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분의 주님.

라면 광고 찍고 더 운동량을 늘려서 경기까지 뛰겟죠

대부분 CF한번 찍으면 경기우승 몇번은 한 수준으로 입금되니까....

몇번 쉴 필요 있나요?
시합하고 얼마 안 지났을때 하면 급하게 감량할 시기도 아니니 편하게 광고찍고 가면 되는거죠
물론 시합 한두달 전에 찍자고 하면 고민 엄청 될듯

운동선수는 아니지만 다이어터로서 말씀드리자면 한번 풀리면 끝도 없이 풀려서 차라리 아예 안먹는게
나은것 같아요. '이번만'이 절대 이번만으로 안끝나거든요.

그런 식으로 출전하는 헤비급 파이터들도 있는데 김동현은 그냥 체중관리하는게 더 이득일듯 ㅋㅋㅋ

기본골격에 맞는 최적사이즈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타이슨도 키는 작았지만 목이나 몸 두께를 보면..

그런 헤비급들 근육량 장난 아닌데 문제는 작은 단신의 헤비급 파이터들보면 스피드가 장난아님.
(타이슨, 효도르, 다니엘 코미어 마크헌트 등등..타이슨빼면 체지방량도 은근 많은편.)
가끔 동양인들 중에서도 억지로 근육량 늘린 사람들 있었는데 파워가 엄청 강한 것도 아니었고
스피드도 어중간하고 특히 리치도 너무 짧아서 말그대로 출전만 했을 뿐 딱히 이렇다할 이점도 없이
헤비급들하고 부대끼다보니 부상만 늘어나고 암튼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타이슨같은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골격차이때문에 감량해서 한체급 아래에서 활동하는게 좋다고함

야식 생각나면 회를 먹는다고... 초고추장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