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게 돌아가셨는데.. 이야기 하나를 하죠
이분 남편께서 황토팩 사업을 하셔서 돈을 많이 버셨답니다.
잘나갔구요 중금속 유출로
시사 프로그램에 의해 철저하게 고발 당했습니다..
경쟁사 황토팩들로 중금속이 나왔다고 해요..
모두들 인체에 유해한 수준은 아니었답니다..
그런데 그분의 회사의 제품만 몹쓸것이 되었습니다.
다른 회사들은요 예 그냥 넘어갔죠
돌아가시는 그 순간까지 자신의 직업(연기자)에 혼신을 다 바친분이죠.
이렇게 책임감이 분이 비앙심적인 분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왕카스테라와 더불어
정의에 대해서 여러모로 생각해본 하루였습니다.
https://cohabe.com/sisa/17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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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ㅜ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혼신의 연기 다시 생각납니다.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마지막 촬영장 모습이라고 합니다.
http://goo.gl/fEsUdf
정말 힘드셨군요..
투혼이 아름답습니다
다시 한번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정치외교를 공부하는 아들에게 해준말이 있습니다
어설픈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뜻깊은 말씀 깊히 새기겠습니다.
그래서 요즘 이영* 글마가 욕을 먹을 겁니다.
가시는 순간까지 귀감이 되신
김영애 선생님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이영던 이 석어문드질 롬
너무,.. 아 기분이 참 그렇네요
연기자 김영애님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금속 자체가 안 나오지 않았나요.
철 성분이 나왔는데 그냥 황토에 원래 있는 비율이고, 인체에 전혀 무해했던.
당시 대부분 황토팩이 다들 그랬고
인체에 무해했습니다..
초기 김영애 선생님 회사가 희생양이 되버렸죠