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끝내야하는데...
똥밟았다 생각하거 말아야하는데 정말 분이 안풀려서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여기서라도 털고 위로받고 개운하게 자고싶어서요ㅠㅠ
전 평범한 주부예요.
누구나처럼 아이들 키우며 집안일 하는게 일상인 주부.
전 달님 지지자입니다.
오늘 토론회을 보았고 고구마 백개 먹은것 같은 기분으로 지역맘카페는 어떤 분위기인가 둘러보러 들렀어요.
그런데 그곳에서 문후보님을 지지하지 않는 다른 맘의 글을 보았고 그글에 속상해서 시게에 주저리 하소연을 했어요.
여기는 그래도 문후보님 지지자분들이 대다수이니 위로받고 싶어서요.
근데 한분이 주작의심 하시네요.
몇번에 거듭해 개인적으로 확인시커 드리겠다 했음에도공개적인곳에 글올린거니 맘카페가 어딘지도 공개적으로 공개하라구요
허허....
공개적인 곳에서 공개해야 하는 건가요 이게?
개인적으로 확인시켜드린드 했고 확인하면 사과빋고 싶다고 했어요. 제선에선 그 댓글들이 도가 넘는다 생각해서요.
근데 끝까지 공개하라고 우기시고 끝끝내 맘카페 이름 지우고 공개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빼애액이네요.
저 돔 지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요 그냥 글을 올리지느 말걸...
그냥 전 같은 지지자의 마음으로 나와는 다른 의견의 글을 보고 너무 속상해서 올린 글인데 그게 왜 공개적으로 검증해야 하는 일인지도 모르겠고 왜 공격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신랑은 얘기듣더니 웹상에선 그럴수도 있지 맘에 담아두지 말라는데 전 너무 맘에 담기네요.
정말 아까는 댓글을 보고 손이 덜덜 떨릴정도로요.
정말 너무 속상해요..
정말 너무...
진짜 너무 울컥해요.. 내가 뭘 잘못한것도 아니고 하...
대체 왜 이런 공격을 받아야 하는지도 장말 모르겠고 ㅜㅜ
여기서라도 하소연 하고 가요 ...
편히 잘 수 있게 위로 좀 해주세요 ㅠㅠ
떨치고 자고싶어요ㅠㅠ
https://cohabe.com/sisa/19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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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해서 모바일로 쓴다고 오타가 많네요. 죄송합니다
어떤분이 그분 댓글에 링크떠서 논란글 올리셨으니 많은분들이 보시고 공감해주실겁니다..아무리 자기생각이 맞다고 해도 그렇지 검증도 안된상태에서 주작이라 판단하고
욕을해도 되는지는 의문이네요
다른걸 다 떠나서 제목부터 지랄이라는
표현이 제눈엔 그닥 예뻐보이진 않습니다
님 다친마음 잘다독이시구 주무세요 ^^
그 맘 이해해요
저 의정부 맘카페 회원인데
안철수가 집중공격 받아서 불쌍하단 댓글도 봣는걸요
이제야 봤는데 저기 시비 거는 그 분... 좀 정신이 이상한 분 같아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이런 카페도 있고... 저런 카페도 있는거지.... 본인 주장과 다르면 넘나 흥분하시는 분들이 좀 있긴 해요... 가끔 저도 그러긴 하지만...
시사게시판 정신나간놈들 많아요 조심
누가 누굴 지지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아닌가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시게에서 글많이 쓰는 사람들중에 광적인 사람들이 점점 많아시면 시게에 남는 사람들은 그런사람들 밖에 없게되죠 똥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제정신이 아닌사람들 많으니까
마음 푸세요. 선거철이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데 저 분은 도가 지나치다고 느꼈어요.
솔직히 저도 무서워서 그쪽은 안가요.....
조금만 흠이 될거같으면 우르르 몰려와서 욕을 하니까요
'지랄'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게시글에 박힌 추천수를 보면...... 현재 상황을 알 수 있겠죠
선거 때가 되면 후보자외에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조금 이상해집니다.
감정 표현이 여과없이 나오기 쉬운 온라인은 더더욱 그렇고요.
너무 마음에 두지 않으시길...
내진심어린댓글에 반박당하기,물고늘어지기,팩트체크 가장한 돌려차기, 비공으로 기분 나쁘게하기 등 초연하셔야 합니다. ^^ 기운내세요. 저도 첨엔 손까지 떨릴정도로 기분 나쁘더니 점점 익숙해지네요.
맘 아파하시는 거 보니 애정이 많으신 분 같아요.
홍보같이 들리겠는데 제가 위로 얻은 방법이라 적어보자면, 유재일 유튜브채널 구독 추천합니다. 요즘 라이브방송 자주 하는데 잡담 채팅 보다보면 많이 힘 나더라구요. 얼마전에 jtbc 뉴스룸 삽질했을 때도, 저번준가 박시영 리서치부대표 여론조사 트윗때메 맘 뒤숭숭할 때도, 어제 토론때메 화나서 맘 다스려지지 않을 때도 일부러 맞춰서 실시간방송하셨는지 방송중이어서 보면서 수다떨고 같이 화내고 하다 보니까 힐링됐습니다.
기분 푸시고 힘내세욤.
무슨일인지 알꺼같네요 그전글도 보았고 ㅠ
레*는 거의 문 쪽인데 맘*가보니 안지지자도 많더라구요
카페마다 틀린듯
저도 그 댓글보고 맘카페는 안그럴줄알았는데...
암튼 기분나빠서 레*만 가려구요
다들 예민해졌던거 같아요
그래도 주작으로 몰고가는건 넘 했죠
저도 어제 문님 혼자 당하는거보고 새벽에 겨우잠들었네요 ㅠㅠ
쭈욱 봤는데 그분 참…
실질적 문맹이란게 이런건가 싶어 한숨이 나왔었습니다. 문님 지지율이 100%가 아닌 현실에서 타후보 지지자는 어디에나 있을수 있는건데 글쓴님을 몰아가서 왜 이러시나 싶었어요. 그런데 그분 딱 한분이었고 다들 그분이 이상하다 생각하니 그만 맘 푸세요.
화를 오래 가지고 있으면 몸에도 마음에도 좋지 않아요.
저도 님이 속상해 하시길래 지난글 보고 왔는데요 두분이 싸우실 이유가 전혀 없는데 왜 그러셨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엔 그분도 문재인 지지자 같았눈데 말이지요;;
님은 이런이론 반응이 있어서 속상했고 다른분은 그 반응을 마치 님이하신 말처럼 얘기를하시더라구요;;
아이쿠 자기전에 습관처럼 들렀는데 이글이 베스트에 와있네요.
어젠 정말이지 너무 속상해서 혼자 캔맥주 벌컥이며 흥분 가라앉히고 술기운으로 잠들었어요ㅠ
많은 분들이 위로해주셔서 정말이지 너무나 감사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불과 오늘 아침까지도 오유 들어오는거조차 잘 안됐는데 들어와서 다른분들의 댓글 읽어보곤 이젠 떨쳐냈어요!
위로해주신 분들 모두 넘나 감사드립니다^^!!
그 시비거는 사람....
글 내용 잘못읽고 혼자 열폭한 듯
아님 ㅂㅅ이거나
게시판이나 좀 지키세요.
에고 토닥토닥 그냥 한숨 푹 주무시고 잊어버리세요.
저도 시사게 보면 정말 오유가 정떨어질 정도로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들이 있긴 있는데요, 그래도 그런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대부분의 오유하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상식과 균형감각을 갖고 있다고 믿습니다.
단지, 대다수 사람들은 자기 의견을 강하게 드러내지 않고, 일부 사람들만 강한 주장을 내서 오유가 일베와 비교되는 아픔을 겪기도 하지만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기세요~
직접 문재인 비판한 것도 아니고, 문재인 비판하는 사람들 때문에 맘이 아프다는 글에도 그런 식으로 반응하는거 보면, 박사모를 욕할게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문재인의 열렬한 지지자이지만, 박사모같은 지지자가 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건전한 지지자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마음 다쳤구낭...........
괜찮아여.. ㅠㅠ
토닥 토닥~
세상에 나쁜 사람들이 참 많네여
원래 오유같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하다가 제일 짜증나는건
모니터뒤에 사람있다는걸 모르는 무개념들이죠
사실 사람사는건 어디나 다 똑같고 힘든것도 똑같은데
마치 본인이 제일 상식적인척, 똑똑한척, 다 아는척하면서
남을 가르치려들고
그러다가 추천 몇개 먹으면
온세상이 본인편에 있는것같은 그런 우쭐한 마인드를 가지게 만들어요
이 인터넷 커뮤니티라는게...
현실에서는 우물쭈물하고 말한마디 못하는데
익명성을 빌려 인터넷에서는 남을 짓밟는 강자가 되고 정신승리를하고
어떻게보면 제일 치졸하고 비겁하고 찌질함ㅋㅋ
그리고 어쩔때보면
누가 진짜 상식을 논하냐가아니라
누가 제일 상식적인척을 잘하냐에 관심이 쏠려서 답답할때도 있죠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그게 또 다 사람사는거고
살다보면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또라이도 있는거다 생각하고 오유해요
어차피 여기있는 모든 댓글들이 맞다고 어느누구도 보장할수 없는거니까요
또하나 오유를 하는 이유는
개인블로그를 하나 하려다가도 미국에살다보니
그냥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나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건 뭔가 소통하려고 오유를해요
어대문 입니다. ^^
5월9일 이후를 생각하심 행복할겁니다.
우리모두 힘 내자구요.
전재산 건다며 비꼬신 그 분이 꼭 전재산을 내놓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냥 본인 감정을 토로하는 건데도 그 글에서까지 굳이 출처를 내놓으라는 건 일종의 인터넷 갑질도 아니고...
꼭 출처가 필요하고 사실 관계가 명확해야 할 글이라면 모르겠지만, '내가 가입한 맘 카페에, 토론회를 보고도 문 후보가 문제라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 답답하다.'라는 글이 출처 및 본문 검증이 필요한 내용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작성자님을 몰아간 분이 꼭 사과했으면 좋겠네요.
그분한테 전재산 받으셨어요?
불리하니 입싹닥고 잠수인건가
맞아요 빨리 전재산 받으세요 완전 호언장담하던데!
가시가 돋힌 표현으로 상대를 일부러 먼저 상처주는 사람은 정말 제일 꼴보기 싫은 사람입니다.
그런 말 듣는 사람은 내색은 하지 않더라도 분명히 가슴이 아프고 기분이 우울해져요.
모니터 뒤에 사람 분명히 있는데 제발 그 점 좀 아셨으면 좋겠어요.
공개 사과라도 받아야 할듯.
시사게쪽은......
저두 님 원래글과 속상하게 하신 분 댓글과
글까지 다 읽었어요.
뭐 시기가 시기니 만큼 예민하게 받아 들일수
잇지만 모든 맘카페를 일반화시킨다거나
ㅈㄹ이라는 말까지 써가며 따로 글팔거까진
없었다봐요. 제지역 맘카페에도 문후보가
대세이긴해도 답답하더라
심후보가 제일정직하더라 뽑을사람 없더라
하는 댓글도많았거든요.
너무 속상해마시고 떨쳐내세요.
아무래도 오픈된 곳이기때문에 여러생각을 갖은 사람들이 접속하고 또 아무래도 지금이 철이 철이니만큼 분탕종자들이나 알바들이 시사게에 서식하는것 같아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아픈마음 잘 다독여주세요
마음여린 작성자님 툭툭 털고 힘내세요
안아드릴께요..꼬~~옥 토닥토닥!!!! 쪽♡♡
진짜 오유를 너무 좋은 분들이 많고, 정치성향이라던지, 사람을 대하는 태도라던지.. 그런게 좋아서 하는 유전데..
저런 분들 볼때마다 진짜 너무너무 짜증납니다..
아니 살면서 얼마나 여유가 없고 각박하길래 저렇게밖에 날선 말들만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이해가 잘 안가요.. 글 봤는데 깨봉x 님이나 바로 위에 귀xx님이라던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이럴때마다 빨리 방문수 500회를 채우고 싶습니다.
댓글부대 라는책 권해드려요
읽어보시면 쉽게 멘탈 털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