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된 표정.
쓸데 없이 같은 말을 반복하고
불필요한 수식어를 남발하며
아무 의미도 없는 말을 가지고 우기고
좀 몰린다 싶으면 말이 어눌해지고
바싹 긴장한 표가 역력하며
얼굴에 혈압이 바싹 올라 더 이상 몰리면 쓰러질듯 보이네요.
안철수 너무 안쓰럽습니다.
다른 후보들은 여유를 보이고 있는데 비해 안철수는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게다가 심하게 다른 후보의 말을 가로 막는데 가로 막고서도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진짜 어른들 틈에 낀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너무 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