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로해 본 적이 없으니 위로하는 방법을 알 턱이 없지.
남의 아픔에 공감해 본 적이 없으니 진심을 담을 수 없지.
진심이 담기지 않으니 뭘해도 감동이 없지.
https://cohabe.com/sisa/177021
안철수 검은 넥타이 예의 아니다
남을 위로해 본 적이 없으니 위로하는 방법을 알 턱이 없지.
남의 아픔에 공감해 본 적이 없으니 진심을 담을 수 없지.
진심이 담기지 않으니 뭘해도 감동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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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해지지 말고 고마 철수해라.
진짜 김제동이 한 말이 맞네요...아는 부분도 많지만 모르는 부분도 너무 많다
초상집에서 건배하려돈 전적이 있죠.
저 인간은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아마 이해를 못할겁니다 그냥 사람이 죽었다더라...어라 장례식장인가? 상복입어야쥐 이런거 같아요 -_-;
저거 완전 남자박근혜 아니냐?
4차 산업은 아는데 서민의 일상은 모르겠죠
카이스트에서 30평대 아파트 준 것도
좁다고 50평대로 바꿨다던데
이성적으로는 미수습자도 죽은사람들이죠.. 벌써 몇해나 지났는데 살아있길 바라는게 더 이상하긴 하죠.. 이성적으로는요..
하지만 아직 미수습자분들은 사고 이후 돌아오지 못하고 계셔서 아직 장례식도 못치르고 계신걸텐데..
이미 죽은놈들인데 장례식이지 하는건 더 미친게 아닐까 싶네요..
왜 아직 미수습자 가족분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세월호 리본을 달고 다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는 것 같습니다..
뭘 어렵게 생각하세요
노란리본 달기가 싫은 겁니다. 보수표 얻으려면 노란 리본 다는게 부담스러운 거죠.
근데 안하고 가기도 애매하거든요. 그러니 감정 낵타이 메고 가는 거구요. 보좌진들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입고 가는지 체크 안했겠어요. 안하면 똥멍청이들이겠지만, 저건 엄청 의도적인거에요
애도는 하지만 노란리본은 달기 싫다. 즉 세월호 문제는 저 냥반 손에서는 해결되기 힘들다는 거죠
안철수 웃는 거 가만 보면 매우 부자연스러워요.
머랄까 웃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웃는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