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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도 가지가지
사실 날짜만보면 진짜로 추모하러 갔는지도
추모하러 간 생각 있는 사람이 자신이 할 일을 타인에게 떠넘길까요? 둘중 하나죠. 추모 핑계 대고 놀러갔거나, 아니면 그냥 가져다 붙였거나
생각이 있다면 미리 다 해서 메일 보내고 갈듯
사실이던 아니던 저 할일 내팽개치고
남한테 민폐끼치면 안되죠..
주제넘게 빛내서 기부하면 누가 박수쳐 주나요.
추모도 자기 맡은바를 하고 가는거지
저런놈이 실제로 추모 갈거같지도 않지만
핑계 댈 게 없어서 ㅋㅋㅋㅋ
저런애는 추모하러 가지도 않았을거야. 갔더래도 다른게 주목적이였겠지. 자기할일도 안하면서.
그건 그거고
희생자 추모와와 본인의 과제역할이 서로 상충하는가 ? X
그렇다면 핑계지
갈꺼면 할꺼하고갔어야지 저건 세월호를 팔아먹는행위임
세월호 추모를 조별과제 빠지겠다는 핑계로 써먹지말라고 ...
지 할일도 제대로 못하는새끼가 추모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토요일에 추모하러 가서 뭔 일요일 밤에 오냐
개똥같은 소리하고있네
x를 눌어 학점을 추모하십시오
핑계같은데
아무거나 떠오르는데로 막 붙여넣는건가...
오늘 안산 세월호 추모식 3시부터였는데 구라네
차라리 지인 장례식이면 이해라도 해.. 갑자기 돌아가시면 어쩔수 없으니까
근데 세월호 추모식은 이미 계획이 잡혀있는건데 미리미리 안한 잘못
추모하러 갔을리가 없다에 한표....
추모를 생각할 만한 사람이면 미리 한다에 저도 동의함.
지때문에 희생당할 조원생각은 안하네
추모하러갈 인간이라면 미리 해놓거나 가서 추모하고 어떻게라도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