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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기생충..JPG
이거 진짠가요?
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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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아 드러...
징그럽다 ㄷ ㄷ ㄷ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비뇨기과 자게이 출동해야할듯.
산부인과 아닐까요 ㄷㄷ
비뇨기괍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똥꼬에 있는 기생충알들이 그쪽으로 넘어간다고 허기도.. 여자들은 달거리 땀시..
요충????
큰거 뒷처리때 뒤로만 닦아야하는데 앞으로 닦으면 으런거 아닌가유?
그나저나 상하반기나 분기별로 구충제 안먹나봐유... ㄷㄷㄷ
오~~씨 드러
이런건 첨보는데
다들 쉬쉬한건가
1. 하얀 실같이 생겼다 라고 표현되는 것은 선충류 기생충인데 일단 사람의 질에 기생하는 선충류 기생충은 없습니다 .
2. 사람의 체내 기생하는 기생충 중에 검정색을 띄는 기생충은 없습니다. 다만 본문의 글을 보면 혹 생리혈 때문에 착각했을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3. 여성의 질이나 남성의 전립선 등에 기생하는 기생충은 질편모충이 알려져 있으나 이것은 단세포 기생원충으로 사람의 눈에 보이는 크기가 아닙니다.
4. 사진에 있는 것과 관찰 부위 등을 고려했을때는 요충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입니다.
물론 크기와, 현미경적 검경등이 진단을 위해 추가로 필요합니다.
요충은 원래 장 내 기생하고, 암컷이 항문을 통해 나와서 알을 산란하고 죽습니다만, 여성생식기의 구조 특성상 - 위치가 가까와서 - 드물게 질 등 여성의 비뇨생식기에서 관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충이라고 확진이 된 경우라면 약국에서 파는 구충제를 사서 1회 복용하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교과서적으론 보통 3주정도의 간격으로 2-3회 약을 복용할 것과, 같이 생활하는 가족이 같이 약을 복용할 것, 사용하던 침구류, 옷 등을 살균소독 - 햇볕에 말리는 등 - 할 것을 권고합니다 .
OMG!!!!!!!!!!!!!!!!!!!!!!!
요충이구만.....
얼마 전에 친구 딸래미 질에 기생충 기어다니는게 보여서
깜짝 놀랐다는 얘긴 들은 적이 있어요
하 진짜 극혐.... ㅠㅠ 비위가 약해서. 속이 울렁거리네요..
보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