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돈 아니고 그냥 송곳에 찔린거같은... 그런데 찔린부위를 만질 수 없는 손으로 만져봐도 전혀변화가없고 그래서 답답...
ε(๑❛ᴗ❛๑)32017/04/22 01:31
악랄하게 뾰족하군.... 으으
리플렉스2017/04/22 02:11
자꾸 앉아있는데 배쪽아래가 아픔.
아프면 그냥 누워있으면 괜찮아서져서 그냥 냅둠...
피곤해서 그런가해서 냅뒀더니..
화장실 볼일볼때 찔끔찔끔나와서..
이상해서 갔더니..
요로결석;;
수술보다 기계로 충격파를 부위에 계속 충격을 줌..(요거 한시간정도걸림)아프지는 않음..
문제는 화장실에서 볼일보다가 돌덩어리같은게 나옴..이때고통좀 있음 -_-;;
진짜 몸에서 돌이 나오는게 이상한일이야..
그돌 나오고 던짐 --;;;
straycat070642017/04/22 01:17
이것도 치트키인듯
straycat070642017/04/22 01:42
중간에 한장 빠진거 아니냐
花鳥風月2017/04/22 02:13
그러게 한장 빠졌었네 ㄳ
술이쓰면 술술써짐2017/04/22 01:22
겁나 불쌍한 만화...
감자싹파2017/04/22 01:24
작가 실화라던데 사실인가보넼ㅋㅋ
IWBTB솔그린2017/04/22 01:24
아아... 보고있는 내가 다아프다ㄷㄷ
맛이진짜좋다2017/04/22 01:30
안에 갈고리로 박박 긁는느낌이라며
토끼겅듀2017/04/22 01:31
물자주마시는데 다행이다ㅅㅂㅅㅂ
RainyNight2017/04/22 01:35
요즘엔 그냥 초음파로 푹푹 당일 치료 완료
60만원 ㅜㅜ
RainyNight2017/04/22 01:36
아참 재발 가능성이 높다네여
전 두번째...
쿠미로미2017/04/22 02:03
그래서 물 자주 마셔줘야 한다함
재발할까 무서워서 물 많이먹음...
MS-Alice2017/04/22 01:36
독자가 다 아픈 만화는 진짜 오랜만이다
Vist2017/04/22 01:36
요로결석이 제일 ㅈ같은 점이 뭔지 알아?
계속 관리 안하면......또 생겨....ㅅㅂ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악당.2017/04/22 01:37
배,허리쪽이 아픈데 뭐라 형언할수없는 고통으로 몸이 오그라드는데 힘을 줄수가 없어서 펼수가 없음
악당.2017/04/22 01:40
레이저로 없애는게 있는데 내가생각 했던거는 레이저(마법)이었는데 실제로는 레이저펀치(물리/관통) 공격으로 옆구리에 펀치를 존나 세게 먹이는데 이걸 삼십분동안 같은부위를 내려침
닉그런게어딨어2017/04/22 01:37
제가 걸려봤습니다....물많이 드세요...
OhARaN!!2017/04/22 01:38
3달 버티고 병원 가보니 요로결석이라고 진단 받앗는데 어떻게 버틴거냐고 물어보던게 기억나네 저 그림 보니 그때의 고통이 정말 잘 표현된듯 ㄷㄷ
미티삔다2017/04/22 01:39
어라? 먼저 체외충격파쇄석술을 권할텐데... 일본은 아닌가 보네요...
아픈거는 초기랑 이후에 재발이 많은데 그때랑은 조금 틀리죠..확실히..
초기에는 그냥 이게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엄청난 아픔때문에 맹장을 안 겪어봤으면 그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죠..
응급실가서 진통제를 두세병 맞아도 아무런 효과도 없고...
이후에 재발하면 아프긴 아픈데...뭐, 어떤 병인지도 아니까...조금 참아보다가 영 안 되겠으면 가서 진통제 한병 맞으면 바로 통증 없어짐..
평범한정원사2017/04/22 01:41
저거 좀 옛날 동인지일껄
쿠미로미2017/04/22 02:05
저게 아마 상부가 아니라 거의 하부 근처여서 그럴 수도 있음
거의 방광 근처라 충격파 안쓰고 뽑으려다가 오래되서 그냥 요도 쑤셔 넣은걸 수도 있어서
근데 그래도 진통제 한번 맞으니 가라앉긴 하던데
물론 CT찍는다고 잠시 용액 넣는 사이에 아파 뒤질뻔했지만
제시 맥크리2017/04/22 01:43
갸아아아아아아
심슨o2017/04/22 01:43
내가 작년에 저거 걸려봐서 아는데 고통은 하늘이 노랗게 보임 레알 노랗게 보임
그리고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돌위치 파악한 다음에 (난 2개잇었음)
의사가 의아해 하더라고 응급실로 가야할 사람이 왔다고 멀쩡히 걸어서
죽을 듯이 아펐지만 버틸만해서 걍 내가 요로결석 전문병원갔음
그리고 무슨 기계실로 가서 골반에 대고 딱 딱 딱 레이저 소리남
결석 격파기?
체외충격파쇄석술 이라는 기술인데 이걸 한 40분하면 돌 하나 부숴짐
40만원 가량 듬 보험안하면 개망
그리고 돌이 2개라서 또 가야함
80만원 들었음
고통 버티려면 진통제 2개씩 먹어야하고
물을 조낸 많이 마셔야함
무슨 약을 주는데 그거 먹음 정말 하루종일 소변만 나옴 엄청 나옴 진짜
엄청 나옴
그렇게 해서 3-4일 걸렸음 통원치료로
괴물딴지2017/04/22 01:48
요로결석 두번 걸려봤네요.
한번 걸리고 1년도 안되어서 재발하더군요. 한번 걸리면 10년안에 50% 확률로 다시 재발한다나.
그 고통을 표현하자면 배탈난 복통의 고통치 50%와 쥐가 나서 다리가 끊어질 듯 아픈 고통치 50%를 합친 뒤
그 고통을 그대로 옆구리에 갖다 붙이면 요로결석의 고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네클스2017/04/22 01:55
아...요로결석... 이것때문에 치료받고 쉬어야되는데 대학생 1학년에 축제 겹쳐서.... 요로결석 휴우증때문에 2일 정도 축제 못도와 줬다가 완전 사람 개무시 됨... 니들이 요로결석 걸려봐 나쁜놈들아
작가가 직접 겪은 고통을 그린 만화
요로결석은
너무 아파
인간 3대 최악의 고통중에 하나인
요로결석
물 마시고싶어지는 만화
요로결석은
너무 아파
작가가 직접 겪은 고통을 그린 만화
물 마시고싶어지는 만화
어찌돼든 존나 불쌍하네
인간 3대 최악의 고통중에 하나인
요로결석
저거 진짜아파보이더라
작가 이야기 같은데ㅋㅋㅋ
칼로 아랫배 난자당하는 기분이라던데
그정돈 아니고 그냥 송곳에 찔린거같은... 그런데 찔린부위를 만질 수 없는 손으로 만져봐도 전혀변화가없고 그래서 답답...
악랄하게 뾰족하군.... 으으
자꾸 앉아있는데 배쪽아래가 아픔.
아프면 그냥 누워있으면 괜찮아서져서 그냥 냅둠...
피곤해서 그런가해서 냅뒀더니..
화장실 볼일볼때 찔끔찔끔나와서..
이상해서 갔더니..
요로결석;;
수술보다 기계로 충격파를 부위에 계속 충격을 줌..(요거 한시간정도걸림)아프지는 않음..
문제는 화장실에서 볼일보다가 돌덩어리같은게 나옴..이때고통좀 있음 -_-;;
진짜 몸에서 돌이 나오는게 이상한일이야..
그돌 나오고 던짐 --;;;
이것도 치트키인듯
중간에 한장 빠진거 아니냐
그러게 한장 빠졌었네 ㄳ
겁나 불쌍한 만화...
작가 실화라던데 사실인가보넼ㅋㅋ
아아... 보고있는 내가 다아프다ㄷㄷ
안에 갈고리로 박박 긁는느낌이라며
물자주마시는데 다행이다ㅅㅂㅅㅂ
요즘엔 그냥 초음파로 푹푹 당일 치료 완료
60만원 ㅜㅜ
아참 재발 가능성이 높다네여
전 두번째...
그래서 물 자주 마셔줘야 한다함
재발할까 무서워서 물 많이먹음...
독자가 다 아픈 만화는 진짜 오랜만이다
요로결석이 제일 ㅈ같은 점이 뭔지 알아?
계속 관리 안하면......또 생겨....ㅅㅂ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배,허리쪽이 아픈데 뭐라 형언할수없는 고통으로 몸이 오그라드는데 힘을 줄수가 없어서 펼수가 없음
레이저로 없애는게 있는데 내가생각 했던거는 레이저(마법)이었는데 실제로는 레이저펀치(물리/관통) 공격으로 옆구리에 펀치를 존나 세게 먹이는데 이걸 삼십분동안 같은부위를 내려침
제가 걸려봤습니다....물많이 드세요...
3달 버티고 병원 가보니 요로결석이라고 진단 받앗는데 어떻게 버틴거냐고 물어보던게 기억나네 저 그림 보니 그때의 고통이 정말 잘 표현된듯 ㄷㄷ
어라? 먼저 체외충격파쇄석술을 권할텐데... 일본은 아닌가 보네요...
아픈거는 초기랑 이후에 재발이 많은데 그때랑은 조금 틀리죠..확실히..
초기에는 그냥 이게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엄청난 아픔때문에 맹장을 안 겪어봤으면 그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죠..
응급실가서 진통제를 두세병 맞아도 아무런 효과도 없고...
이후에 재발하면 아프긴 아픈데...뭐, 어떤 병인지도 아니까...조금 참아보다가 영 안 되겠으면 가서 진통제 한병 맞으면 바로 통증 없어짐..
저거 좀 옛날 동인지일껄
저게 아마 상부가 아니라 거의 하부 근처여서 그럴 수도 있음
거의 방광 근처라 충격파 안쓰고 뽑으려다가 오래되서 그냥 요도 쑤셔 넣은걸 수도 있어서
근데 그래도 진통제 한번 맞으니 가라앉긴 하던데
물론 CT찍는다고 잠시 용액 넣는 사이에 아파 뒤질뻔했지만
갸아아아아아아
내가 작년에 저거 걸려봐서 아는데 고통은 하늘이 노랗게 보임 레알 노랗게 보임
그리고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돌위치 파악한 다음에 (난 2개잇었음)
의사가 의아해 하더라고 응급실로 가야할 사람이 왔다고 멀쩡히 걸어서
죽을 듯이 아펐지만 버틸만해서 걍 내가 요로결석 전문병원갔음
그리고 무슨 기계실로 가서 골반에 대고 딱 딱 딱 레이저 소리남
결석 격파기?
체외충격파쇄석술 이라는 기술인데 이걸 한 40분하면 돌 하나 부숴짐
40만원 가량 듬 보험안하면 개망
그리고 돌이 2개라서 또 가야함
80만원 들었음
고통 버티려면 진통제 2개씩 먹어야하고
물을 조낸 많이 마셔야함
무슨 약을 주는데 그거 먹음 정말 하루종일 소변만 나옴 엄청 나옴 진짜
엄청 나옴
그렇게 해서 3-4일 걸렸음 통원치료로
요로결석 두번 걸려봤네요.
한번 걸리고 1년도 안되어서 재발하더군요. 한번 걸리면 10년안에 50% 확률로 다시 재발한다나.
그 고통을 표현하자면 배탈난 복통의 고통치 50%와 쥐가 나서 다리가 끊어질 듯 아픈 고통치 50%를 합친 뒤
그 고통을 그대로 옆구리에 갖다 붙이면 요로결석의 고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요로결석... 이것때문에 치료받고 쉬어야되는데 대학생 1학년에 축제 겹쳐서.... 요로결석 휴우증때문에 2일 정도 축제 못도와 줬다가 완전 사람 개무시 됨... 니들이 요로결석 걸려봐 나쁜놈들아
5일동안 매일 물 1리터도 안마시니 요로결석 작렬
뾰족한 게 부랄 속을 긁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