국은 국방비 뭐에 쓸까요?거참
맘마얌2017/04/25 03:46
우리나라 국방비는 다 어디로가니...ㅜㅜ
라제엘2017/04/25 03:46
저런 텐트 였으면..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 것 같은데..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무기징역이닭2017/04/25 03:47
비용의 문제일뿐
피리부는사람2017/04/25 10:44
유격장 텐트치러 간다그러면 이상하게 경계근무가 걸려서 경험이 없음..
PrideChicken2017/04/25 10:45
혹한기에 1인용 텐트에 3명 재움. ㅎㅎ
룬엘2017/04/25 10:47
시대가 다르네요
폭렬김선생2017/04/25 10:47
6조의 행방은..
료후2017/04/25 10:49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일~~!!!
commenttomb2017/04/25 10:51
제게도 아침마다 치는 텐트가 있지요.
지붕아래바이2017/04/25 10:51
독일과 비교는...
독일은 전범 국가 중 하나여서 군인 수 증가가 상당히 어려웠죠.
그래서 군인 한 명 당 전투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기형적인 군사 문화를 가진 데가 있나 몰라요. 허긴 북한 같은 세습 국가도 유래를 찾기 힘들다는 말도 있으니... 참...
devil1222017/04/25 10:51
대한민국 사병의 절반은 저런거 치기 전에 거의 다 죽음.
97년도에 워게임(훈련명은 기억안남)하는데 개전하자마자 우리사단 1명빼고 전멸
메밀순면2017/04/25 11:07
T24 였나요? 그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츤데레☆2017/04/25 11:14
ㅋㅋ 군대에서 한참 몸 키웠을때 저거 두동 천막 한쪽 어깨에 올려서 들고 옴겼는데..
저거 대부분 포병출신들이 쓰는 탠트 아닌가요?
보병,소총수는 A형 탠트 쓰는걸로 알고있는뎅ㅋ
오징어감별사2017/04/25 11:21
대체 얼마나 해쳐먹은걸까..
냥들의침묵2017/04/25 11:32
요새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텐트나 우비 나오는것들 참 좋던데 방산을 그런데다가 투자좀 하지 나무기둥에 천으로된 텐트 말뚝박아 치고 전쟁은 언제할까...
너는노랑2017/04/25 12:15
포병이라 저거보다 한단계 작은 12인용 분침호 썼는데 얼마나 조ㅈ같냐면 겨울에 밖이랑 안의 온도가 같음. 실내온도 영하15도정도 되면 침낭뒤집어 써도 코가 시린데 아침에 일어나면 침낭밖에 얼음 얼어 있고 존나개같음
퀸프레디2017/04/25 12:50
군인은 사람으로 취급안함.
그래서 투자도 안함..
러블린♡2017/04/25 12:54
방산비리만 없애면 저거 도입하고도 남는다에
제 쌍알을 걸수 있음
sunwood02017/04/25 12:55
집 놔두고 개고생하는게 전쟁이란걸 잘 보여주는군요
※多魔다마道士2017/04/25 12:56
추울때 달달떨고 더울때 땀뻘뻘 흘리면서 흙먼지 뒤섞인 밥을 먹는게
군인정신이죠. @#@%@#$%들아! 인간이 아니라 가축취급할거면
바라지도 않는 의무따위 뒤집어 씌우지마라.
24인용 텐트 하니
되는데요?
가 상각나는군요
저 분대형 막사 병아리 데리고 둘이서 칠때
토나올뻔 ㅡㅡㅋ
전쟁나면 잘수있는 사람은 정말 편한거지요..
그러나저러나 대한민국은 국방비 뭐에 쓸까요?거참
우리나라 국방비는 다 어디로가니...ㅜㅜ
저런 텐트 였으면..
그렇게 힘들지 않았을 것 같은데..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비용의 문제일뿐
유격장 텐트치러 간다그러면 이상하게 경계근무가 걸려서 경험이 없음..
혹한기에 1인용 텐트에 3명 재움. ㅎㅎ
시대가 다르네요
6조의 행방은..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일~~!!!
제게도 아침마다 치는 텐트가 있지요.
독일과 비교는...
독일은 전범 국가 중 하나여서 군인 수 증가가 상당히 어려웠죠.
그래서 군인 한 명 당 전투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기형적인 군사 문화를 가진 데가 있나 몰라요. 허긴 북한 같은 세습 국가도 유래를 찾기 힘들다는 말도 있으니... 참...
대한민국 사병의 절반은 저런거 치기 전에 거의 다 죽음.
97년도에 워게임(훈련명은 기억안남)하는데 개전하자마자 우리사단 1명빼고 전멸
T24 였나요? 그거 생각나네요 ㅋㅋㅋ
ㅋㅋ 군대에서 한참 몸 키웠을때 저거 두동 천막 한쪽 어깨에 올려서 들고 옴겼는데..
저거 대부분 포병출신들이 쓰는 탠트 아닌가요?
보병,소총수는 A형 탠트 쓰는걸로 알고있는뎅ㅋ
대체 얼마나 해쳐먹은걸까..
요새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텐트나 우비 나오는것들 참 좋던데 방산을 그런데다가 투자좀 하지 나무기둥에 천으로된 텐트 말뚝박아 치고 전쟁은 언제할까...
포병이라 저거보다 한단계 작은 12인용 분침호 썼는데 얼마나 조ㅈ같냐면 겨울에 밖이랑 안의 온도가 같음. 실내온도 영하15도정도 되면 침낭뒤집어 써도 코가 시린데 아침에 일어나면 침낭밖에 얼음 얼어 있고 존나개같음
군인은 사람으로 취급안함.
그래서 투자도 안함..
방산비리만 없애면 저거 도입하고도 남는다에
제 쌍알을 걸수 있음
집 놔두고 개고생하는게 전쟁이란걸 잘 보여주는군요
추울때 달달떨고 더울때 땀뻘뻘 흘리면서 흙먼지 뒤섞인 밥을 먹는게
군인정신이죠. @#@%@#$%들아! 인간이 아니라 가축취급할거면
바라지도 않는 의무따위 뒤집어 씌우지마라.
혹한기 훈련때 텐트안에 장작피우고도 온도가 영하20도 이하였는데... 침낭하나에 의지해서 새우잠... 기상시간되면 어케 다들 안죽고 살아나오던...
복지비용 거의 다가 장군들 골프장으로 간다죠.
ㅋㅋ
훈련첫날 저거치면 하루끝나요
딴나라꺼보니 참 암담허네..
혹한기때 텐트온도 쟀었는데
야외 -20도
텐트 -18도
사실상 텐트는 그냥 바람막이정도죠뭐 ㅋㅋㅋ
혹한기 처음뛰고 엄지발가락에 감각이 없어지고 감각이 돌아오는데 2년정도 걸린듯
저 카투사..
미군과 5일인가 1주일인가 나름 혹한기 훈련 중, 샤워를 했음..
샤워텐트가 있음.. 뜨거운 물이 콸콸콸..
사병이 아닌데 아직도 사병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네;
625때랑 2017년인 지금하고는 뭐라도 좀 바뀌어야할텐데 말이죠...
시발 혹한기시발
기본적으로 군인이 따듯하고 시원하고 배가부르면 다른걸 바라기 때문에 항상 일을 만들어서 군인을 괴롭혀야 합니다.
포크레인 1시간 걸릴거 몇주간 내내 배수로 파게 만드는게 군대에요.
진짜 웃긴건 저 '최신식 현대군'의 독일과 우리나라의 국방비 차이는 거의 없음. 10% 정도.
국방비는 생계비로 똥별들에 똥꾸멍으로... 그리고 그밑으로 너도나도 해쳐먹고 노나먹고... 쓰레기만 사병차지....
방산비리 때려잡아야 하는데 진짜..
사형에 준하게 처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