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간 저런 스타일이었습니다... 수세에 몰리면 머리가 하얗게 되고 멘붕오고 어버버하고 얼굴 빨개지고... 특히 제가 발표 등의 준비가 부족할때 자주 나오는 모습이기도 하구요.... 발표때 교수님께 털리던 제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공감이 갑니다. 물론 지지는 안합니다. 전 그런 제 모습을 좋아하지 않았거든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안철수 지금 토론끝나가는데 5년 더 늙어보임 ㅋㅋㅋㅋㅋ
ㅋㅋㄱ 저도 그런 스타일이라 제 자신을 보는 듯 짠하네요. ㅋㅋ 물론 저도 지지는 안 합니다.
ㅜㅜㅠㅠㅠㅠ토닥토닥찡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렇게 고급스럽게까다니..ㅋㅋㅋㅋㅋㅋㅋ대박입니당
밤새 포카치고 나온 얼굴. 맛간표정
수세에 몰려서 더 그렇긴 하겠지만, 원래 그런 것 같아요.
외운 거 발표하는 느낌이 역력. 그러니까 기자회견 안 하죠.
근데 정말 덜덜 떤 후보는 안철수 밖에 없는듯해요
성격이 진짜 내성적이고 소심한듯..?부르르 떠는 얼굴도 다 보임...
안철수 이번 토론으로 잃는게 너무 많을 듯...
속 좁은 안찰스 지지율 쭉쭉 떨어지면 완주 못하겠는데요.
표정이 점점 심술굳은 할매상으로 변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목할 것은 그런 사람이 왜 끝장토론 운운했냐는거죠..
엄연히 후보가 5인이나 되는데 일대일토론은 받아줄 리 만무하고, 그러니 그걸 빌미로....
말빨강약(?)에 앞서 안후보의 저의가 산산히 부서진 토론 같아 개인적으로 흐뭇합니다..
저는 상식파입니다. (쪼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