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유머인줄 알았지만 진짜로 고소 당하기도 하니...
이게 무슨 세상인가. ,. 구해줄려고해도 주변살피고 도와야되다니
남자는 그 부위만 안만지면 되겠죠. 실컷 구하시길
이게 무슨 세상인가. ,. 구해줄려고해도 주변살피고 도와야되다니
남자는 그 부위만 안만지면 되겠죠. 실컷 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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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갑갑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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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구하려고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봇짐 내놓으라 한다는 말이 옛날부터 있었던 걸 보면 호의를 악, 역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본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많은지까지는 모르겠고 실제로 그리 당한 사례가 꽤 있더군요
그래서 가족아니면 제갈길 가는게 답임
안타까워요. 실제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 정책을 내놓아도 그 대상이 아님에도 혜택을 얻기 위해 악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복지 정책을 내놓을 때 그런 악용자들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요.
덕분에 진짜 받아야할 사람들도 못 받는 상황이.. 하기야 모든 사람들이 도덕적이라면 그건 유토피아겠지만요.
저 상황에서는 죄가 안되게 하고 무고를 진짜 강하게 만들면 될거같습니다.
돕긴 돕겠지만 내 정당성을 증명해줄 동행 없이 혼자인 상황에서는 망설이게 될 것 같음. 나는 수틀려서 누명 쓰면 그거 벗는데 집안이 휘청일 평범한 흙수저라...
무언가 사고가 발생했다
주위를 둘러보고 공중전화를 찾는다
신원미상으로 신고한다
가던길을 간다
공중전화 없으면...음...글세....
남을 돕는게 좋은 행동이라는걸 몰라서 안돕는게 아닙니다.
돕다가 생긴 일들에 대해서 오히려 선의를 보인 이에게 책임을 묻는데
누가 그 책임을 지면서까지 도우려고 하겠습니까?
선한 사마리아인의 법? 그것도 알고보니 100% 책임을 면하는게 아니던데
애시당초 선한 일을 하려는 사람을 법조차 보호해주지 못하면서 선행을 강요?
웃기는 소리지..
같은 관점에서 생각하면,
저런 상황들을 만든건 여성들이지 남자들이 아닙니다.
가족 친구 몇가지 특수케이스 아니면 무시할듯
소방관도 성추행으로 신고 당하는마당에 일반인이?? 누구 인생 망치려고..
남을 도와도 별 보람을 못느낀 경우를 최근에 좀 겪었더니 저도 꺼려지더군요.
최근에 저거 비슷한거 가지고 논쟁한적 있는데
"강O 하려고 한 남자가 잘못된거지 왜 도망친 여자를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라고 말하는 여자를 봤네요
순간 어이가 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