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M3를 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압구정 캐논플라자에 가서 만져보니
M3의 AF가 엄청 나쁘진 않은데 AF가운데...그걸
뭐라고 하는지 잊어버렸는데 그게 너무 크더군요.
물어보니 그걸 줄일 수도 없고 예전에 캐논동에
물어봤을 때도 미세초점은 잘 안맞는다고 해서
그냥 뷰파인더 있는 M5로 질렀습니다.
M6도 고려해봤지만 아무래도 뷰파인더가 있는편이
주광촬영이 더 편해서 질렀습니다.
근처에 들렀을떄 후지스튜디오도 갔었는데 X-T2 좋더군요.
X-T20은 좀 어정쩡한데 X-T2는 초점도 빠르고 그립감도
좋고 한데...
아무튼 컴온탑에서 M5본체와 EF렌즈어댑터 캐논정품으로
질렀습니다. 정품등록하고 바로 쿠폰받아서 11-22렌즈
구매하고 50mm 1.8 stm도 구매하려 합니다.
그러면 M5에 11-22(17-36?)와 50(80mm) 가 완성이되는데
제가 왜 이렇게 했냐면
예전에 6D에 17-40과 85미리 쩜팔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육디만한 화질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부피가 줄어들어서
만족하고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18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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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저도 10년쓴 5d에서 가벼운 놈으로 곧 넘어듯 하네요. 특히 해외여행에서 dslr은 짐이에요
네 저도 육디에 17-40에 85만 들고다녀도 죽는줄알았습니다 특히 중국공항은 검색이 심해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ㄷㄸ 축하드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