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살다 살다 설마 설마 했더니 ㅋㅋ
회사 상사 프로젝터 대신 구입해 주다가 사기꾼한테 뒤통수 맞았네요..
피해자는 상당수 있는 듯 하고 현재도 다른 업체 명함을 파서 사기 물품 올려 놓고 낚시 하고 있습니다..ㄷ
사기 치니 좋으냐? 라는 질문에..
달달하다라고 대답하는 여유 ㅠㅠ
괴롭네요 좀 있다가 경찰서 가려고 합니다.. 돈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19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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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죄에 대해 관대한 나라인지라 사기꾼들도 여유롭더군요.
우리나라가 그런 나라였어요? ㄷㄷ
괜히 사기1위, 횡령2위가 아니죠.
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이죠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사기친 놈들은 뜻뜻하게 활보하는 나라~
돈 몇천원 훔치면 감옥에 가지만, 돈 1,2천억 해먹어도 집행유예 나오는 자료를 본 적이 있네요.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하고, 인생 망하게 해도 절도보다 약한게 우리나라 법의 현실입니다.
프로젝터 사기꾼 많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당할뻔했네요
pf1500 만 맨날 올리는놈 있어요
부탁 받은거라 귀찮고 어차피 물건 사주고 돈 받는단 생각에 쉽게 생각 했었네요 ㅠㅠ
저도 그런경험있지만, 돈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ㅠㅠ
암울 하군요 ㅠㅠ
우리나라에서 사기 쳐도 큰 처벌도 안되고....
돈 없다고 배째라 하면 받기도 어려움
괜히 사기의 나라가 아닌...
사기꾼들 돈 벌어먹기 좋은 세상이군요 ..... 아이고..
"돈 없다고 배째라 하면 받기도 어려움"
이건 외국이라고 다를바 없어요. 민살로 해결해야하는데 돈없으면 못받죠.
저도 처음으로 중딩나라에서 핸드폰 택배거래할려다 사기당했어요.
경찰서에 신고는했지만 걍 포기상태입니다
그래도 일단 신고는 해야겠죠?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던데..
노트북 사기당했는데 못받았네요. 사게꾼도 잡았고 대포통장에도 돈이 남아있음에도 법적으로 안된다하여 3년째 못받고있습니다
헐.. 사기꾼을 체포해도 돌려 받기 힘든가 보네요.. ㅠㅠ
개떡같은 관련법 때문에 사기꾼들이 더 활개치는 듯 ㅠㅠ
저도 이어폰 사기당한적 있네요;
저랑 친구랑 총 18만원 어치ㅜㅜ
와이프가 보냈는데 송장을 버려서 모른다 부터 계속 질질 끌다가
캡처 다 하고 경찰서 갈 준비만 하고 신고한다하니 왜인진 몰라도 둘다 환불 받았네요
제가 사기당한 이후로도 몇번 그랬던거같은데 ㄷㄷㄷ
일단 은행가서 송금한 이력 출력받으셔서 가세요... 전 받아냈습니다. 학생들이 사기치려다가 문자로 경찰서 진정서 막 찍어서 보내니 겁먹어서 바로 보내주더군요...
사기 두번 당하고
짧고 임팩트 강한 메세지 전달하고
사기꾼을 지레 겁먹게 만들어서 대화를 이끌어낸뒤
두번 돌려 받은 경험있음.합이 70만가량
노하우는 공유못함ㅋㅋ
에이 공유를 해주셔야 ㅎㅎㅎ
공유 못할꺼면 이런글은 왜쓰는지?
이유가 있긴하겠죠. 약간 불법성이 있다거나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잣 같은 법 ㄷ ㄷ ㄸ
저도시는 봤는데 조서만쓰고 적극적으로 잡을생각을 전혀안하더군요 그냥 잡히면 연락줄게 끝
사기꾼에 관대한 것도 있지만 너무 욕심부리는 것도 영향이 많아요. 누가봐도 가격이 너무 싼데 택배까지 해주면 사기가 많고 그런 경우는 놓칠까싶어서 제대로 검증도 안하고 입금부터하죠.
못찾음.. 대부분 합의 할 생각도 없음.
중고딩 나라가 아니라 사기 알선의 나라 ㅅㅂ
저는 돈 돌려받았습니다 50만원 사기당했는데 다시 받았습니다
진정서 작성하시고
카톡 내용, 이름, 전화번호, 입금내역서 (은행에서 떼어오기) 네가지는 필수고
이정도만 제출해도 됩니다
그리고 담당형사분께 혹시나 더 필요한 증거가 없는지도 여쭤보고 확인하신다음 관할경찰서 넘어가면 2~3개월 걸립니다
시간은 걸리더라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못받으실거라고 단정짓지마시고 꼭 신고는 하셔야 할 것 같네요
만약 다른 피해자분들께서도 신고하시면 같이 수사가 되니 그분들께도 작성자분께도 도움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